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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세상 모든것은 집착에 인해 고통스럽게 됩니다

깊이 생각을 해보았는데, 집착을 끊는다는 것은 쉬운것이 아닙니다.

손자와 함게 단둘이 살아가는 어떠한 노인이 손자 걱정에 늘 자신이 세상을떠나는

것을 염려하고 걱정하는데 그것또한 집착일까요, 그것을 집착이라 칭하고 집착을

끊으라고한다면 그것은 정말 가혹할 것입니다.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차원상승에 몰두해

현실세계를 망각하고 고차원 영적 존재와 만나려고 애쓴다면 그것또한 집착이겠지요.

만약 그 존재를 만난다고 하면 허상일까요, 모든것이 집착이긴 하지만 그것을 집착이라 칭하고

단절하기가 정말 애매모호 합니다. 지금 이런생각에 얽매여 있는것도 집착일수 있겠지요..

정말 집착이란 난해하군요......... 여러분에게 묻고자 합니다 집착의 경계란 무엇이고 차원상승

에관한 것은 어쩌면 허상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을 하네요 이야기의연결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여러분에게 묻고자 합니다 (_ _)
조회 수 :
1322
등록일 :
2007.10.23
00:10:30 (*.255.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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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n

2007.10.23
00:52:53
(*.101.154.235)
외계인23님께... "어찌해야 상승할 수 있는지요?" 하고 질문 했던 바, 대답은 매사 상식에 맞게 성실하게 사는 거라 하시더군요,.. 게다가, 도 닦는 성직자들이 더 불리할 수도 있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조강래

2007.10.23
01:44:24
(*.205.148.18)
이 말이 도움이 될런지요


균형 속에서 기뻐하고 춤을 추어라

들어라, 그대의 가슴 속에 나의 말을 심어 새겨라.

편견에 대하여 두 눈과 두 귀를 굳게 닫아라.

다른 사람들의 선례를 두려워하라.

그리고 그대 스스로 생각하라.


상의하고 심사숙고하여 자유롭게 선택하라.


바보들은 아무 목적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행동하게 내버려두고 그대는 지금

미래를 생각하여야 한다.


그대가 알지 못하는 것은 아는 척하지 말라.

그대 자신을 가르쳐라. 시간과 인내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건강을 무시하지 말라.


육체에게는 음식을, 그리고 마음에게는 평온을

적절하게 분배하라.


과도한 관심 또는 과도한 회피 :

어느 쪽이든 극단을 추구하는 것은 집착과 같다.


사치와 탐욕은 비숫한 결과를 가져온다.

사람은 모든 일에서 공정하고 선한 방법을 택해야 한다.


깨달음은 그대의 타고난 권리다


내가 무엇을 빠뜨렸고 무엇을 했는가 ? 라고 스스로에게 묻기도 전에

잠이 그대의 피곤한 눈을 덮지 못하게 하라.


그것이 악이면 삼가하고 선이면 계속하라.


나의 조언에 대해서 명상하고

그것을 사랑하며 따르라.

그 조언은 그대를 신성한 덕으로 인도하는 법을 알고 있다.


나는 그것을,

자연의 근원이자 신들의 형상이며

무한하고 순수한 상징인 신성한 네번째를

우리의 가슴에 심어 새겨준 자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먼저 그대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열심히 신들을 자극하라.

그대의 도움으로 시작된 일만이 끝을 맺을 수 있다.


그들이 주는 가르침은 결코 그대를 속이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수많은 존재들의 근본을 찾아 낼 것이고

모든 것의 목적과 원리를 알게 될 것이다.


만일 하늘이 뜻한다면, 그대는 그 본질이 다른 모든 것 속에 존재하듯이

어디에서나 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의 진정한 권리를 깨달음에 따라

그대의 가슴은 더 이상 헛된 욕망을 먹고 살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인간을 삼켜버린 악이

그들 스스로 선택한 열매임을 보게 될 것이다.


그대가 신이다


불행한 삶들은 그들 자신의 내부에 근원이 있는 선을 멀리서 찾아다닌다.

행복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단지 격정의 노리개일 뿐,

출렁이는 파도를 따라 이지 치이고 저리 치인다.

그들은 사나운 파도에 저항하지도, 복종하지도 못하고

눈이 먼 채로 해변가 없는 바다를 굽이쳐 흘려간다.


신이여, 당신은 저들의 눈을 뜨게 해줌으로써

저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본질은 그들을 돕는다.


그대, 그것은 헤아린 사람,

오, 현명하고 행복한 사람은 안식처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나의 법칙을 지켜보라.

그대의 영혼이 두려워할 것들을 멀리 하고 그것들을 잘구분하여

지성이 그대의 몸을 지배하게 하라.


빛나는 에테르로 내려와 불멸의 존재 사이에서

그대 스스로 신이 되도록 하여라.

피타고라스

조강래

2007.10.23
02:04:32
(*.205.148.18)
모든 일이 한꺼번해 꿈 같이 이루어지기는 힘들 겁니다.

한 때의 방황은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겠지만 욕심을 줄이는 것이

만족을 얻기 위한 척도일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운 데 있습니다.

지금 주변에 자기 때문에 서운하거나 힘든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을 위해서

하십시오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현실을 인식하십시오

착하면 살면 천국이 간다.

이 말은 천국에 갈 정도로 착하게 살아간다면 살아있는 이 세상이

곧 천국입니다.

너무 허황된 말에 현실에 충실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자세히 보십시오

과연 내가 그런 천국에 갈 자격이 있는지 그런 노력을 했는지

모든 것은 한 걸음 한 계단씩 갈 뿐입니다.

닦아 논 공덕없이 하루아침에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과욕 아닐까요

요즘 유행하는 호시 우행 처럼 호랑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처럼

뚜벅 뚜벅 가는 것이 실수를 줄이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길 일수도 있습니다
개과천선, 개천에 용이 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현재 자기가 할 수 있는 주변의 일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신앙도 믿기나름 입니다.

과연 경전의 말처럼 절이나 교회에 가서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자기를 가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선택만이 있습니다.

아우르스카

2007.10.23
07:14:05
(*.52.194.164)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모두님들 감사합니다..

도사

2007.10.23
09:36:02
(*.248.25.69)
집착은 바보나 하는 짓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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