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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보면 위기상황 혹은 돌발상황 혹은 흥분상황 혹은 열받는 상황 혹은

억울한 상황 혹은 위험한 상황등은 잘 넘기면 이보전진 혹은 삼보전진이 가능한

혹은 돌파구가 열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서 말려서 딴짓(?) 혹은 그 상황에 빠져버리면..

10년공부 헛공부되는 식의 상황이었습니다.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넘기면 보통으로는

얻을 수 없는 큰 폭의 진전을 이룰 수가 있었지요.

뭐 전 하도 휘말려서 그런지.. 제자리 걸음인것 같기도 하지만요.

조회 수 :
1985
등록일 :
2002.07.19
20:16:58 (*.195.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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