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86

고향을 그리워하며

노대욱
고향을 잃은지 얼마나 되었는가.
고향의 산들 냇물 나무 풀
단 하루라도 잊어본적이 있는가.
흙과 싱그로왔던 생명들
바람과 구름 먼산들을
소년은 어디로 갔는가.
지친몸은 여기에 있는데
나는 가야한다.그 고향으로
찾아야한다 그시절을 그싱그런 생명력을
한순간이라도 느껴보고싶다.
소년의 추억을 소중히 펼치고 싶다.
눈물과 가슴의 그리움과 욕망은
가라한다. 쉬지말고 가라고.
고향을 향해서. 쉬지말고 가라고.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203
등록일 :
2006.06.22
08:42:29 (*.118.226.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045/c6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045
목록

노대욱

2006.06.22
08:58:38
(*.118.226.123)
40여년전 관악산의 정경이 바로앞에 보이는 산과 들에서 뛰어 다니던 생각이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그자연의 아름다움은 생명력 자체였습니다. 오염이 전혀 없는 상태를 보았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하루빨리 성취합시다.아름다운 세상을...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02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13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964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754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924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357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360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518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311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7556     2010-06-22 2015-07-04 10:22
126 생각의 주체는 바로 나 도사 1024     2007-10-04 2007-10-04 08:41
 
125 대장부 스스로 하늘을 찌를 뜻이 있거늘... [2] 그냥그냥 1024     2005-11-28 2005-11-28 08:50
 
124 특검, 기소땐 '부시 정권의 9·11'로 박남술 1024     2005-10-24 2005-10-24 19:49
 
123 [re] 지구를 돌고있는 새로운 위성 이태훈 1024     2002-09-19 2002-09-19 13:35
 
122 열두 사도의 조직(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23     2006-06-10 2006-06-10 14:27
 
121 착한 사람들은...... 왜 [1] 그대반짝이는 1023     2004-02-25 2004-02-25 18:40
 
120 영성인들과 외계인들간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도사 1022     2007-08-29 2007-08-29 09:47
 
119 사람들에게 멋지게 속이려면... [6] file 미르카엘 1022     2007-06-02 2007-06-02 13:06
 
118 공허함 속에서 글을 써 봅니다. [5] 김동화 1022     2005-10-28 2005-10-28 13:17
 
117 안드로메다인들의 언젯적 메세지에 대한 대응 [2] 홍성룡 1022     2003-02-16 2003-02-16 12:17
 
116 미즈메디 병원-메디포스트 줄기세포硏 공동설립 '왜?' [2] 김의진 1021     2005-12-17 2005-12-17 12:57
 
115 명상 수행 란을 통해서.. 각각 의 회원들이 하는 일들에 조금이라도 알게되었습니다. [2] 강무성 1021     2004-07-09 2004-07-09 12:58
 
114 7,8,9월 전국모임 결산 (수정) 운영자 1020     2007-10-04 2007-10-04 18:07
 
113 깨달음과 존재12 유승호 1020     2004-02-10 2004-02-10 15:21
 
112 존경하는 프로휏 이님께 올린 글 [지하철 요금 개악(!)에 반대하며] [6] 제3레일 1020     2004-01-13 2004-01-13 15:45
 
111 2007년 12월 `빛의 여정`정기모임을 알립니다. (12월 15일~16일) 연인 1019     2007-12-11 2007-12-11 12:55
 
110 차원상승구조의 글 수정합니다. 엘핌 1019     2005-11-21 2005-11-21 02:08
 
109 [토비아스] 켐트레일과 음모이론- 비행기를 보면, ..가장 깊은 호흡을 하세요. [1] [2] 불꽃 1019     2004-01-16 2004-01-16 12:42
 
108 [플레이아데스인들] 빛의 회랑 아트만 1018     2024-07-07 2024-07-07 11:19
 
107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어느 아이가 어른이 되어 쓴 시... [1] 조항록 1018     2008-04-28 2008-04-28 02:22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