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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가 중앙선관위 기탁금 5억원을 마련했나 봅니다. 허경영씨가 '경제공화당'이라는 간판을 달고 드디어 대선에 출마했습니다.



허경영 후보는 대선 때마다 출마를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황당한 기억을 안겨줬습니다.



1992년에는 '조선왕조 부활'이라는 이해안가는 슬로건과 함께 출마를 이야기했지만 '3당 합당 반대'를 명분으로 출마를 포기했고, 2002년에는 "꿈에 포은 정몽주 선생의 어머니가 나타나 까마귀가 노는 곳에 백로가 가면 안된다고 전해줬다"는 명분과 "대통령 선거가 한번 더 열릴 것 같았다"는 예측과 함께 출마를 포기했던거죠.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히 기탁금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황당한 이야기와 공약 하나하나에 대해 실없는 웃음을 짓거나, '사기꾼'이나 '정신병자' 정도의 평가로 욕설을 퍼붓는 등, 그 평가는 극단적으로 나뉩니다.



아래의 상패 이미지에서 그의 평가가 왜 극단적으로 나뉘는지 잘 아실 수 있습니다. 허경영 후보가 UN 한반도 통일 국제위원회에서 받았다고 주장하는 UN 인류 평화상 상패, 하지만 이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UN 한반도 통일 국제위원회'는 존재 여부, UN이 주는 상패에 한글로 수상내역이 작성됐다는 점, UN 산하 특별위원회에 '한글도장'이 있을 수 있느냐는 점, 그리고 'comwittee'는 'committee'의 명백한 오타라는 점을 거론하며 허경영 후보를 비웃고 있습니다.



  
  
▲ 허경영 후보가 받았다고 주장하는 'UN 인류 평화상' 상패  
ⓒ 경제공화당  





허경영, 도대체 누구인가



허경영씨에 대해서는 주로 <딴지일보>가 인터뷰를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딴지일보>를 포함해 그 독자들을 경악시킨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뭘까요? "대통령 선거가 한번 더 열릴 것 같았다"는 예언입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2003년의 재신임 사태와 더불어 2004년에 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시킨 것입니다.



"나는 2년안에 대통령 선거가 있을 걸로 보고 있어요. 마침 국회의원 선거가 2004년에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를 하면 정당명부제로 5%나 10% 정도 지지는 받으니까, 그 이후에 대통령 선거가 있으면 TV 토론도 하고 괜찮아질 겁니다.



그리고, 후보등록 3일전에 정몽주 어머니가 나타났어요. 그분이 쓴 시가, 가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라는 시가 있어요. 근데 그 모습을 보자마자 그게 떠오르는 거야. 아하, 이게 이번 선거는 껍데기 선거구나, 이번 선거는 오래가지 못한다, 이번에는 까마귀들 정리하는 선거구나.



까마귀들끼리 싸워서 한 사람은 떨어졌다고 해서 당에서 분란이 일어나고, 또 한 사람은 당선됐는데 문제가 일어나서 한 2년후에 재선거가 실시되고. 이런 것을 내가 볼 수가 있었어요"



아무도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될지 예상하지 못한 시기였습니다. 이 인터뷰는 2002 대선 직후에 이뤄졌거든요. 그러면서 황우석 사태에 대해서는 이런 언급을 남겨놨습니다.



"이런 일(황우석 사태)이 있게 된 원인은 말이죠, 청계천입니다. 청계천 복개 후, 고가를 헐고 나서부터 노무현 탄핵, 그 다음에 한미문제가 생기죠, 맥아더동상 철거 문제, 또 그 다음에 삼성전자 문제, 두산그룹 사태. (중략)



노무현 탄핵도 청계천을 파면서 일어난 거예요. 청계천때문에 일어난 대표적인 게, 행정수도 이전입니다. 까딱하면 그 때문에 수도도 옮겨갈 뻔 했어요, 사실상 옮긴 거나 마찬가집니다만.



황우석 사태도 여기(청개천 복개)에 기인합니다. 지금, 청계천 문제 때문에 생긴 사건이 열 다섯 가지 정도가 있어. 두산그룹, 삼성그룹, 이건희 딸 죽은 것 전부가 말이죠. 이건희를 흔들면 우리나라 경제가 흔들리게 돼 있는데, 그러니까 하늘에서 이건희 딸도 자살을 하게 만들잖아. (중략)



그걸 덮으라, 덮으라 해서 박대통령이 딱 덮으니까 덮기 전엔 아시아에서 우리나라 꼴찌였는데 경제가, 덮고 나서 1등으로 올라갔어. 그래 3·1고가는 전세계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상징물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뜯어낸 이명박이는, 나중에 총살감입니다. 내가 가만히 안둘 거니까. 그래서 내가 단죄를 기술적으로 할 거예요.



이렇게 풍수를 모르면 사람을 잡습니다. 풍수적 관점에서 황우석 사태는, 물론 제국주의적 현상으로 나타나긴 합니다만,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내부적으로 원인제공을 한 겁니다.



청계천을 뜯어냈으니까. 나중에 대통령 되면 제가 청계천을 덮을 거 아닙니까? 공원처럼 돼 있는 건 그대로 두고 청계천 위에, 금문교 아시죠? 무교동에 기둥 하나 세우고, 청계천 6가, 7가에 기둥 하나 세워서 중량교까지 기둥을 세워서 다리 없는 다리 있죠? 그걸 만들 겁니다.



하늘에서만 개천 물이 안보이면 되니까. 하늘에서 보이면 문제가 생기는 거요. 서울 중심에 있던 사람이 강변도로로 빠져나가기 어려운데, 이런 고가도로를 없앴다는 거고, 그러니 하나 만들어야지. 이명박이 수도이전반대 소송을 건 당사자지만, 바로 그가 수도이전을 초래한 원인제공자이기도 하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이건희 딸' 언급과 함께 '이명박 기술적 단죄'를 거론한 덕분에 다시 한번 코미디가 됐지만, <주간동아> 2006년 1월 3일자 기사 <청계천 꽈배기 조형물 재앙 올 수도>, 김두규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에 따르면, "도참설이 설득력을 얻게 된다"고 하며, "시중의 풍수 술사들도 그와 같은 이야기를 공공연히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런 그의 주장은 '영혼복제 사업'을 이야기하면서 절정에 달합니다.



"영성산업이라고 해가지고 내가 영혼복제 이야기  책에 나온 거 알죠? 영혼복제, 그건 세계에서 나 혼자만 아니까 그 영혼복제 기술 때문에 전 세계가 와서 꼼짝 못하게 되는 거라.



무슨 말이냐 하면 여기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었잖아, 그럼 이 사람 죽기 전에 DNA로 생명복제만 해 놓으면 그 DNA를 가지고 자궁에 넣어서 사람이 나오면 똑같잖아. DNA가. DNA가 같은 사람끼리는 내가 최면 걸어가지고 이 영혼을 이리로 들어가게 해가지고 이 사람 속에서 살게 해준다 이 말이야.



그러니까 나이가 90된 사람이 죽을 이유가 없죠. DNA만 있으면 피부에서 떼어가지고 여자 자궁에 넣어서 애를 만들어 놓으면 걔가 한 20살 되고 자기가 90살 되면 그 애 쪽으로 내가 영혼을 복제 해주잖아. 그 기술을 아직 유럽이나 미국이 안 가지고 있어. 그건 내가 가지고 있다 이 말입니다."



허경영 후보 스스로는 주역을 꿰뚫었다면서, 이미 지난 대선에서부터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관상("정몽준 후보는 쥐상이다. 쥐는 바깥으로 나오면 죽는 팔자인데, 돈을 벌 팔자를 가진 정 후보가 정치를 하고 나선다면 죽게 된다"는 주장)을 평가하는 등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따르면, 허경영 후보는 구파발 일대의 유명한 무속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정치인과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점을 보는 무속인이라는거죠. 저 예언들과 청계천 풍수 평가로 감안하면, 일리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허경영 "유명인사들은 모두가 내 지인"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의 양자로서 '무노조 원리'의 비결을 제공해 끔찍한 사랑을 받았고, 그 인연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소개돼 양자가 됐다는 주장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인터뷰에서는 "삼성 형제들이 나를 시기해 나오게 됐는데, 아직도 낯선 사람이 오면 혹시 CIA가 나를 죽이러 온 것이 아닐까 싶어 불안하다"는 고백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의 프로필에는 "대통령 정책보좌역"이라는 약력이 늘상 따라다닌다는 것입니다.



그가 '이병철 회장의 소개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양자가 돼' 정책보좌역을 맡았다는 시기는 그가 불과 20대 초반이던 시절입니다. 캄차카 반도 핵기지 인수 등, 추진했다는 모든 사업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단 둘이서만 추진했다고 주장해 확인할 수 없지만, 이 프로필 자체가 충격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 부시 대통령취임식에 방문해 찍었다고 주장하는 사진 하지만 누리꾼들은 부시 사진은 명백한 합성의 흔적이 보인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경제공화당  





그러면서 이번에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UN 사무총장 직을 권유했지만 반기문에게 양보하고 나는 대통령에 도전하기로 했다"는 부분입니다. 예전부터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에 방문해 단 둘이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노골적인 합성의 티가 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하기도 했던 것을 감안하면, 다시 한번 흥미로운 대목이죠.



"나는 그 때 부시에게 UN본부를 한국의 판문점으로 옮기지 않으면 한반도 3차 대전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고 부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그 뒤 2005년 부시는 김학수 UN 사무차장을 서울로 보내 나를 만나게 했으며 그는 나에게 UN사무총장 출마를 제의했고 UN본부를 판문점으로 옮기는 것을 회원국들에게 공약으로 내세우면 당선이 보장될 것이므로 미국이 협조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나는 17대 대통령 선거에 나가야 되므로 사양하고 노무현 정부에게 소개를 시켜줌으로써 결국 반기문 장관이 당선되었다. 그래서 UN사무총장도 한국 사람이 되었고 UN사무차장인 김학수 씨는 한국 사람이므로 부시가 도와주기로 했으므로 내가 17대 대통령이 된다면 UN본부 판문점 이전은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대한민국에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은 다 허경영 후보의 영향권에 있다는 주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IQ지수를 430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430'의 무게 아래,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독자적으로 주장한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인 듯합니다.



허경영도 출생의 비밀이 있다?



허경영 후보는 스스로 1950년 1월 1일에 가마니 움막에서 태어나, 목사·스님의 양자를 거쳤다가 이병철·박정희 등 한국을 움직인 큰 손들의 아들이었다고 주장했다는 것은 우리가 모두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허경영 후보의 생년월일을 알아보면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놀랍게도, 생년월일이 1947년 7월 13일로 표기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출생신고 시기가 늦어 실제 나이보다 늦게 등록되는 경우는 있어도, 일찍 등록되는 경우는 쉽지 않은 경우라 당황스러워집니다.



허경영, 한국 정치를 비웃다?



스스로의 주장에 따르면, 2002 대선 당시 민주당의 모 유력 대선주자가 고급요정에 신문사 정치부장들을 모아놓고 "존경하는 분"이라며 허경영 후보를 직접 소개했다고 합니다. 신문사 정치부장들이 '한나라당행'이나 '민주당행'을 권할 때, 과감하게 "나는 그럴 수 없다"고 주장했다는 그 일화, 그들이 열 몇살 먹은 여성들에게 술을 받아먹는 것을 '숨어서 본' 사실 자체를 개탄했다는거죠.



"국회의원 전원체포 및 사법처리" 등으로 대표되는 그의 황당공약들은 대개 한국 정치의 곪은 염증을 제대로 건드린 부분이 많습니다. 그 염증을 건드리면서 실현가능성 없는 공약들을 언급해 웃음을 주는게 '허경영의 이미지'였습니다.



  
  
▲ 허경영 후보의 명함 IQ 430?  
ⓒ 딴지일보  





430이라는 IQ지수 역시 가끔은 믿을 뻔한 기억이 있는게, 그 실현 가능성 없는 공약과 '아는 사람 시리즈' 등에 대한 일화는 일반인의 상상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허경영 후보는 이렇게 한국정치를 비웃으며, 유권자들을 웃게 하고, 한편으로는 정신병자라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는 과연 누구일까요? 대통령 선거 출마를 반복하면서 '사업 선전(?)'을 하는 것일지, 아니면 자신이 비웃음 대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웃기기 위해 노력하는 '개그전도사'일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그의 존재는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고 이주일씨가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했던 표현 "코미디 공부 잘 하고 갑니다"와 맞물려 어딘가 서글픔을 느끼게 하는 구석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허경영식 개그'를 지켜보며 웃거나, 혹은 비난해야 하는건지, 2007 대선을 보면서도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선거법 파동 당시, 저는 "허경영 지지 선언을 하노니 나를 잡아가시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고민중입니다. 정말로 '아시아연방공화국' 건국에 힘을 보태, 저도 한자리 차지할 욕심을 부려봐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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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2.03
15:08:56 (*.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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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7

2007.12.03
19:33:57
(*.43.133.46)
정책보면 구체적이면서 쉽게 열거되는 것이 사람들이 오히려 의심하기 좋겠던데요. 그래도 정책 자체만 그대로 본다면 마인드 훌륭하다고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에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지 지켜봐야 겠지요.
한표 쏩니다. ^^

김경호

2007.12.03
20:51:21
(*.51.157.175)
저는 허경영 후보를 높히 삽니다.

그의 이력을 보면 그는 보통이 아닙니다.

놀라운 인물을 키운 것 입니다.

풍수지리설이나 여타 신비쪽에 관련이 있나봅니다.

다른 에고를 해달한 분의 말에는 과거 정치쪽에 몸담던 어떤 인물들의
무엇 공부를 한 사람들이 있던 것 같은데요. 자세히 알아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영혼복제' 동의 할 수 없습니다. 20살 되거든 영혼을 넣어준다는 사실도
잘못 되었고. 물질적인 천재는 가끔 실수를 합니다. 물질에만 치중하면 잘못...
가끔 이런 분들이 너무 많은 책을 읽다 혼돈을 잘 합니다.


역시 천재는 양팔 저울처럼 영성과 이성사이 중심이 잡혀야 합니다.


임기영

2007.12.06
02:29:18
(*.211.76.141)
에혀...[edaily 문영재기자] 지난 2000년 조지 부시 미대통령 취임식에 참석차 방문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는 당시 처음 만난 가수 조용필씨의 아내 안진현씨에게 동양화 30점을 미화 300만달러(약 35억원)에 팔았다고 주장하며 안씨가 대금을 내지 않고 숨지자 대신 남편 조씨가 갚아야 한다는 취지로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광 고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박동영 부장판사)는 20일 허총재가 조씨를 상대로 낸 매매대금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원고의 일방적인 주장은 믿기 어렵다"며 "진품보증서 교환도 이뤄지지 않는 등 계약 체결과정이 지나치게 허술할 뿐만 아니라 계약과정에 대한 일관성도 없어 원고의 주장은 허위"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지불각서에 표시된 서명부분의 경우 안씨의 생전 필체와 많은 차이가 있다"며 "원고가 증거로 낸 문서들의 기재내용도 거짓으로 판단돼 양자간 매매계약이 체결됐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이어 "처음 만난 사람과 300만달러에 이르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설사 원고가 숨진 안씨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다고 해도 진품보증서 교환도 없이 즉석에서 매수를 결정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미술품의 경우 작품별로 개성과 가치가 모두 다른데 고서화 30점의 값을 일률적으로 1점당 10만달러로 책정했다는 점도 통상 거래관행에 비춰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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