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에게  큰  환나이 잇는 것은  나의 몸을 위하기 때문이다
  나의 몸을 버리면 무슨 환난이 잇겟는가

열여섯 명의 부인을 가진 사람이  한여자씩 버리면서 출가하려면
평생걸려도 그자리를 떠날수 없다
출가란 수건 한장을 가지고 갠지스강에 가서
  끝내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배 만드는 사람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른다
비구여 배안의 물을 퍼내어라 속이 비면 배가 가벼워질지니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을 버리면 그것이 바로 열반이 되리라
허술하게 지은 집에 비가 새듯이 수양이 없는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든다
잘덮인 지붕에는 비가 새지 않듯이
수양이 잘된 마음에는 탐욕이 스미지 않는다


아름답기 그지 없는 저 꽃이
빛깔은 고우나 향기가 없듯
  아무리 좋고 아름다운 말도  
행하지 않으면 얻는것이 없다


죽음이 세상을 핍박하고
  늙음이  세상을 포위하며
  애욕의 화살이 세상을 꿰둟고
욕망의 연기가 세상을 가린다

늙은 마녀는 웃으며 노래한다
나는 젊어 영원히 젊을 거야
나처럼 아름다운 여자는 이세상에 없어
하지만 내 이빨은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 썩어 버렷고
내 눈빛은 젊은이를 유혹하기 위해
눈화장을 너무 짙게 하느라 흐려지고 말앗지
내청춘은 너무 많은  연인들 때문에 사라졋어
나는  세상의 모든 영리한 자들을 사냥햇고  어리석을 자들은 주술로 묶어 버렷지
늙은 마녀는 기쁨에  넘쳐 노래한다
  저기 홀로 않은채

  그대는 왜 죄없는
  머리카락을  자꾸만  자르는가
감각적인 쾌락으로  가득찬
  그대의 마음은  왜 자르지  않는가?
조회 수 :
1853
등록일 :
2002.07.05
07:29:18 (*.59.86.10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321/a9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321

닐리리야

2002.07.05
10:19:08
(*.77.138.76)
인간의 길을 버리고 수행을 하는 것이 정말

더 행복할까요... 아니면 인간으로서 사는 것이

더 행복할까요... 세상을 살펴보면 인간의

삶은 고단합니다. 우리 모두가 붓다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不名

2002.07.05
11:44:55
(*.99.26.189)
잠든척 하는 이를 깨우는 것은 불가능...
그 이미 깨어 있기에...

인간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
이미 인간이기에...

붓다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
이미 붓다이기에...

무엇이 가능한가...
연극이 가능하네...
잠든척 하는 나에게... 나는 잠든이 일 수 있으니...

양승호

2002.07.06
02:37:41
(*.44.114.56)
우리 모두가 원래 붓다였으니...당연히 붓다로 돌아가는게 섭리아니겠습니싸. =] 붓다들만의 세상 어찌보면 굉장히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또 모르죠. 그곳에서만이 발견할수 있고 또 지금과 비할수 없는 기쁨들이...있을지...오늘 비록 태풍이 불지만...새벽에 듣는 시원한 바람소리는 정말 좋군요 =] 좋은 밤 되십시요 여러분

2030

2002.07.06
09:59:44
(*.101.91.171)
닐니리아아님 께 당연히 수행의 길이죠
엄청나게 남는 장사이며 나중에 음
갈만한길이구나 하며 자신의 자랑스럽게
느끼게 됨니다

단지 그수행의 방법이 문제이죠
수많은 방법중에 어떤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할수 잇다면 사회생활하면서 수행하는게
제일 힘들답니다 될수 잇다면
사회생활하면서 수행할수 잇는 방법을
찾으시기를 자신의 마음을 어디를 가도
똑같기 때문에 산속이나 절로 가봐야
아무 소용이 없음니다 오직 자신의 마음을
영적으로 이해해야 함니다

저는 무방비 상태의 나 모든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는 나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행을 놀면서 술먹으면서 사회생활하며서 하고 잇음니다
욕이나 관념들에 싸이면 힘들고 또 멀리하고 싶지만 그럴저럴 괜잖음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이해하는
차원으로 들어서고 잇음니다
자신을 너무 가혹히 고문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기를
모두 자신의 문제임을 바로 보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034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131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932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748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875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093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376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508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260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7616     2010-06-22 2015-07-04 10:22
396 [은하계 위원회] 용서 아트만 1184     2024-01-31 2024-01-31 11:57
 
395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4년 1월 29일 월 아트만 1105     2024-01-30 2024-01-30 12:42
 
394 [Final Wakeup Call] 역사연구 5 아트만 2033     2024-01-27 2024-01-27 11:48
 
393 코리아전쟁 그 진실을 벗긴다!! 아트만 1341     2024-01-27 2024-01-27 12:28
 
392 더 이상 비밀이 없는 세상에서 살기 아트만 1486     2024-01-27 2024-01-27 15:01
 
391 [사난다] 새로운 마지막 때 아트만 1671     2024-01-28 2024-01-28 12:59
 
390 [RRN] 화이트 햇, 텍사스로 아트만 1776     2024-01-28 2024-01-28 18:15
 
389 속보: 현재 50개 주 중 25개 주가 연방정부에 맞서 텍사스와 맞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제 내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아트만 1080     2024-01-28 2024-01-28 19:28
 
388 Q) 스톰 라이더 - 미국이 세계 자유에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아트만 1156     2024-01-29 2024-01-29 11:11
 
387 국제공지 : 우리의 시민권 아트만 1077     2024-02-02 2024-02-02 11:03
 
386 [근원 창조주] 확장은 상승의 궁극적인 목표다 아트만 1125     2024-02-02 2024-02-02 11:21
 
385 [아쉬타] 가슴의 혁명 아트만 1523     2024-01-31 2024-01-31 12:02
 
384 미국 인기작가 ‘신경끄기의 기술’ 저자 마크 맨슨이 말하는 한국이 최강국인 이유 아트만 1181     2024-01-31 2024-01-31 12:21
 
383 GESARA 활성화 이후 새로운 세계로 가는 길 [붕괴와 건설] 아트만 1185     2024-01-31 2024-01-31 19:37
 
382 [Final Wakeup Call]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 아트만 1309     2024-02-03 2024-02-03 11:36
 
381 [세인트 저메인] 새로운 프로그램 아트만 1200     2024-02-03 2024-02-03 11:39
 
380 텍사스 국경 분쟁 : 프로그램된 내전, 계엄령?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중단? 아트만 1048     2024-02-05 2024-02-05 13:31
 
379 RE: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 2024년 2월 3일 내용 중 수정 아트만 1064     2024-02-05 2024-02-05 14:00
 
378 대천사 마이클 (구글번역) 아트만 982     2024-02-05 2024-02-05 15:43
 
377 [RRN] 화이트 햇은 국경에서 FEMA를 발견하다 아트만 1160     2024-02-06 2024-02-0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