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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 름:  ㅂㅂ      2010-08-09 10:19:04
제 목:  요즘 제가 푹빠져있는 생각,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우린 살면서 항상 자신의 모습, 나다운걸 잃지않으려 노력하잖아요  
그러면서도 동시에 흔히말하는 인생선배나 주위의 많은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에대한 상담도하게되고 앞으로의 삶에대한 조언이나 도움을받기도하죠       
 
       
실제로도 그런것들을토대로 살아가기도 하고요 
하지만 결국 그런것이 모두 다른사람들의 뜻대로 살아가는것이아닌가 하는생각이듭니다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추천받는다던가       
이성에게 어울리는 패션을추천받는다던가 그런 짜잘한것들까지 모두다요       
    
 
그런것이 모두 진정한 자신의 본모습을 잃어버리는게아닐까요?       
지금 제가 이글을 쓰고있다는것부터 자체가 스스로 답을찾아야할 제 모습을 잃어버린건아닐까요       
 

의견부탁드려요ㅠ 반대의견환영합니다        


-


유전


선택하는 그 순간은 오롯이 본인만의 몫으로 해 놓았다. 그 선택이 행하여지면 그것은 과거가 되고, 그 선택을 능동적으로 개척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미래가 될 것이다. 세상에는 수 많은 조언과 유혹들이 교차하지만 그 선택만큼은 그리고 그 책임까지 본인의 몫이다. 지금 조용히 앉아 있는 이 순간에도 수만가지 다른 선택이 주어질 수 있는데 그냥 계속 앉아 있는 것도 선택이 진행중인 현재이다. 하지만 그러한 선택도 불교에서의 열반 이전이라면 모두 마구니가 계획적으로 이용하는 즉, 본인이 알아채지 못하게 사념(좋든 나쁘든 모든 관념)을 본인의 관념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선택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러한 사념을 이기는 것도 자신의 내부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그것을 불성, 내 안의 천국, 초자아로 불리든 양심은 있다.  2010.08.09 10:49 

조회 수 :
3137
등록일 :
2010.08.09
11:10:30 (*.163.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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