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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과 경찰의 대화  

경찰 : 얌마! 직업이 뭐야?
도둑 :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운동가입니다.

경찰 : 넌 꼭 혼자하는데, 짝은 없냐?
도둑 :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경찰 :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경찰 :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도둑 : 잡히는 날이 휴가죠.

경찰 :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 귀금속 이동쎈터 운영.

경찰 : 가장 슬폈던 일은?
도둑 :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때죠.

경찰 :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도둑 :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경찰 : 자녀교육은 어떻게 시키나?
도둑 : 절대 들키지 않도록 현장에 다니면서 특별과외를 시키고있죠.
캬캬캬~~~

우울하고 삶의 무게가 새삼 느껴질때, 가장 효과적인 처방은 웃음입니다..
웃으세요 !


              



정선조 홀리라이프 총재의 2009년 10대 예언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는 “나는 창조주 하나님과 한 몸, 한 마음”이라고 주장한다. “직관으로 미래를 예언한다”는 그는 11월7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세계예언자대회 참석차 귀국했다.  

“북한 김정일 정권이 종말을 맞는다. 한국 전직 대통령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한다. 경제 불황이 확산될 것이다. 기업 도산이 줄을 잇고 대기업도 파산한다. 한국전쟁 60년, 경술국치(庚戌國恥) 100주년을 맞는 2010년이 더 걱정이다.”  

그는 한 달 남짓 다가온 ‘2009년 한국’을 이렇게 내다봤다. 거짓, 모순, 허상, 테러, 폭동, 살인, 지진, 폭설 등의 키워드를 앞세웠다. 비관론이다.

예언은 고부가가치 콘텐츠다. 정 총재는 서울에 체류하는 동안 개인과 기업에 상담을 해줬고 ‘불안, 파멸을 극복하는 길’ ‘건강, 장수를 이루는 비결’을 강의했다.

출처) 주간동아


아래는 지난 10월 말 정선조 홀리 라이프 총재가 발표한 10가지 예언이다.

정선조 발표,  2009년 10대 예언

1. 최초 흑인 미국 대통령으로 오바마 집권

2. 북한 김정일 종말

3. 한국 전직 대통령 중 한명 사망

4. 한국과 미국 경제 불황 확산

5. 즁소기업 도산 속출 및 대기업 파산

6. 종교 전쟁 서곡 시작 및 기성 종교 영향력 쇠퇴

7. 폭동, 살인, 테러, 전쟁 가속

8. 한파, 폭우, 폭설, 태풍, 지진 이상 기온 속출

9. 새로운 이데올로기 확산(이혼, 실업, 의식주 문제 등) 과 세계 지도자 염속 모임과 회의

10. 세기말적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희망을 열기위한 마지막 징검다리


편집자 주)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많은 예언과 예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비관적인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언과 예측이 맞고 틀리느냐보다 그러한 예언과 예측이 나오기까지의 배경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http://choonggy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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