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력 대권주자 문재인이 걸어온 길과 톱스타급 리즈시절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 문재인
스크랩 출처 :
http://haanel01.tistory.com/1337
[문재인 ] 삶의 발자취
1. 경남고에 수석 입학해서 방황으로 서울대 입학도 못이루고 재수, 오기로 치른 종로학원 진입시험에서는 수석을 해 학원비를 면제 받았지만, 서울에서 유학할 형편이 안되어, 4년 전액 장학금을 제시한 경희대 법대에 문과 수석 입학 경희대에서 독재와 싸우다 투옥.
2. 문재인 대학 때, 유신독재에 맞서 시위하다 신체검사도 못받고 군대로 강제징집 당함.
근데 훈련소에서 특등사수, 선임분대장으로 인정받고 바로 특전사로 차출, 특전사에서 최우수 특전사 표창 2회나 수상함.
3. 문재인 법대 재학 중, 대규모 반독재 시위가 발생함. 문재인은 법대 도서관에 들어가, 시위 참여를 간곡히 설득. 그러나 고시생들 모두 차갑게 무시, 오히려 도서관에서 쫓겨남. 이후에 사법고시 1차가 발표되었는데, 교내에서 오직 문재인만이 합격함.
4. 문재인은 박정희 유신독재와 싸우다, 투옥, 대학제적, 강제징집 당하고, 제대 후에는 다시 전두환 군부독재와 싸우다 재투옥.
수감 중 감옥 안에서 사법고시 2차, 3차 다 붙고, 최종 합격해서 당당히 두 발로 걸어나온 입지전지적인 인물임.
5. 문재인은 박원순, 고승덕과 사법연수원 동기. 성적은 일등에 연수원 최고상인 법무부장관상도 탔는데,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차석으로 밀리고 아무런 임용도 안됨. 당시 성적이 훨씬 아래였던 고승덕은 판사, 박원순도 검사로 임용됨. 문재인만 빈손 낙향.
6. 문재인은 김앤장 등 로펌영입을 거절하고 낙향. 거기서 만난 인연이 바로 노무현.
그러나 부산 인권변호사 노무현, 문재인, 김광일에게 김영삼이 국회의원 영입을 제의,
노무현과 김광일은 국회의원이 되고, 오직 문재인만이 거절하고 인권변호사로 남음.
7. 문재인은 제1공수특전여단에서 스킨스쿠버훈련을 받았으며 전역 후 스킨스쿠버를 즐겼고
아무런 장비 없이 바닷물에서 해삼과 물고기를 잡아가지고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8. 부산에서 별봐라 산악회를 조직, 금정산 야간산행을 즐길 정도로 산을 사랑했다.
웬만한 들꽃, 들풀 이름은 식물학자 뺨칠 정도로 잘 안다고 한다.
9. 자전거를 탈 줄 몰라 SBS 힐링캠프 출연후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선물받았다.
10. 대학에서 학년 대항 야구시합에서 주장을 맡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 했다.
11. 바둑도 아마 바둑 3단 실력으로 수준급이다
출처: 트윗 정론직필님 글 및 기타 기사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이끌며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한 문재인,
결국 서대문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대학에서 제적 당했고,
출소 후에는 바로 군에 강제징집된다.
제대 후에 다시 전두환의 군부독재에 항거하다가 청량리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옥중에서 경희대학교 조영식 총장의 신원보증 아래
제22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한 후에 극적으로 석방.
청량리구치소에서 사법시험 합격 통지서를 받은 문재인은 사법연수원에 들어가
박원순, 고승덕, 조영래 등의 걸출한 인재들 속에서 일등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사법연수원 수석으로 연수원 내 최고상인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학생운동 전력 때문에 성적이 차석으로 밀렸고,
원하던 판사는 물론 아무런 임용도 되지 않았다.
당시 사법연수원에서 12등이었던 고승덕은 판사로,
상위권이 아니었던 박원순도 검사로 임용되었기 때문에 불합리한 처사였다.
이후 문재인은 김앤장 등 대형 로펌의 영입 제의를 거절하고
부산으로 내려가 변호사 노무현을 만나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오랜 시간을
'인권변호사'로 생활한다.
'나와 같은 과다'
문재인은 그를 처음 본 순간 느꼈다.
문재인은 권위적이고 엘리트의식이 있던 선배 법조인들과 달리
7살 많은 노무현의 소탈한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부산에서 잘나가던 선배 변호사 노무현이,
이제 갓 들어온 신참 변호사 문재인과
수익을 배분한 것은 노무현의 성품을 여실히 말해준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노무현 전 대통령(오른쪽)이
부산에서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던 1980년대, 직원들과 함께 야유회를 가는 모습.)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은 부산 부민동에 있었다.
수수하다 못해 조금 허름한 건물이었다. 그곳에서 그분을 처음 만났다.
차 한잔을 앞에 놓고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함께 깨끗한 변호사를 해보자고 했다. 그날 바로 같이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 만남이 내 평생의 운명으로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문재인은 그렇게 노무현 곁에서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부산민주시민협의회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변호하는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는다.
1988년, 노무현과 문재인이 이별한다.
김영삼은 당시 노무현, 김광일과 함께 문재인에게 국회의원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문재인은 3명 중 유일하게 정치입문을 거절한다.
정계입문을 결심한 노무현과 김광일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노무현이 정계에 입문한 뒤 청문회 스타가 된 뒤에도,
문재인은 부산에서 홀로 남아 부산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을 지내면서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동의대학교 사건'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시국사건을 변론했다.
그리고 2002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16대 대선 후보 당시, 노무현의 연설)
감이 되겠나?
노무현이 감이 되겠나 말할 때
저도 됩니다.
말하기에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저는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감이 되겠나 물으면 '감이 된다'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은 떠듬떠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언론은 노무현과 문재인을 가리켜 친구라고 말하지만,
문재인은 그와 친구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을 친구로 불러준 것을 감사하다고 말한다.
문재인의 동업자, 인권 변호사 출신의
새천년민주당 노무현은 48.9%의 득표율로
한나라당의 이회창을 누르고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변호사 업무에 복귀하겠다'
대선 당시 곁에서 노무현을 도왔던 문재인은,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 후에 변호사 복귀 뜻을 여러차례 밝혔다.
그러나.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면 책임져라."
결국 대통령이 된 절친한 선배의 말에
부산 출신의 인권변호사는 생애 처음으로 청와대로 향한다.
문재인의 청와대 경력
2003~2004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004~2005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 수석비서관
2007~2008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 정무특보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문재인은
녹내장과 고혈읍 등의 건강악화로 1년 만에 청와대를 떠난 적도 있었다.
2012년 SBS 힐링캠프에서 그가 했던 말을 인용하면,
'청와대의 직함이 별로 영광스럽지도 않아서 사표를 내고 쉬었다"고 한다.
그러나 민정 수석을 그만두고 청와대의 연락을 거절한 그는,
네팔 산행 도중 노무현의 탄핵 소식을 듣고 즉시
노무현의 법정대리인으로 귀국해 변호인단을 꾸린다.
그리고 2005년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
민정수석을 거쳐 참여정부의 마지막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다.
문재인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노무현 인생 최악의 순간에,
그와 함께 했고, 허탈함과 안타까움을 뒤로한채 노무현과 청와대 생활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2009년 5월 23일.
문재인의 30년 인생의 동반자였던
노무현이 봉하마을에서 세상을 떠난다.
"새벽에 봉하산에 올라갔다가 떨어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병원으로 후송 중인데 상태가 엄중하시다고 했다."
"그 새벽에 봉하산에 올라갔다는 것 자체가 심상치 않은 것이었다."
"힘들어는 했지만, 굉장히 강인한 분이었다. 어렵지만 견디실거라 생각했는데.."
노무현의 사망 직후 문재인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첫날에는 가슴이 찢어지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상주로서 수많은 일들을 결정해야 했다.
그의 사인을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전 대통령의 사망 사실을 알리는 것도 모두 그의 몫이었다.
노무현을 향한 그의 눈물은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국민장 '노제'에서 터져나왔다.
문재인은 노무현과 1982년
‘변호사 노무현·문재인 합동법률사무소’를 개업한 이래
2009년 5월 23일 노무현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친구이자 동지로서 한 시대를 동행했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유서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1988년 노무현이 국회의원 첫 출마 때
만든 선거 명함도, 문재인은 항상 지니고 다닌다.
차마 버릴 수가 없는 것이 이유이다.
노무현이 죽지 않았더라면, 그는 정치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가 정치에 들어선 이유는,
노무현의 뜻과 새로운 정치를 위함이라고 말한다.
“노 전 대통령을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
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야말로 운명이다.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 2011년 그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 中
현대인은 공기, 식품, 생활용품 등에서 유해 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이 중요한데 첫째는 소식, 둘째는 충분한 수분 공급, 셋째는 해독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저렴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해독 식품은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과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한 채소와 해조류, 과일 등이다. 해독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 해독에 좋은 음식은?
과일과 채소1. 미역과 다시마, 해조류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알산과 라미니 성분이 풍부해 몸속 중금속을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한다. 특히 미역에 많이 든 베타카로틴과 퓨코이딘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다. 미역과 다시마는 날것으로 먹으면 대장지로한 및 대장암 예방은 물론이거니와 콜레스테롤을 흡수를 방해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혈관을 탄력적으로 만들어 동맥경화까지 막아준다. 미역과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좋다.
2. 덜 정제된 곡류
쌀겨를 포함한 현미는 암을 예방하고 섬유소가 많아 중금속 해독 작용을 하며,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세계암연구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많이 도정된 밀을 주로 먹으면 다른 영양소는 사라지고 단순한 탄수화물(당분)만 남아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빵을 고를 때 밀가루 빵보다는 덜 정제된 곡류로 만들어진 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슈퍼푸드 14가지
식품영양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스티븐 G. 박사는 세계 장수 국가의 식단에서 중복되는 식품을 토대로 ‘14가지 슈퍼푸드’를 선정했다. 슈퍼푸드란 맛있고,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지난 수 세기에 걸쳐 영양가가 입증된 것이어야 한다. 프랫 박사는 이를 모두 충족하는 식품으로, 콩, 대두, 귀리, 호박, 시금치, 브로콜리, 블루베리, 오렌지, 토마토, 연어, 호두, 차, 칠면조, 요구르트를 꼽았다. 슈퍼푸는에는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식품성 에스트로겐 등 미량영양소가 풍부해 활성산소 생성을 막는 항산화 작용 및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4. 노폐물 배설을 돕는 사과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사과는 85%의 수분과 당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사과 속의 비타민 C는 피부 건강에 좋고 펙틴은 방사능 배출 효과가 있으며, 내부 피폭을 예방하는 데도움이 된다. 산화를 일으키는 독성물질을 제거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기능을 한다. 또한, 장운동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몸속 노폐물 배설에도 효과적이다.
5.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녹차
녹차의 카테킨은 항균 작용을 해 대장균, 보튤리누스균 등 식중독균의 생존을 완전히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카테킨은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가 있고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써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 항산화 영양소 또한 풍부하다.
6. 유산균이 많은 발효 음식
유산균이란 장내 유당이나 포도당을 분해해 ‘유기산’이라는 산을 만드는 세균이다. 대표적인 유산균에는 비피더스균이 있으며, 그 밖에 불가리아균, 요구르트균, 유산간균등이 있다. 이 유산균의 역할은 몸속에서 유해물질을 만들어내는 가스괴저균이나 대장균 같은 유해균과 싸우는 것이다. 유산균이 많은 음식은 요구르트, 치즈, 유산균 음료, 버터, 된장, 간장 등이 있다
.
<참고 도서 =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임종한 저>
-----------------------------------------------------------------------------------------------------------
http://zum.com/?af=ay#!/v=2&tab=home&p=0&cm=newsbox&news=0232017012335642824
자영업자·농어민 등 저소득 지역 가입자들에게 성(性)과 나이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매기던 제도는 폐지되고, 소득이 없는 지역 가입자들은 '최저보험료'만 내게 된다.
직장인 가족들은 현재 소득·재산이 있더라도 직장인 자녀·형제자매에게 얹혀 건보료를 내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소득과 재산에 대한 피부양자 기준이 강화돼 건보료 '무임승차'가 차단된다. 직장인의 경우 급여 외 금융ㆍ임대 소득 등 기타 소득이 연 34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보험료 변동은 없다.
. |
정부는 3단계에 걸쳐 부과체계를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1단계(2018년)에서 보험료가 크게 달라지는 사례를 알아본다.
◆ '송파 세 모녀' 4만8000원→1만3000원
2014년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동반 자살한 '송파 세 모녀'는 연소득 500만원 이하의 지역가입자였다. 60대 어머니와 30대 두 딸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 50만원짜리 반지하 셋방에 살았다.
신용불량자에 병까지 얻은 두 딸 대신 어머니가 식당일로 생계를 이었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게 됐다. 어머니가 넘어져 다치는 바람에 일을 그만두게 되자 세 모녀는 생활고를 헤쳐나갈 방법이 없었다. 결국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을 남겨 둔 채 스스로 세상과 등을 졌다.
현행 보험료 부과체계는 실제 경제활동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 구성원의 성별과 나이, 재산, 자동차로 평가하는 경제활동참가율 점수를 내 '평가소득'을 추정한다. 이 때문에 세 모녀의 경우 실제로는 없는 소득이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돼 약 3만6000원의 보험료가 부과됐다. 여기에 월세로 사는 집에 재산 보험료 1만2000원이 추가돼 월 4만8000원의 보험료를 내야 했다. 하지만 개편안대로라면 4000만원 이하인 보증금에 대한 재산 보험료가 면제되고, 평가소득이 폐지되기 때문에 최저보험료인 1만3100원만 내면 된다.
◆ 연소득 1500만원에 소형차 보유 3인 가구 7만9000원→1만8000원
최저보험료 적용 대상은 아니지만 역시 소득이 낮고, 전셋집에 살지만 소형 자동차가 있다는 이유로 과도한 보험료를 내온 지역가입자도 혜택을 보게 된다.
배우자와 자녀 1명을 둔 47세 남성이 연 1500만원 정도의 수입에 4000만원짜리 전세와 1600cc 이하의 소형차를 가지고 있다면 현재는 약 7만9000원의 보험료를 낸다. 평가소득 기준으로 부과되는 소득보험료가 6만3000원에 전세 보증금에서 500만원을 공제한 뒤 30%에 해당하는 재산 보험료 1만2000원, 15년 미만의 모든 자동차에 부과되는 자동차 보험료 4000원 등이 더해진 결과다.
그러나 보험료가 개편되면 각 항목 면제 기준인 전세 보증금 4000만원 이하, 자동차 배기량 1600cc 이하에 해당하는 이 가구는 재산 보험료와 자동차 보험료를 모두 면제받는다. 때문에 종합과세소득이 적용된 소득보험료 1만8000원만 내면 된다.
◆ 연금 받는 자산가 0원→21만3000원
기존 체계에서 대표적인 '무임승차'로 지목받는 대상은 상당한 수준의 소득과 재산이 있으면서 자녀 등의 피부양자로 등록된 사람들이었다.
예를 들어 퇴직한 A씨가 연금 소득이 연 3400만원이 넘고 시가 7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갖고 있다 해도 일단 피부양자로 등록되면 보험료는 한 푼도 내지 않았다. 금융소득이나 공적연금, 근로ㆍ기타 소득 중 어느 하나가 4천만원을 초과해야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편안은 종합과세소득을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연 3400만원이 넘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하도록 했다. 따라서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A씨는 소득보험료 9만1000원과 재산 보험료 12만2000원을 더해 총 21만3000원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연금 소득이 1900만원 정도지만 시가 11억원 상당(과표 5억5000만원)의 재산이 있는 B씨도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기존에는 과표 9억원(시가 18억 상당)을 넘는 재산이 있어야 지역가입자로 전환됐지만 개편 이후에는 과표 5억4000만원을 초과하는 재산이 있으면서 생계 가능한 소득(연 1000만원)이 있으면 보험료를 내도록 했기 때문이다. B씨의 보험료는 소득보험료 5만원에 재산 보험료 15만1000원을 더해 20만1000원이 된다.
◆ 급여 외 소득 부과기준 7200만원→3400만원
직장에 다니지만 개인 재산으로 월급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직장가입자도 앞으로는 평범한 직장인과는 차별적인 보험료를 내야한다. 직장가입자에 대해서는 금융ㆍ임대 소득 등 보수 외 소득이 연 7200만원을 넘지 않는 한 소득에 따라 일정 금액이 동일하게 부과된다.
이 때문에 연소득이 3500만원 정도지만 이자ㆍ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 6800만원이 넘는 직장인 C씨는 직장 동료와 똑같이 월 9만원의 보수 보험료만 내 왔다. 하지만 개편안이 보수 외 소득 부과 기준을 2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인 연 3400만원으로 낮추면서 C씨는 보수 외 소득보험료 17만7000원이 더해져 총 26만7000원이 부과된다.
다만 보험료가 개편되더라도 급여 외 금융ㆍ임대 소득 등 기타 소득이 연 34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지금과 똑같은 보험료만 내면 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요즘 뜨고 있는 유재일 정치평론가 유트브 방송
자칭 친노
유시민빠돌이-유시민하고 여행가는게 소원
강력한 문재인 지지자
참여계 정의당 출신으로 메갈사태에서 대항하다가 열받아서 나왔다고 합니다.
메갈에 대해서 색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
자칭 운동권 끝물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반문, 비문세력에 대해서 할말은 해야겠다는 것 그리고,
기존 팟캐스트가 있으나 종편에 비하면 대응이너무 느리다. 팟캐스트가 반론을 할 시점에는
종편은 다른 주제로 또 먹이감을 던져주고 또 도망가니 나라도 그날 그날 나온 주제에
대해서 재빠르게 대처를 하기 위해서 유트브 방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분 유트브 방송은 짧게 짧게 치고 가는 토픽으로 3분에서 10분 정도 됩니다.
일방적인 문재인 뜯어 먹는 세력에 대해서 하고픈 말은 하고 현실을 제대로 보자는 취지
그리고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촛불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국회의원, 민주노총, 시민단체들 믿지마라)
촛불을 든 당신들이 책임지고 끝까지 따라붙어라.
현재 조선일보 대비해서 1/10 뷰 정도 된다고 합니다.
--------------------------------------------------------------
http://blog.daum.net/sunny-jy/3012
문재인 VS 김기춘
김기춘과 문재인, 열네 살 차이인 두 사람은 같은 경남 거제 출신에 경남고 선후배입니다.
두 사람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창과 방패로 맞섰습니다.
국회가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탄핵소추위원으로 검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당시 법사위원장이 바로 김기춘 한나라당 의원이었습니다.
[김기춘 / 2004년 당시 국회 법사위원장 : 우리 헌정 질서가 생긴 이후에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노골적으로 한 일은 일찍이 전례가 없습니다.]
그의 상대인 노무현 대통령의 변호인단 간사는 바로 문재인 전 민정수석이었습니다.
한 달 전 사표를 제출하고 청와대를 떠났던 문재인 전 수석은 해외여행 중 달려와 노무현 대통령의 간사 변호인을 맡았습니다.
[문재인 /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변호인 : 아무런 증거 없이 탄핵소추 의결을 했다는 결과밖에 되지 않으니까
오늘 이토록 많은 증거 신청을 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모순이라고 생각이 돼요.]
창과 방패의 대결은 방패의 승리였습니다.
2004년 5월 14일 헌재가 탄핵안 기각을 결정한 것입니다.
이후 두 사람의 행보는 엇갈렸습니다.
김 전 실장은 탄핵 기각 후 법사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났고 오랫동안 무대 뒤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반면 문 전 대표는 시민사회수석으로 청와대에 복귀했고 2007년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에 앉게 됩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김기춘 전 실장은 참여정부 시절 문재인 전 대표가 때 맡았던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전면에 복귀합니다.
지난해 초 야권의 공세 속에 물러났던 그는 최근 최순실 정국 이후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야권은 그가 청와대의 방패로 수습책을 지휘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기춘-우병우 라인이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과 직결돼 있다고 주장하며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12년 전 대통령의 방패였던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에는 야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로서 청와대를 공격하는 창이 됐습니다.
"정치권이 여러 이유로 탄핵을 주저했으나 검찰의 발표로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다"며 "탄핵절차를 밟는 것이 맞다"고
탄핵의 일선에 나섰습니다.
헌정 사상 두 번뿐이었던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두 번 다 맞부닥친 두 전직 비서실장.
--------------------------------------
,< 동영상에 대한 어느 감상평임 > : 맹독성 방울뱀이 연상된다!!!!고 함
김기춘, 저 xxx 보면 '방울뱀' 생각나....... 뱀은 기냥 단박에 꼬챙이로 대가리를 비틀어 숨통을 끊어 놔야해. 찍소리 못하게 말야
---------------------------------------
[경향신문] 故 노무현 미공개 사진 첫 공개 “대통령님, 촬영합니다”
경향신문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공개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언론 최초로 공개하는 이 사진들은 노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 장철영씨가 사진 에세이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노무현 대통령 전속 사진사의 부치지 못한 편지’(이상) 발간을 위해 추린 것들이다. 장씨는 앞서 2012년 노 전 대통령의 미공개 사진을 담은 사진 에세이를 펴낸 바 있다. 오는 20일 그때 공개하지 않은 미공개 사진 등 50여장을 담은 사진 에세이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를 낸다. 경향신문은 책 출간 전 장씨로부터 받은 사진 20장을 최초 공개한다.
주간지와 외신 사진기자로 활동하던 장씨는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로 발탁됐다. 그는 발탁된 뒤 노 대통령에게 도발적인 제안을 했다. 대통령의 공식 일정 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모습도 사진도 촬영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는 “사진은 기록이고 기록은 역사가 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전 대통령 전속 사진사들은 대통령 공식 일정 사진만 촬영했다. 노 전 대통령은 신참 전속 사진사의 전례 없는 파격 제안을 받아들였다. 경호실과 외교부에 “사진 찍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는 지시도 내렸다. 장씨가 노 대통령의 재임 기간 찍은 사진은 50만장이다. 장씨는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에 그간 대중에 공개된 적이 없는 사진들을 넣었다. 참모들과 회의하는 모습, 관저에서 이발을 하는 모습, 해외 순방 시 숙소에서 양치질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장례식 때 모습도 볼 수 있다.
장씨는 노 대통령이 ‘카메라를 부담스러워 했지만 의식은 하지 않는 최고의 모델’이었다고 한다. “어떻게 찍혔는지 보여달라는 말조차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진솔한 모습이 담겼다”는 뜻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한번도 보여드려보지 못한 사진들을 이제라도 보여드리고 싶어 편지와 함께 공개한다”고 말했다.
〈글 박용필·서성일 기자 phil@kyunghyang.com ‧ 사진 장철영 ‧ 편집 유명종 PD yoopd@kyunghyang.com〉
경향신문 홈페이지 http://www.khan.co.kr/
경향신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yunghyangsh...
경향신문 트위터 https://twitter.com/kyunghyang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http://sports.khan.co.kr/
스포츠경향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portkh
스포츠경향 트위터 https://twitter.com/sportskh
문재인 vs 김기춘 정치검찰 숙청의 최후 전장이 될 부산. 엘시티와 저축은행.
2
문재인!비서실장시절 국정감사!답변은 이렇게 하는것!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비교되는 문재인!비서실장시절 국정감사!
답변은 이렇게 하는것!
(02:30 부터 하이라이트 입니다. 설명 필독 부탁드립니다)
2007년 11월1일
07년 국정감사 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실
문재인 비서실장 VS 심재철의원 (한나라당)
2007년 11월 1일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
문재인비서실장 vs 박세환의원 (한나라당)
2007년 9월 13일
토일외교통상위원회
최 성 의원(대통합민주신당) vs 문재인 (남북정상회담추진위원장)
세월호 참사 문재인 의원과 박근혜 차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상황 보고,
세월호 참사, 문재인 의원, 박근혜 ,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비서실장,
세월호 구조, 세월호 특별법,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새누리당,새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