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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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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존재함...모든것을 담고 있는 말인거 같네요..
여기에 존재하기에.. 우리는 우주의 다차원의 에너지를 매순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채널러입니다..
매순간 우주의 다양한 에너지를 받으며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 사람의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의식에  영향을 주로 받고 있는지 알수 있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때때로 행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부끄러워합니다.
신성이 양심을 준것이 참 고맙고 다행한 일이지요.(웃음)

우리가 진정 원하는 천상의  높은 의식의 사랑은..
풍부한 감성과 창조적인 힘,건강한 몸의 흐름을 통해
현실에서 타인과의 조화로운 관계와 행복을 창조하는 힘을 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분리의식을 넘어 조화로운 감성과 인류애를 표현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바로 최고의 채널러임을 알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만일..지금 나의 신성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함을 말하고자 한다면..
그건 전체와 구별속에 신성의 한면을 붙잡고 있는 과정이기에..
흐름속에 그것 또한 지나가게 놔둬야 될것같습니다..
분리의식은 결국 창조주의 사랑을 왜곡시키며 현실에서 자신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지요.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없애고..
내가 원하는 이상을 나를 통해 실현해나가는것이 바로 진정한 신으로서의 통합인걸 알기에..

모든 사람이 하나임을 원하며
모든 존재가 최고의 신임을 선언하며...

각기 타고난 아름다움을 회복하여..
현실에서 균형과 조화로움속에.. 
평화롭게 함께 존재하길 이순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드려요............*^^*


조회 수 :
1128
등록일 :
2006.05.31
01:56:14 (*.186.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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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채

2006.05.31
09:07:36
(*.37.67.242)
자신과 하나님이 하나임을 진정으로 알 때 나오는 것이 '평등'입니다
그것은 우월감을 결코 가지게 하지 않으며
열등감도 없앱니다
모든 것이 같은 것으로 되어었음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름을 보지만 그는 같음을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우월감을 가진다면 그것이 바로 무지입니다
몰라서 그렇습니다
열등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같은 무지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이름을 가진 하나입니다

공~^^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따뜻해져요.

아침을 이처럼 기쁘게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 사합니 다~ ^^

2006.05.31
09:56:57
(*.186.9.189)

저야말로 좀 무거웠던 마음이 민채님으로 인해 가벼워지네요~
사랑스런 아침입니다..
민채님 감사드려요...사랑합니다...*^^*

pinix

2006.05.31
10:54:38
(*.60.132.8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회란

2006.05.31
11:44:41
(*.178.201.133)
제가 우스개소리로 하느님과 친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ㅎㅎ
자만과 우월은 내게 깃든 피해의식의 발로임을 넘 명확히 알기에 많이 잘난척한 날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그 낯뜨거움을 어찌 감당할 수가 없죠.
사는 일이 글로 아는것 만큼 수월하게 되어지는 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늘 바란답니다.
가슴과 머리 사이의 아득한 거리에서 균형은 어디이고 조화는 어디인가 헤매다 헤매이는 다른이들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고 또한편 우습기도 합니다. 인간이 덜 되어서, 남의 이물을 탓할 때 왜그리도 가볍게 기쁜지..... 씁쓸.....
님의 글 보며 그런 저 또한 반성합니다.
간혹 깃털처럼 가벼운 님의 손끝에서 정말 깃털이 솟을거 같단 느낌을 받는데, 그런 가벼움이 살짝 걷힌 글도 좋습니다.
좋은 하루.......

2006.05.31
13:10:47
(*.186.9.189)
우리는 결국 모든 현상과 나를 있음..으로 바라볼수 밖에 없지요.
알면서 가끔 가슴을 조여오는 답답함들은..내마음이 너무 작아서입니다..

오늘 아침 외출에 하늘을 보니..
천사의 구름이 저에게 사랑하라 부드럽게 속삭이네요..
pinix님 회란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려요......^^*

김명수

2006.06.01
10:24:07
(*.157.81.175)
하나 하나 아주 좋고, 지혜로운 글입니다.
오직 행동과 실천이 부족한 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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