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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작은 물병에 제브라(멸치같이생김) 두마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지요

1년후 한마리가 죽었습니다

그때 굉장히 울었는데

죽음때문에 슬픈게 아니라

남은 한마리가 혼자서 살아가야 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팠지요

그녀석 혼자서 1년이상을 용케버텼습니다

허리가 굽기시작하더군요 갈때가 된거지요
그상태로 몇달을 버텼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물고기가 바닥에서 꼬리와 머리가 맞붙은상태로
완전히 구부정한 상태로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발버둥치고있었습니다

안타까웟ㅅ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무위에ㅔ 뿌려주었습니다

이제 편한 세상으로 갔겠지요
그동안 병들고 밥도 잘 안먹는 그녀석을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제 홀가분해졌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건 작은 새 한마리뿐입니다.

조회 수 :
860
등록일 :
2004.05.22
00:26:29 (*.175.1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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