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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려했습니다
좀 몸에 힘이 없어
잠이 스르르 올려고 하는 상태에서
아무생각없이, 아무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무의식 상태의 잠이 온거 같습니다.

그러더니 붕붕붕... '또 내 몸에서 진동하는 소리가 들리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런 붕붕붕이나 진동하는 소리는 특히 몸이 피곤해 나른해 잠이 잘 올때
제가 긴장을 안해서 그런지 꼭 저때 많이 느끼는 거 같습니다.

진동감을 느꼈고 제 양쪽의 젖꼭지에서 마치 에너지 광선이
밖에서 젖꼭지 안으로 들어왔는지..
젖꼭지 안에서 밖으로 에너지가 나간건지..
잘 모르겠지만 젖꼭지에서 에너지 광선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막대기를 위에서 떨어트려 수직으로 맞은 느낌에서
좀 약한 정도의 크기로..
오늘로 2~3번 느껴본거 같음...
젖꼭지에서 에너지 광선이 들어 왔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젖꼭지에 에너지 광선이 들어오기전인지 들어 온 후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손을 아무렇게나 놓았는데도...
노궁 부위에 옥 구슬 같은게 여러번 움직여
그 쪽 부위에 (흠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활성 되는 듯한 느낌이 확연히 왔습니다.
꼭 뭐 국선도나 여러 단전호흡 단체 등에서는 단전행공 같은거 할 때
기(氣)감을 더 잘 느끼고 잘 유통 시키기 위해 좋은 자세와 일정한 자세를 취하는데..

안녕히계세요.
조회 수 :
854
등록일 :
2004.06.29
16:19:18 (*.108.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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