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채널러가 숙지해야할 3가지 사항

 

1. 누가 채널을 주는지 반드시 물어본다.

 

채널을 주는 존재는 ① 천상정부의 각 천사그룹 ② 어둠의 천사님들 ③ 나의 1차 2차 상위자아 ④ 귀신이다.  채널을 주는 자가 누군지 반드시 물어보고 코드이름까지 요구해야 한다. 우주의 법칙은 채널을 주는 자에게 신분을 밝히도록 요구하면 반드시 자신의 소속과 신분, 자신의 코드명까지 상세히 밝히게 되어 있다. 이런 요구에 대하여 알 필요가 없다고 하거나 하늘이 하는 일에 인간이 무슨 이유로 꼬치꼬치 캐묻는지 오히려 면박을 주는 존재는 주로 귀신이니 채널을 거부해야 한다. 또한 채널을 마친 후에는 채널의 진실도가 얼마인지 100%를 기준으로 반드시 확인하여 밝혀주어야 한다.

 

 

2. 채널의 내용이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① 채널은 나의 에고의 영향을 받는다.

채널을 요구하는 사람이 마음속에 어떤 의도를 가지고 채널을 요청할 경우 채널 요구자의 의도에 맞는 채널이 나오게 된다. 채널을 요구하는 자가 가진 생각, 믿음, 선입견, 에고의 상 등이 모두 개입되어 채널을 주는 존재와 채널러와 상관없이 채널 요구자의 상에 맞는, 즉 자신이 원하는 답을 들려주게 된다. 이것은 하늘에서 주는 메시지가 아니라 자신의 원하는 답을 다른 사람을 통하여 대신 들은 것이 불과하다. 이것을 하늘의 메시지라고 생각해서는 큰 오류와 자만에 빠져 패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특히 채널이 처음 시작되어서 ○×채널이 되는 초기에는 매우 개인적이며 협소한 질문을 하여 부채도사 같은 맞습니까 틀립니까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대답은 자신이 원했던 답이며, 자신이 이미 결론내린 생각대로 나오게 되어 있다. 초기 단계의 채널러는 반드시 팀장님의 허락과 요청 하에 매우 조심스럽게 공적으로만, 연습용으로만 사용하여야한다. 이런 시기에 개인적인 질문을 하늘에 하게 되면 모두 자신이 원하는 에고의 답이므로 절대 이런 오류에 빠져서는 안 된다.

 

② 채널의 내용이 채널러마다 다르다.

채널은 하늘의 소리를 채널러라는 몸의 통로를 사용하여 들려주는 것이다. 이 때 각 채널러마다 채널러가 가진 선입견과 편견이 개입되어 하늘의 소리에 섞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결과 채널러마다 똑 같은 문제에 대하여 서로 다른 채널의 내용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하늘의 소리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나의 에고와 선입견이 온전히 정리되어야 한다. 거울에 때가 끼면 보는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③ 채널의 주는 자의 의도가 있어서 같은 질문에 대하여 매번 다른 내용의 채널이 온다.

하늘은 진실만을 말한다는 생각은 대단한 착각이다. 하늘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채널러를 훈련시킨다. 채널러가 온전히 하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을 때까지 오류 메시지를 주고 진실도 주고 해서 무엇이 진실인지 찾아내는 연습을 시키는 것이다. 이런 단계에 있는 채널러는 마음을 더욱 정결하고 겸손하게 하여 나의 에고와 선입견, 자아상에 갖히지 말고 왜 이런 서로 다른 메시지가 나에게 주어지는지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 보아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온전히 하늘의 소리를 분별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진실에 가까운 메시지가 주어지는 것이다.

 

 

3. 채널의 내용을 듣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오직 우리의 몫이다. 채널의 내용을 100%진실이라고 믿고 행동하는 것은 위험하다. 채널의 내용은 현실의 나의 삶을 살아가고 판단하는데 참조용으로 여겨야 한다. 의식의 각성이 최고조에 이르렀을때 나에게 주어지는 메시지는 순도 높은 채널이 주어질 것이다. 그 이전에 하는 모든 채널의 내용은 나와 우리를 연습시키고 훈련시키는 과정임을 명심해야 한다.

 

채널은 내가 온전히 경건하고 하늘을 온전히 신뢰하며 순수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 제대로 주어지는 것이다. 채널로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데 사용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채널은 하늘의 일을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지, 3차원적인 나의 직장과 인간관계와 가정적인,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잘 먹고 잘 잘라고 주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채널러는 감정이 불안하거나 부정성이 많이 올라오거나 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채널을 해서는 안 된다.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 영적 모든 상태가 최적의 상태일 때 채널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 것이 가장 오류가 적은 메시지가 나온다. 나의 에고의 작용이 가장 적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채널이 시작되는 분들에게 부디 부탁드립니다.

채널은 나에게만 주어지는 특수한,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하늘을 믿지 못하는 분들에게 믿게 하기 위하여, 카페의 중요한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에 의해, 그 사람의 역할상 필요하여 주어지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자신만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지 마시고 어떤 능력이 주어지더라도 오직 겸손하고 순수하고 맑고 평온한 마음, 낮은 마음을 늘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빛의생명나무  www.treeoflight.kr

조회 수 :
1337
등록일 :
2015.06.02
02:38:01 (*.1.2.6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8289/4a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8289

시냇물

2015.06.02
22:04:26
(*.218.121.31)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6622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6702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8637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7336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5551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013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000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113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6947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84532
2614 무주 사랑님 산채를 빌려서 모임하는게 어떤지 [3] x맨 2004-08-20 1397
2613 [펀기사]'신의계시'로 일어난 며칠전사건들 [1] 제3레일 2004-01-14 1397
2612 제안 [2] 이태훈 2004-01-10 1397
2611 네사라 now! [3] 오성구 2003-12-12 1397
2610 무한호흡법에 대해서알고싶은데요... [3] 서재교 2002-08-22 1397
2609 지구가 유치원이라고 ...? [2] 닐리리야 2002-08-14 1397
2608 홀리캣님의 영성인에 대한 글을 보며.. [2] 레인보우휴먼 2021-12-15 1396
2607 아틀란티스 이야기 [1] 무동금강 2015-10-09 1396
2606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고, 지구 어머니를 도울 수 있는 방법 (2/3) 아트만 2015-06-02 1396
2605 토미님~ 옥타트론 2009-07-12 1396
2604 인간들이.... 도사 2007-12-07 1396
2603 메인 이미지... 말 그대로 빛의지구 [3] file KKK 2007-11-22 1396
2602 비유에 대하여 더 하신 말씀(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7-10-06 1396
2601 슬픔에 빠져 [2] 연리지 2007-09-21 1396
2600 이제는 내 안의 의사를 만날 때입니다. [4] 서정민 2006-06-26 1396
2599 햇빛과 공기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2] 용알 2006-05-21 1396
2598 눈에 보이는별들은 과거가 아닌현재의 별들이다<충격> 청의 동자 2003-11-29 1396
2597 이라크와 관련된 미스테리기사모음 (3) [38] 최강 2003-04-07 1396
2596 커뮤니티 관리자께. [6] 빛의 노래 2002-09-03 1396
2595 쉘단의 '웨삭'축제 강연 중에서... 김일곤 2002-08-14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