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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어렸을 적부터 이 세상이 꿈처럼 아득하게만 보이고, 도데체 이 낯선 곳에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끊임없이 되물어 왔던 자들이 꿈꾸어오던 순간이고..

어울리고 싶어도 어울리고 싶어도 도데체 어울릴수 없는 이 낯선 무리들 틈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혼란스러웠던 자들이 꿈에서도 그리던 기회이며....

자신의 운명이 저주받아서 이 미개한 별에 떨어진 것이라고 깊이 좌절하던 자의

한가닥 지푸라기같은 희망이었고...

단 한순간도 잊지 못하고 그렇게 되는 방법을 찾아 헤메던 이들이 마침내 안식하게 되는

마지막 종착역이었으며....

다시는 다시는... 죽어서 다시 태어나도 절대로 손에서 놓치지 않으리라고 다짐하고

다짐하던 것이었으며...

익숙해져서 마침내는 능숙하게 되었을때는 미련없이  떠나야만 하는 것이 자신의 반복되는

운명이라는 것을 체험으로 터득한 자들이 직감적으로 기대하던 것이며...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영혼의 친구들을 기다리는 것이다. 정말로 오랜만에 자신과 닮은 친구를

만나게 되는 이 시원 섭섭함을 이제는 고대하고 있다.  

상승=각성=깨달음=온전한 이해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지요. 허허~
조회 수 :
1661
등록일 :
2002.07.26
00:33:02 (*.77.5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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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2002.07.26
00:57:24
(*.73.238.143)
글 잘 쓰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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