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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한 두달전에 내가 살던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 있었는데 주차장에 있는 차 어두운 부분에 악마얼굴이 잠깐 보이다 사라졌다. 도대체 이게 무슨 현상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이 일을 2주전에 전화로 선생님꼐 물어봤더니 크게 혼났다.

 

윤인모 : "너 임마 선사들이 무섭고 소름끼치는 마구니들을 얼마나 보는지 알아? 너는 아무것도 아냐. 니가 본건 마음의 장난이지. 그깟일로 전화하면 어떻하냐? 계집들이 수다떠는거랑 뭐가 달라? 뭔 호들갑이야 호들갑은."

 

마음의 장난이 뭔지 알아야 마음의 장난인지 아닌지 알수 있을거 아닌가? 참 은근히 짜증난다.

조회 수 :
2276
등록일 :
2011.03.30
20:01:01 (*.133.12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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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2011.03.31
00:43:49
(*.84.81.193)

왜...상대방에 의존 하시는지요...

 

보아하니...글로만 봐서는 불만감이 표현되지만...

그 스승에게 원하고 알아주고 다독여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 보여요...

 

물론... 저만의 생각 ^^

 

진정 스승이 마음에 안 든다면...조용히 묻어두겠죠...

 

그런데도 자주 말씀을 꺼내시는것보니...아무래도... 자신은 모르지만 심적인 부분이 있으신것 같아요...

 

지금 님은 그 스승을 몰라서 그래요...저 또한 그 분이 누군지도 몰라요...

 

다만...님은 그 스승이 다른 의미가 있어서 이렇게 했을거다...라고 생각은 들겠지만...

 

처음에는 그런가하고 지내다가 나중에는...그게 아니었나...생각 할수도 있어요...

 

그러네요...

사람의 길이 어찌 같을수 있겠나요...

서로 방향이 바르고 가르침과 배움의 방식이 달라서 엇갈려져 있을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아 보여요...

 

혹시 지금 이곳에 적은 글을 직접 그분께 말씀드려 본적은 있으신지요?

 

일단은 대화를 하세요...

 

그래도 안될수도 있지요...

 

스승의 방침이 있다면...

 

그 안에서 분별력을 키워보세요...

 

이것 또한 쉽게 찾아오는 기회는 아니예요...

 

여기저기 넋두리 한다 한들...해결은 안돼요...조언을 얻을수는 있겠찌만 그저 스스로... 선택해야될 부분이죠....

 

그래서 물  흐르듯 바람 불듯...어느순간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영성계가 삶의 전부는 아니예요...

 

지금 영성계에서 알아가고 계시는 분들은...0.1%~5% 내외예요...

 

허나 0.1%라도 얻게 된다면 큰 수확이죠...

 

어느곳을 가든 마찬가지예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나이를 먹어가면 세상을 삶을 조금더 알 수 있듯이...

이곳도 마찬가지예요...

 

경험이예요...

 

단순 수행으로 어떠한 경지를 바라시면 그것은 일반인들이 원하는 로또겠죠..

허나 일반 로또에 비해서 이곳은 수백 수천만분의 1이 되겠죠...

 

왜냐 ... 날벼락이 아닌...그간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니깐요...

 

지금 유진님은...스승의 조언도 아닌...

 

자신 안에서 스스로의 스승을 찾고 마음의 균형부터 잡아야 될 것 같아요...^^

 

물론 유진님 스스로 아니라면 전 다른 말씀 더 드릴수가 없겠지요 ^^

 

타인의 길에 대해서 큰 관심도 없거니와 가고자 하는 길 막으려 하고 싶지도 않으니깐요...

 

일단은 이것저것 좋은 것 나쁜것...경험해 보시는것도....어느정도 도움이 되시리라 보네요...

 

 

인생이 그렇듯...어떤 곳에서든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 법이예요...

 

평온한 밤 보내시고요...

 

졸자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액션 불보살

2011.03.31
02:20:43
(*.52.37.45)

카페 모임에서 스승과 교사 선후배 사이의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윤교사가 유진님의 성격과 마음을 알기 때문에  좀 잘 못보인 점이 있는 것이 캐취가 되었던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좀 이런계통에 교사들은 호통치는 액션을 부리는 그런 스파르타식 구조가 있기는 합니다.

 

 

유진님이 성격상 좀 더 남자답고 또 한편에 예의와 상냥함을 보여주었다면 스승 윤교사가 잘보고 그러지 않을까 제생각입니다.

 

 

보통 한번찍히면 회복이 힘들지요.

 

 

스승교사와 회원제자 사이 교류에서 내력을 모르기때문에 우리 입장은 모릅니다.

 

 

문제는 윗분 매화님 말 비슷하게 

유진님이 마음의 균형을 잘 잡지 못했기 때문에 스승에게 신뢰도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첫째고 둘째고 수련이나 수행을 한다는 것은 재일 중요한 부분이

마음心 ,도덕, 예의, 정직, 침착, 자비, 연민, 사랑, 양심, 깊이, 인내, 침착, 명료, 지혜, 온화, 여러모로 자신을 개조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스승도 대상 제자의 상태를 보고 행동을 하지요.

 

 

 

끝으로... 환영을 보는 층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환영을 보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지요.

마음에 생긴 잔상이 투영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명상수행에서 다른 것도 좀 하면서 에너지를 확보하고..............명상을 통해 고요의 층 정적인 상태로 들어가봐야 합니다.

 

문제는 심리적인 걸림돌이 문제인데 영적인 문제인지 심리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마장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차크라수련이나 몇 가지 몇 년을 해서 무슨 반응이 와도 별 효용가치는 없습니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수련이 님을 상위레벨로 이끌 것입니다.

 

 

 

 

지금까지 비전문가의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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