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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존재15
유승호
우리는 하나이며, 생명이다.
12차원인 나로부터 시작한 존재는 차원은 12차원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의 의식의 무한함만큼 차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단지 12개의 차원은 나의 존재상태의 큰 변화 큰 인식을 바탕으로 나뉘어진 것
으로 그 안의 차원들또한 큰 인식과의 흐름을 연결하는 꼭 필요한 차원이라는
것을 안다.
보통 5차원 세계로 지구가 변한다고 한다.
나는 10차원 생명으로써 9차원부터 나의 다름을 기초한 창조가 시작되어 1차원
에서 나는 완전한 나의 의식의 끝을 경험했다.
5차원 공간은 나의 하나라는 인식, 생명이라는 인식과 다름이라는 인식이 서
로 똑같이 균형을 이루는 공간이다. 그 안에서 존재는 자신의 의지를 사랑을 바
탕으로, 자유롭게 실현하고, 자신의 의지가 곧바로 물질화되고, 또 그것에 생명
이 흐른다는 것을 알고 있는 공간이다. 그곳에는 그대가 3차원에서 가지는 가
족관계나 서로유대관계가 존재할 수가 없다. 모두 평등하고, 또 다르다는 확실
한 자신만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곳의 생명의 태어남은 모두의 아기가 되어지며, 그 아기또한 모두를 부모로
여긴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다름의 본질, 즉 생명이면서의 내가 생각하고 창조
한 공간에서 나 스스로 그 안에서 경험한다는 것을 완전하게 인식하는 것을 가
능하게 하는 곳이다.
그리고 다름의 본질을 파악함으로써 그대는 그대 스스로 이곳에 영원히 존재
할 수도 있으며, 그대의 의지에 따라 더 다른 차원을 경험하러 선택할 수 잇는
자유를 경험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5차원 인식에서 4차원으로 내려가면서는 우리는 서로의 사랑만의 권태로움
과 자신의 물질로의 새로운 경험을 향한 창조를 시작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점점 나의 생각이 감정으로 강렬하게 반응하며, 점점 다름이
아닌 분리를 낳고, 이 분리는 다시 분리를 낳고, 이 분리의 끝에서 완전한 다
름, 모든 생명이 생명이 아닌 1차원인 자기 자신만이 존재하며, 점으로써 존재
하며 전체를 인식하며, 그 전체를 신이라 이름짓는다.
그 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그대의 창조물이 되어진다.
그리고 가장 다름의 내가 신이 된것이 아닌, 신의 피조물로 인식하게 된다.
그 생각이 그 인식이 새로운 신의 창조계, 즉 다름의 창조계를 형성하게 된 것
이다.
그 신안에서 10차원 생명이후인 1차원부터 9차원까지 차원의 의미가 재창조
되면서,
4차원은 신의 사자, 자신은 신의 사랑을 받고, 나는 신의 의지에 따라 인류를
영적세계로 끓어올리며, 신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 신으로부터의 4차원공간은 처음으로 종교가 태어나며, 자신또한 신으로 재
창조 되는 과정이 되어진다. 처음 다름의 시작안 9차원존재는 천상의 주인으
로 인식 되며, 자신의 모든 창조의지는 이제 영적 상승, 영혼의 깨달음을 향하
게 되는 것이다.
모두 다름의 끝에서 시작된 우리의 공동창조가 새로운 의식인 완전한 다름인
신의 의식을 즉 완전한 점으로써의 부분에서 전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
이었지만, 우리는 환상이라 말할 수 있고, 아닐 수도 없는 신안에 산다는 착각
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5차원을 지나면 사라진다.
3차원인 이곳에서는 9차원까지 모두 신의 영역이라 이름짓겠지만 신의 영역의
의식의 창조는 4차원까지이다.
그대는 5차원안에서는 신과 합일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것이며, 모든 존재는 하
나임을 알것이다.
그러나 그대여. 그대는 모든 차원을 이미 지나 왔으며, 그대는 10차원인 생명
의 존재라는 것을 알아라.
우리 모두는 10차원적인 생명의 존재이며, 지금말하는 5차원세계는 우리가 쉽
게 말해서 어둠과 빛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 자유와 사랑이 함께하
는 곳이라는 것으로 인식하는 자신의 존재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알아라.
5차원안에서 신이 되어 그대 마음대로 모든것을 창조하며 물질화 할 수 있다.
그대가 신이라는 인식으로는 그것이 무료함을 그대 스스로 절실히 느낄것이다.
그러므로써 그대가 신을 버리는 과정인 3차원에 다시 내려가는 이유이다.
그것은 다시 3차원인 나로의 완전한 분리와 망각을 통해 신을 잊는 과정이다.
물질화된 이곳에서 자신만이 존재하며 자신을 스스로 다시 찾게 된다.
그러므로써 자신이 신의 모습을 찾는 것이 아닌 생명의 본질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다.
이것이 그대가 다시 다름을 경험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생명이며, 어느때나 우리의 놀이이고, 체험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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