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얼마전 성에너지를 소주천 회로를 통해 순환 시켜 단전에 축기를 시켜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성도인술을 책으로 수련했습니다.

단전호흡이나 소주천 수련은 혼자서 하면 상기증이라든지 마치 칼처럼 좋기도 하나 이런면에선 해가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성도인술은 저런 문제점이 비교적 적은거 같습니다. 용천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지 않게 너무 과도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 싶으면 배출 하는 방법과
하체 단련인 철삼기공이란게 있는데 머리나 상체 쪽에 에너지를 하체로 내려 상기증을 예방 할 수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습니다. 성도인술... 말 그대로 훈련을 통해 사정하지않고 성에너지를 순환시키는 것인데..   자칫 실수로 사정을 해버리면 힘들 수 있단 말입니다. 보통의 사람이 성도인술 수련을 통해 성에너지를 쌓아 활력있고 성실하고, 체력을 기르고, 지혜있게 산 사람이 어쩌다 사정을 해버리면
다시 도로아미 타불처럼
보통 사람이 되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리해보이고 지혜롭던 사람이 보통의 사람으로 되자 줄곧 그와 함께 지냈던 사람들은 약간 의아해 하기도 하죠. -_-;;

아무튼 이상한 말만 계속 한거 같은데요.
아무튼 그곳 원장님께서 처음 수련 하는 분들은
'수련 하는 동안 수없이 실수로 사정을 할 수 있어 몸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전호흡을 통해 어느정도 단전의 축기가 되있어야지 피해가 어느정도 완화됩니다.
그래서 전 그 때 평생 배울 수련단체를 물어본게 아니라 어느정도 단전의 축기를 쌓는 방법을 배워 제가 그동안 배워온 성도인술을 수련하는 도중 부주의가 났을떄의 피해를 예방 하는 차원에서 물어 본것입니다. ^^;;

흠.. 또 제 얘기를 해야 하다니.. 죄송하네요
마침 저희집에 버스를 타고 10~15분 거리에 국선도가 있길래
그곳 원장님께 상당을 했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단전에 축기만 채우고 그만 배워도 되나요, 그럼 평생배워야 한단 말씀이신가요?'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원장님께서

'단전의 축기만 채우는 것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단전호흡이란게 마치 검과 같아서 위험 할 수 있죠. 단전호흡을 어느정도 하면 이제 몸 구석 구석으로 기를 유통 시켜야 해요. 예.. 평생배워야 하죠'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결국 국선도를 하기 위해선 평생 배우는게 좋을 듯 한데

성도인술을 수련 하는데 있어서 단전의 축기를 올바르게 쌓는 법만 배워
수련도중 어쩌다 사정을 해 예를 들어 단전에 80~100이었던 에너지가 40~60으로 떨어질때

다시 단전호흡만 반복해서 성도인술과 같이 수련하면 괜찮겠죠?

또 참고로 해서 물어보는 건데 수선재에 대해 비교적 부정적이었는데
수선재에서 알려주는 단전호흡법도 단전의 축기를 쌓는데는 부족한게 없겠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글 올려서 운영자님께 죄송합니다.;; 제가 집착이 강해서.. 되도록이면 이런글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더불어 이 글 읽고 그럼 '사정은 나쁜거야?'하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안녕히 계세요.
조회 수 :
1019
등록일 :
2004.06.03
22:49:33 (*.202.72.1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434/6c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4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488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597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400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193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376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728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818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964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763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62484
388 뉴스기사 [3] 김영석 2002-07-08 2265
387 운이 좋고 기도 쎄고 ...의지도 강한데.. 닐리리야 2002-07-08 2272
386 무엇때문에 점차로 깨닫지 못하게되는가. [4] 한울빛 2002-07-08 2542
385 비둘기 리포트 – 한주간 흐름 [4] 아갈타 2002-07-07 2340
384 ++인간세상 대 극참셩존세상 의 차이점 비교분석++ syoung 2002-07-07 2294
383 숫타티파타의 무소의 뿔처럼 2030 2002-07-07 2318
382 갤러리의 돌고래사진 [1] [5] 별사탕 2002-07-07 2526
381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한울빛 2002-07-07 2542
380 빛의 존재께서 가르쳐주신 문장들 김영석 2002-07-06 2306
379 빛의 일꾼들의 의문들 아갈타 2002-07-06 2581
378 기다림에 대하여 [2] [3] 김영석 2002-07-06 2362
377 9.11 테러 관련 기사 이은경 2002-07-06 2284
376 켐 트레일과 청백색 십자 [1] 김일곤 2002-07-06 2695
375 UFO 대량착륙시기 . [10] Phoenix 2002-07-06 2671
374 누워서 떡먹기 한울빛 2002-07-06 2577
373 히딩크에게 투표를!1! 차기 월드컵감독을! paladin 2002-07-06 2378
372 +++ 희노애락 은 삶의 근본바탕--균형이 잡혀야 +++ [1] syoung 2002-07-06 2377
371 사랑하는 당신에게 --우리는 이글을 쓰지만 [2] 2030 2002-07-06 2760
370 아주 강한 압박축구 모습 [1] paladin 2002-07-06 2446
369 퍼온글 이태리의 반한감정 [1] [4] 우리나라 어떻케 2002-07-06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