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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1/200401130488.html 부시 정부가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폴 오닐 전(前) 미국 재무장관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행정부 비판 파문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미 재무부는 오닐 전 장관이 지난 11일 CBS방송의 ‘60분’ 프로그램에 출연, 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 몇개월 전에 이미 이라크 공격을 준비했다고 밝히는 등 백악관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기밀서류 누출 등에 대한 조사를 12일 감사관실에 의뢰했다.

재무부는 대변인 발표를 통해 오닐의 인터뷰 내용에 기밀서류 내용이 포함돼 있어 조사를 의뢰하게 됐다면서 결과에 따라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12월 부시 행정부의 감세정책에 반대하다 경질된 오닐은 최근 론 서스킨드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가 발간한 ‘충성의 대가(The Price of Loyalty)’라는 책을 통해 부시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 관리들에 대해 “귀머거리들로 가득찬 곳에 있는 장님과 같다”고 서술하는 등 부시 행정부의 내부 정책 결정을 폭로하고 비판했다.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고 있는 미주 특별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부시 대통령은 12일 오닐 전 장관에게 배신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이라크 정책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면서 “오닐이 공직에 봉사한 데 대해 감사한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윤희영기자 hyyoon@chosun.com )

조회 수 :
928
등록일 :
2004.01.14
18:14:22 (*.216.12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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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병

2004.01.14
19:35:18
(*.214.226.224)
부시가 섣불리 손대지 못할걸..
911사건의 진상도 밝힐겁니다(예감)
은하연합이 그를 보호 할겁니다^^^ (200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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