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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십년 전이었습니다.
집앞 학교 운동장에서 남편과 베드민턴을 하고 있었지요.
넓디 넓은 운동장에서는 우리 부부와 저 편에 있던 한무리의 축구하는 이들, 그리고 우리쪽에서 좀 떨어진 곳에 한 소년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그때의 대부분의 상황이 아직도 기억에 또렷하군요.
시간은 정오가 좀 지난 오후였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며 구름 한점 없었지요.
베드민턴 셔틀콕을 날렸는건지, 아님 오는 걸 받아치려는 순간이었는지  하여튼 그 순간 본 하늘에 뭔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주 맑은 은빛의 완전한 구형체의 ufo
너무나 동그래서 정말 ufo같단 느낌도 없었습니다.
미심쩍은 눈길로 '저것이 도대체 무얼까'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 저 옆에 있던 소년이 가까이 오며 "아줌마~ 저게 뭐예요? 유에프오예요?" 하고 묻습니다. "글쎄다~ " 했던 기억이....
눈앞에서 그 하얀 은빛의 비행체는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저쪽하늘로 미끄러지듯이 날아가버리더니 이내 사라져 버렸답니다.
보통 알고 있는 ufo비행체들과는 모습이 아주 달랐습니다.
완전 구형체..너무나도 동그란 ...마치 보름달과 같은...
그래서 처음에 보았을 땐 애들 가지고 노는 알미늄풍선의 뒷모습같았는데요.

이혜자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종종 우주선을 목격하신다니,
저도 그 때 본 그 것이 우주선 중의 하나 였을까요?
그때 이후론 다시는 이런 비행체를 목격한 적은 없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 그게 우주선의 일종인지, 아님 정말 알미늄풍선인겐지...
그래도 참으로 의아한 점은 그 보름달같은 것의 은빛비행체가 눈앞에서 발견된 뒤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멀어져 간 것입니다. 알미늄풍선은 그렇지 않지요.
^^
워낙 제가 신비체험이나 육감이나...뭐 그런 것과는 인연이 없어서요.
그치만, 무척 갈망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주파수를 맞추어야 잘 볼 수 있는 건지....요?
우주형제자매들을  어서 만나보고 싶은 맘 굴뚝같습니다.
조회 수 :
1365
등록일 :
2003.11.25
08:31:49 (*.121.2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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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너머에

2003.11.25
09:02:20
(*.77.58.220)
저도 오래 전에 유에포 봤습니다만 거기에 끄달려서 할 일을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 ^^ 유에포는 저 할 일 하고 우리는 울 할 일
하고 그러면 됨니다. 누가 누굴 더 만나고 싶어 할까요. 잘 생각해 봅시다.

이혜자

2003.11.25
11:09:44
(*.80.12.63)
저는 우주선을 보신것 같은데요... 꼬마들이 보는게 아주 정확한거 같구요...
김초록님도 의식이 굉장히 확장되시고 마음이 열리신분 같아요...
저도 우주형제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정지윤

2003.11.25
13:31:21
(*.104.245.2)
근데 전 지금 별로 우주형제들을 만나고 싶지 않은데요? 왜 그럴까요? 그들이 어쩌다 한 번씩 저를 찿아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전 의식이 덜 확장된 걸까요?

정지윤

2003.11.25
13:33:28
(*.104.245.2)
또 유엡오를 봐도 별 느낌이 없구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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