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69

고향을 그리워하며

노대욱
고향을 잃은지 얼마나 되었는가.
고향의 산들 냇물 나무 풀
단 하루라도 잊어본적이 있는가.
흙과 싱그로왔던 생명들
바람과 구름 먼산들을
소년은 어디로 갔는가.
지친몸은 여기에 있는데
나는 가야한다.그 고향으로
찾아야한다 그시절을 그싱그런 생명력을
한순간이라도 느껴보고싶다.
소년의 추억을 소중히 펼치고 싶다.
눈물과 가슴의 그리움과 욕망은
가라한다. 쉬지말고 가라고.
고향을 향해서. 쉬지말고 가라고.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018
등록일 :
2006.06.22
08:42:29 (*.118.226.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045/5c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045
목록

노대욱

2006.06.22
08:58:38
(*.118.226.123)
40여년전 관악산의 정경이 바로앞에 보이는 산과 들에서 뛰어 다니던 생각이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그자연의 아름다움은 생명력 자체였습니다. 오염이 전혀 없는 상태를 보았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하루빨리 성취합시다.아름다운 세상을...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801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90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724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509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674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041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122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269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064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5584     2010-06-22 2015-07-04 10:22
169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3] 한성욱 952     2006-04-22 2006-04-22 23:32
 
168 외계인들에대한 저의 견해 [2] 제3레일 952     2004-03-05 2004-03-05 18:23
 
167 대아(大我) [2] 이혜자 952     2004-01-02 2004-01-02 18:54
 
166 Master Djwal Khul (마스터 더왈 쿨)의 메시지 - 11/12/2003 [34] 이기병 952     2003-12-12 2003-12-12 20:45
 
165 이번 대선을 보면서.. 유민 952     2002-12-19 2002-12-19 13:37
 
164 어른과 아이 [3] [2] 유승호 951     2007-05-18 2007-05-18 15:45
 
163 행복한 사람 [4] 마리 951     2007-05-17 2007-05-17 21:52
 
162 생명과 암흑 유승호 951     2007-03-21 2007-03-21 00:42
 
161 無와 有 [1] [3] 돌고래 951     2006-08-08 2006-08-08 03:21
 
160 크라이언아, 임마누엘아, 내 모습이 참담하구나! 그냥그냥 951     2006-07-20 2006-07-20 11:36
 
159 대장부 스스로 하늘을 찌를 뜻이 있거늘... [2] 그냥그냥 951     2005-11-28 2005-11-28 08:50
 
158 '테이큰' -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 [2] 김일곤 951     2004-03-04 2004-03-04 20:52
 
157 네사라 now! [3] 오성구 951     2003-12-12 2003-12-12 01:32
 
156 ego의 창조물인 귀신의 종말 [2] 유환희 951     2003-12-02 2003-12-02 09:05
 
155 직녀성--- file 백의장군 951     2003-09-18 2003-09-18 10:44
 
154 쩝 요즘에는 [1] 조항록 950     2008-07-22 2008-07-22 18:09
 
153 존재성에 대한 고찰 [3] 오택균 950     2007-11-06 2007-11-06 14:17
 
152 김주성님께 질문드립니다. [1] 도사 950     2007-08-19 2007-08-19 23:43
 
151 사람 예수(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50     2006-03-27 2006-03-27 17:34
 
150 퍼왔어요.... 김준빈 950     2002-09-06 2002-09-06 16:47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