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행성 모임이 있어서 참석을 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회원과 같이 집으로 오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좋은 정보를 받고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걸 보고

누구는 몇년씩 사람들에게 아무런 댓가도 받지않고 봉사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정보를 받고 적극적으로 창조를 하여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빈정거리고 시기 질투 회원들의 약점을 잡아  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았던 기분이 엉망이되서 이제는 회원들도 가려서 만나야 하나....
앞으로의 비전도 혼란스럽고 고요하게 잠제웠던 머리가 다시 복잡.....

아침에 일어나 화단옆에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메시지를 읽고 있는데 혼란스러워하는걸
아는지 친구(ufo) 1대가 작은 구름꼬리를 만들면서 움직인다.
조금있다가 친구 2대가 ...  조금있다가 또 한대가...   조금있다가 또 한대가 나타나서  
위로해 준다 ...

반갑다고 손을 흔들어주었더니 밝은 빛으로 응답을 해주는 다정한 친구들...
항상 옆에 있다고... 중심을 잡으라고...
  
다시 기분이 상승되고  머리가 텅비어지는  와 ~  오늘은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