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그대가 이 글을 읽고 감명을 받는다면, 그대는 이 글을 모든 사이트로 전파하여
인류를 구원할 (  )의 진리가 전파될 길을 예비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

▒ 모든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  )의 '반진리'의 공개 ▒

※ 업(業, kamma, SK. Karma) : 행위. 신업(身業).구업(口業).의업(意業)으로 나누고
이를 삼업(三業)이라 함. ( 몸으로 하는 행위, 말로 하는 행위, 생각으로 하는 행위 )

※ 업보(業報, Kamma-vipaka) : 행위의 결과, 업(業)의 과보(果報)이며, (안, 이, 비,
설, 신, 의) 6가지 문(門)으로 나타나는 마음의 대상.

※ ( 업 = 행위 ), ( 업보 =  행위의 결과 = 대상 )
--------------------------------------------------------------------------
● 자아선택우연(自我選擇偶然) : 업과 업보는 고정불변한 자아(Ego, '나'라는 개념)
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우연한 현상이라는 견해.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해, 고정불변한 자아('나')가 업을 짓고,
업보를 받는 우연한 현상이라는 견해.

▷ 과거의 업과 업보는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 우연한 현상이었고,
▷ 현재의 업과 업보도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우연한 현상이고,
▷ 미래의 업과 업보도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우연한 현상이라는 견해.

이 견해는 어리석음{치(痴), 무명, 모하, moha}과 있는 그대로 바르게 보지 못함(딧티
, ditthi)이라는 마음의 작용에서 나온 견해 이며, 모든 번뇌에 구속되게 합니다.

☞ (자아선택우연)의 '반진리'가 너희를 구속되게 하리라.
--------------------------------------------------------------------------
◈ (자아선택우연)의 '반진리'가 모든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과정

1. 탐욕[貪, 로바, lobha]에 구속되는 과정

대상에 대한 선택이 '아(我)'의 선택 또는 '타아(他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상에 대한 탐욕[貪, 로바, lobha]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我)'와 '타아(他我)'가 대상을 선택할 수 없다면, 대상에 대한 탐욕[貪, 로바,
lobh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대상에 대하여 탐욕[貪, 로바, lobha]을 부려본 들,
'아(我)'와 '타아(他我)'가 선택할 수도 없는 대상이므로, '아(我)'와 '타아(他我)'
하고는 무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탐욕[貪, 로바, lobha]
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2. 성냄[嗔, 도사, dos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와 '행위의 결과'가 '아(我)'의 선택 또는 '타아(他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와 '행위의 결과'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위의 결과'에 대한 성냄
[嗔, 도사, dosa]이 생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내가 내가 싫어하는 '행위'를 하고, 그 '행위의 결과'를 본(인식한) 내가
화{성냄[嗔, 도사, dosa]}가 났을 경우, 나는 아내에게 내가 싫어하지 않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내에게 '행위'의 선택권이 없다면, 아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저지른 '행위'
로 인해 나타난 '행위의 결과'인데, 아내에 대한 성냄[嗔, 도사, dos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내가 잘못한 '행위'를 하여, 나에게 화{성냄[嗔, 도사, dosa]}가 났을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에게 '행위'의 선택권이 없다면, 나에 대한 성냄[嗔, 도사,
dos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성냄[嗔, 도사, dosa]
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3. 어리석음[痴, 모하, moha]에 구속되는 과정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로 업을 짓고, 업보를 받기
때문에, 어리석음[痴, 모하, moha]이라는 번뇌에 구속되는 것입니다.

4.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한[꾹꿋차,kukkucca]에 구속되는 과정

과거의 업과 업보가 '아(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현상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한[꾹꿋차,kukkucca]이 생기는 것입니다.

과거의 업과 업보가 '아(我)'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 우연한 현상이 아니었다면,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한[꾹꿋차,kukkucc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한[꾹꿋차,kukkucca]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5. 의심[위찌낏차, vicikiccha]에 구속되는 과정

대상에 대한 선택이 '아(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심[위찌낏차, vicikiccha]이 생기는 것입니다.

대상에 대한 선택이 '아(我)'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우연한 것이 아니라면,
대상에 대한 의심[위찌낏차, vicikicch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의심[위찌낏차,
vicikiccha]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6. 시기와 질투[잇사, iss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의 결과'가 '아(我)'의 선택 또는 '타아(他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의
결과'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아(他我)'의 선택에 의한 '행위의 결과'에
대하여 시기와 질투[잇사, issa]가 생기는 것입니다.

'행위의 결과'가 '아(我)'의 선택 또는 '타아(他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면, 시기와 질투[잇사, issa]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시기와 질투[잇사,
issa]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7. 인색함[맛차리야, macchariy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가 '아(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색함[맛차리야, macchariya]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我)'가 행위를 선택할 수 없다면, 인색함[맛차리야, macchariy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인색함[맛차리야,
macchariya]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8. 있는 그대로 바르게 보지 못함[딧티, ditthi]에 구속되는 과정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로 업을 짓고, 업보를 받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바르게 보지 못함[딧티, ditthi]이라는 번뇌에 구속되는
것입니다.

9. 교만이나 자만[마나, man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와 '행위의 결과'가 '아(我)'의 선택 또는 '타아(他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와 '행위의 결과'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만이나 자만
[마나, mana]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我)'와 '타아(他我)'가 '행위'와 '행위의 결과'를 선택할 수 없다면, 교만이나
자만[마나, man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교만이나 자만[마나,
mana]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10. 양심없음[아히리까, ahirik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가 '아(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심없음[아히리까, ahirika]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我)'가 행위를 선택할 수 없다면, 양심없음[아히리까, ahirik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양심없음[아히리까,
ahirika]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11. 수치심없음[아놋땁빠, anottapp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가 '아(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치심없음[아놋땁빠, anottappa]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我)'가 행위를 선택할 수 없다면, 수치심없음[아놋땁빠, anottapp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수치심없음[아놋땁빠,
anottappa]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12. 산만함과 들뜸[웃닷짜, uddhacc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가 '아(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만함과 들뜸[웃닷짜, uddhacca]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我)'가 행위를 선택할 수 없다면, 산만함과 들뜸[웃닷짜, uddhacc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산만함과 들뜸[웃닷짜,
uddhacca]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13. 나태[티나, thin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가 '아(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태[티나, thina]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我)'가 행위를 선택할 수 없다면, 나태[티나, thina]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나태[티나, thina]
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14. 무기력[밋다, middha]에 구속되는 과정

'행위'가 '아(我)'의 선택에 의한 우연한 '행위'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기력[밋다, middha]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我)'가 행위를 선택할 수 없다면, 무기력[밋다, middha]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한 우연이라는 견해가, 무기력[밋다, middha]
이라는 번뇌에 구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
☞ 미래에 대한 두려움{성냄[嗔, 도사, dosa]}도....

미래의 업과 업보가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우연한 현상이라는
견해로 인해 생겨나는 것입니다.

☞ 미래에 대한 설레임{탐욕[貪, 로바, lobha]}도....

미래의 업과 업보가 고정불변한 자아('나')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우연한 현상이라는
견해로 인해 생겨나는 것입니다.
조회 수 :
1122
등록일 :
2006.06.15
08:30:26 (*.199.105.17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583/b3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58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250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315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253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954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156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627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611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736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564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0634     2010-06-22 2015-07-04 10:22
16854 2003년 여름에 꾼 꿈 용알 1211     2005-02-12 2005-02-12 01:10
 
16853 4월 29일 뉴욕에서 시위행진 [1] 멀린 1211     2006-04-28 2006-04-28 13:29
 
16852 코스모스님과 그분을 아시는 님께 [2] 마리 1211     2007-05-02 2007-05-02 19:25
 
16851 KEY 16 : 영적인 진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2/4) /번역.목현 [1] 아지 1211     2015-10-21 2015-10-23 13:10
 
16850 하나이면서 서로 다른 길. 가이아킹덤 1211     2021-08-16 2021-08-16 10:51
 
16849 새로운 경제 시스템과 UBI(유니버설 기본 소득) 이해 [1] 아트만 1211     2021-10-23 2021-10-23 18:48
 
16848 사람이 아닌 소득세가 유죄로 판결나다.... [1] [2] 김일곤 1212     2003-08-16 2003-08-16 15:57
 
16847 12월 28일 네사라 지원 및 확대를 위한 일요일 모임 운영자 1212     2003-12-26 2003-12-26 16:25
 
16846 [re] 사난다로부터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체스게임 - Bellringer 靑雲 1212     2004-03-26 2004-03-26 15:12
 
16845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자 ^8^ 신 성 1212     2007-07-20 2007-07-20 00:18
 
16844 외계인 23님...빛의 지구에 만들어진 새 에너지가 지구인 스스로의 정화정도에 따라 [3] 도사 1212     2007-09-09 2007-09-09 18:53
 
16843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 조가람 1212     2020-06-15 2020-06-15 21:50
 
16842 그대는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2부- [3] 하지무 1212     2022-02-06 2022-02-08 13:26
 
16841 우주선 카프리콘의 헬레나 선장Capt. Helena과의 대화 - 4/14/2004 아이언 1213     2004-04-20 2004-04-20 12:57
 
16840 유체이탈에 대해 [2] 김영석 1213     2004-05-21 2004-05-21 10:51
 
16839 행성활성화 커뮤니티에 행복과 기쁨의 기운이 넘칩니다. [2] 하지무 1213     2004-11-30 2004-11-30 23:10
 
16838 그럼 이쯤에서... 만월 1213     2005-12-11 2005-12-11 14:41
 
16837 동원훈련귀가중 [1] 임기영 1213     2006-05-18 2006-05-18 18:39
 
16836 ^&~ [3] file 1213     2006-06-23 2006-06-23 11:50
 
16835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건... [4] ghost 1213     2007-05-23 2017-01-26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