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온 세상을 어지럽히는 주범은 바로 인간의 ego가 창조하는 소위 귀신이란 존재이다.

생존경쟁이나 여러 제약으로 부터 인간의식에 의해 응어리처럼 쌓이는 감정의 결정체들이

사후에 귀신적 존재로 횡행하거나 또는 사후가 아니더라도 사념체로서의 귀신으로 발동하게 된다.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없이 이러한 귀신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어떠한 감정이나 관념을 형성하느냐가 그에 따른 귀신들을 불러 모으거나 인간의식 속에서 귀신을 스스로 창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의식이 귀신만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선신도 창조해 낼 수 있다.

천상의 선신적 존재들이 내려지거나 스스로 창조한 사념체적 선신이 생명력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깨달음을 구하는 일의 중요성이 바로 이것이며 태초의 순수의식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늘은 끊임없이 인간들을 향해 영(하늘)에 초점을 맞추라고 깨우침을 내려주어 왔다.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을 쉬며 살아가는 인간들이 귀신에 씌어 서로가 서로를 약탈하고 죽이는 상황의 종식을 위해서이다.

그럼에도 인간의식은 ego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진실을 끝내 외면하여 왔다.

자신스스로 귀신을 불러모으고 창조하는 인간들이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남의 귀신만을 찝어내곤 하여 온 것이다.

ego귀신들은 자신들의 최후가 임박한 상황에서까지도 하늘을 기만하고 조롱하며 흥정대상 정도로 여기고 있었던 것 같다.

이에 하늘신은 준비되었던 광휘의 칼을 쳐들게 되었고 ego귀신들을 발본색원하는 초강력의 에너지를 퍼붙게 되었다.

인간적 삶의 다양한 창조성의 실현과 의미있는 체험을 이루어내는데에 있어서 균형축의 한쪽 역할처럼 기능했던 귀신의 종말은 이제 현실상황이 되었다.

인간의식 속에 깊이 잠재되어 있는 구석구석까지 뒤져내어 씨를말릴 귀신들의 위기는 곧 자유로운 영혼의식의 부활이자 해방이다.


하늘은 무수한 신명들을 대대적인 귀신소탕작전에 투입하고 있다.

이 상황은 무수히 예고되었던 일이며 그것이 현재화되고 있슴이다.

이번 세대는 분명 ego적 지배의 종말이며 귀신의 절멸이라는 피할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다.

장구한 인류역사이래 자유로운 영혼의 우주적 삶의 현실화가 이루어지는 매우 특별한 시기인 것이다.

조회 수 :
984
등록일 :
2003.12.02
09:05:20 (*.37.47.2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848/19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848

靑雲

2003.12.02
19:32:06
(*.177.226.124)
귀신의 존재를 무시하는 사람에겐 귀신은 접근하지 않는다.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거나 경계를 하니까 달라붙는 것이다.

물결

2003.12.02
21:12:28
(*.158.106.201)
귀신은 허상이다..에고(욕심과 고집과 편견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생각과 염원이)
당신이 죽은다음 남은것이다.
그것은 주위 가족 친지 서민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사람은 깨달음과 도를 추구하며 살아야한다.
마음을 바로잡고 정도로 가야하는것이다.
그러기위해서 절제하고 방종하지 말고 마음단속을 잘해야 하는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575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67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491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294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457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861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910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051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841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3101     2010-06-22 2015-07-04 10:22
16773 신의 내쉼이 시작되었다 - 10/15/2003 이기병 1010     2003-10-17 2003-10-17 19:19
 
16772 색깔 옷과 이름 - 언론플레이의 배후 이천일 1010     2004-01-22 2004-01-22 04:15
 
16771 가고 가고 또 가다보면.. [1] 임기영 1010     2006-05-07 2006-05-07 08:26
 
16770 한반도정세 보고서4 - KAL858기 사건의 진상 [1] file 선사 1010     2007-10-23 2007-10-23 12:18
 
16769 만트라수행으로 건강을 찾고 어려움을 극복하자 베릭 1010     2022-01-14 2022-01-24 19:16
 
16768 gm식품의 우려와 피해 자연사랑 1011     2002-11-04 2002-11-04 22:36
 
16767 해결할 필요가 있을 주요 논점들 중에는... 김일곤 1011     2003-03-30 2003-03-30 01:20
 
16766 꿈에서 가는 곳이 정해져 있다면 남기영 1011     2004-01-28 2004-01-28 10:45
 
16765 오늘같은 날일수록!! 노희도 1011     2004-05-05 2004-05-05 17:56
 
16764 생 저메인의 쌍무지개가 제주도에..♬ 노머 1011     2004-08-20 2004-08-20 18:30
 
16763 행성가족분들에게 드리는 글 [3] file 아다미스 1011     2005-08-28 2005-08-28 05:46
 
16762 차원상승?? [2] 말러 1011     2005-11-18 2005-11-18 16:12
 
16761 메소포타미아에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11     2006-03-04 2006-03-04 15:00
 
16760 깨달음과 존재 30 [33] 유승호 1011     2007-03-21 2007-03-21 00:23
 
16759 "세계 바꾼 인물 15인, 이들이 세상을 움직였다" [1] 청학 1011     2007-05-30 2007-05-30 04:38
 
16758 새로 개설한 카페를 소개합니다 순리 1011     2007-08-13 2007-08-13 00:33
 
16757 하도와 낙서에서 십천무극의 길을 찾다. 가이아킹덤 1011     2022-01-08 2022-01-08 11:36
 
16756 정치계 딥스테이트는 제거되었으나 의료계 딥스테이트는 민중들의 깨우침과 시위로 해결해야 된다 [3] 베릭 1011     2021-10-11 2021-10-14 05:34
 
16755 서울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글이랍니다. [1] [32] 김세웅 1012     2003-03-17 2003-03-17 13:49
 
16754 전쟁에 이용당하는 동물들 몰랑펭귄 1012     2003-03-29 2003-03-29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