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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사랑이 당신 여형의 종착지 인가요?

아니면 깨닮음이...?

그냥 아주 짧게 ....쓰고 갑니다.

모든 것을 매이지 말고 잘 쓰면..좋은거 라고 생각합니다.

아 최근에는 꼭 깨닮아야 하나 라는 생각에서 ..

그냥 깨닮지 않으려고 합니다.그냥 ..
냅둡니다...

뭐 자연스럽게 깨닮을 때 되면 깨 닮을 것 같기 때문이지요..

자연스럽게 키가 크 듯이요..

내가 지구에 태어난 이유는 최대한 즐겁게 인생을 살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오랜 시간 투쟁하고 당하고 방황하고 그랬지만요...

오늘 좀 정리 되지 않은 글이지만..올리고 가요..^^
조회 수 :
1160
등록일 :
2006.06.20
18:35:15 (*.231.54.233)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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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

2006.06.20
19:38:30
(*.150.38.199)
깨달음에 대해

크는 것은 내가 크는 게 아니고 자연(신)이 키우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탐스럽게 클 수 있는 조건들은
나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좋은 영양분을 마련한다든지
공기를 원활하게 소통하게 흙을 갈아 복돋아 준다든지 등등.

깨달음이라는 것도 무언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라기 보다는
나의 존재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완전한 신의 씨앗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각 하는 것이다.

우리가 수행을 할 때
우리가 깨달을려고 하면 할수록 깨닫기가 힘든 이유도
진아가 아닌 가아인 내가 깨달을려고 하기에 그런 것이다.

진리를 아는 것은 신이라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진리를 제대로 알려면
자기 안에 신을 가득 채우는 길 외에는 없다.

사람은 이미 신의 씨앗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기에
그 신의 씨앗을 개화시키고 열매를 탐스럽게 맺게 하면
신이 가득 채워질 뿐 아니라 그대로 신이 되는 것이다



수행의 참뜻

수행의 참 뜻은
수행을 통해 진리를 깨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원래의 신성을 내안에 현현시키기 위한 것이다

원래의 신성이 내안에 현현된 만큼
진리에 대해 명확해지고
근원에서 일어나는 이치들을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의 자기 마음으로는
보여 지는 현상들만 볼 수 있을 뿐
그 현상을 나타나게 하는 근본 이치는 볼 수가 없다

기도는 나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하여
지극하게 신에게 다가가는 것이라면

명상은 나를 맑게 정화하여
신이 나에게 나타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랑은 신의 속성 자체이기에
우리가 조건 없이 순수하게 사랑을 할 때
그 사랑이 일어난 만큼 신은 거기에 이미 나타나 있는 것이다
단지 사람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도움이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길 바래요...^^

순리

한성욱

2006.06.20
19:55:51
(*.152.178.33)
이남호님의 글이 어떤 의향으로 적으신 것인지 어렴풋이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누구나 한번쯤 지나는 길에 그 행복을 말씀하신대로 "최대한 즐겁게 인생을 살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처럼 만끽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혹 오판을 한것인지는 몰라도... 그냥 아니더라도 어쩐지 이렇게 써야할 것 같기에...^^

이남호

2006.06.20
21:26:12
(*.231.3.66)
아 네 감사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답글이 달릴때의 그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그냥 전 생각이 올라 와서 쓰고 갑니다...

순리님 마치 글의 느낌이..뭐 물론 다 되고 있는것이지만..

할아버지가 말해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할아버지 인지 모르지만...

순리님..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이상룡

2006.06.21
06:56:24
(*.221.212.76)
profile
순리님" 글 너무 좋아서 가져갑니다.

임지성

2006.06.21
13:21:12
(*.7.234.250)
매년 벛꽃 잎은 날리지만,
그 나무는 항상 그 자리에 있죠.
매년 나비와 벌이 벛꽃을 찾아오지만
항상 그 벌과 나비가 찾는 것은 아니지요.
매년 바람은 불겠지만
그 바람은 항상 그 나무만을 찾아가진 않겠죠.
먼 미래를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리 멀지 않은 지금 남은 소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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