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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나 BMW 혹은 부가티 같은 최고급 승용차를 원시 시대로 보낸다는 상상을 한번 해보자.

 

자.. 여기 원시인들 앞에 난생 처음보는 이상한 물건이 하나 놓여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랴..?

설령 자동차 키를  함께 보낸다해도, 그들에겐 그저 무용지물에 불과할 것이다.

 

차라리, 말 한필을 더 선호할 것이요, 구르마나 리어커가 그들에겐 더 쓸모 있을 것이다.

그들은 그걸 활용할 줄 안다. 말을 타는건 쉽다. 리어커를 끌고 다니는건 쉽다.

하지만, BMW 나 벤츠 같은 자동차는 그저 신기한 탐구 대상일 뿐이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벤츠나 BMW 와는 비교도 안 될 무진장의 보물을 이미 주셨다.

원래부터 우린 그걸 갖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고,

운좋게도 행여 누군가가 그런 이야기를 들려줘도

 그건 언제나 내 얘기가 아니라  네 얘기

혹은 매우 특별한 그들만의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그건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대와 나  "지금 여기"서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그분은 우ㅡ리에게 모든 것을 이미 주셨다.

그분이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미 주셨고,

지금도 퍼부어주시고 계신다.

 

그래서 그분은 말씀하신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벽한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완전하라 "

 

우리는 지금 당장 완전해 질  수 있는,

신적으로 완벽해 질 수 있는  그 모든 잠재력과 가능성,

신적이고 우주적인 시스템과 영적인 메카니즘 속에 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우린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 감각의 스펙트럼 그 아득히 넘어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어떤 소망을 이루기 위해,

그대가 원하는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어떤 영적인 능력이나 초능력을 단련하거나 연마할 필요가 없다.

 

그러한 능력들은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 이미 그대에게 주어져서 언제나 작동하고 있는 ,

지금 여기서 작동중인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에 비한다면,

그야말로 모하비 사막의 모래 한알에도 못 미치는 그런 것이다.

 

그런 전능한 능력이 지금 그대를 관통해서 이미 작동중, 언제나 작동중, 영원히 작동중이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어떤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쓰라고 주어져 있는 그 전능한 힘의 작동 법칙을 깨달아

그 힘의 활용법을 배우는 일이다.

 

2억원을 호가하는 최신형 BMW 가 그대에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그대가 운전 면허가 없거나, 자동차 운전대를  잡아본 일이 전혀 없다면,

그것은 그대에게 단순히 매력적인 어떤 것 일 뿐이다.

 

"전능한 능력"이 이미 그대를 관통해 항상 작동중이란 사실에 의구심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부활시키는 기적을 행하신 바가 있다.

그것을 가능케 한 힘이 바로  위에서 내가 언급한 바로 그 힘이다.

 

때문에 어떤 기적이나 불가사의한 능력을 행하실때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버지와 함께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일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아버지시다"

 

이것은 전설적인 한 성자의 지극한 겸손이 아니다.

그것은 우주적 진실이요, 명백한 사실인 것 이다.

 

그렇다면 그 전능한 힘이,  예수께서 기적을 행할때만 작동하고

 기적을 행하지 않을 때는  작동하지 않았던 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언제나 작용하고 있고,

그대가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도 그대를 관통해 흐르며 작동중인 것이다.

 

단지, 예수라는 통로를 통해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기적이 행해짐으로써,

언제나 작동중이던 그 힘이 비로소 인류의 감각에 감지된 것 일 뿐이다.

 

자..아주 쉬운 예를 들어보자...

 

작은 돌맹이 하나를 들고 63 빌딩 꼭대기에 올라가 그것을 시원히 놓아보자..

힘들게 내던질 필요도 없다. 그것은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일 뿐...

 

쥐고 있던 돌을 살짝 놓기만 해도, 그것은 빠른속도로 떨어져 내려가기 시작할 것이다.

 

왜인가...?

 

거기에 중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구상 어디에서나 항상 작용하고 있는 힘이다.

돌을 떨어뜨리지 않아도, 그 힘은 언제나 항상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돌을 떨어뜨림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그 힘의 작용을 감각적으로 관찰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같은 원리가 지구가 아닌  온 우주 모든 차원에 걸쳐서도 적용된다.

단지 그 힘은 중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고 절대적이며 초월적이고 무한한 의지

 상상불가의 지고의 힘, 전능한 빛인 것이다.

 

모든 능력이.. 모든 지혜가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우리는 마치 뒷주머니에 백지 수표를 넣고 다니면서

 대출받기 위해 은행에 줄 서 있는 사람과 같다.

 

단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그것의 차이는 문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다.

 

앎을 구하자....이해를 구하자..이해로 충만한 믿음을 구하자..

 

진심으로 열렬히 구한다면 반드시 주어지게 되 있다. 모든 여건이 충분하다.

그대가 알기 원하는 모든 지식과 지혜가 이미 세상에 쏟아져 나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지식이 언제나 다이렉트로 그대에게 전송되고 있다.

그대가 단지 주파수를  맞추기만 한다면..

 

지금처럼 좋은 때가 또 있었던가..?

 

그야말로 황금같은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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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47
등록일 :
2010.03.06
18:45:01 (*.138.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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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려

2010.03.06
22:57:32
(*.77.251.8)
'우리가 할 일은 이미 있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이는 일 뿐이다' 이므로 존재한다는 것의 핵심은 완전함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 에 나온 한 구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이기도 하구요. ^^

리플이 간절히 필요하신 것 같아 길 ~~ 게 응답하고 갑니다. ㅎㅎ
앞으로도 주욱 ~~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Friend

2010.03.06
23:34:05
(*.138.7.177)
profile
네..감사합니다 율려님.

저도 개인적으론 초인생활(지금은 제목이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로 바뀐지 오래됬죠)의 가르침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마 제가 그 책을 구입한 것만해도, 지난 18년간 3~4권은 되는거 같습니다.
젊은 시절(물론 지금도 젊습니다만^^) 역마살이 껴 여기저기 옮겨다니다보니, 꾸준히 소장하고 있질 못해 없어지면 사고, 또 사고, 또 사고..
지금도 가끔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다보곤 합니다..

우리에게 달콤하고 소중한 많은 가르침들, 세인트 저메인(아다무스) 람타 (오아마)를 위시해 수 많은 훌륭한 가르침이 있지만, 전 웬지 그 모든 가르침들을 모두 수용하면서도 그 가장 핵심 가운데에는, "초인생활"의 가르침을 놓고 싶어합니다.

거기엔 비록 우리가 현실적으로 수용하고 따르기 힘든(할려고만 하면 할수도 있지만) 가르침들도 더러 있긴하지만, 양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듯 "신성한 뜻"을 굳게 가진 이들이 가슴깊이 새겨두어야 할 어떤 신성한 "정수"가 담겨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에요....

이젠 몇페이지 정도에 무슨 구절이 나오는지를 거의 외울정도가 됬지만,
그래도 그 책을 펴면..새로운 희망과 비전이 용솟음침을 느낍니다..

아마 그런 삶이야말로, 우리모두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아닐까요..?
비록,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계속 전진하면 머자나 여명이 밝아올 것 입니다..

한구절이 생각나는군요..

예수께서 하신 말씀인데,

"천국은 고된 훈련이나 길고 긴 고된 여정을 힘겹게 참아낸 다음에나 찾아오는 그런 것이 아니라, 생각만 바꾼다면 지금 당장 여기에서 즉시 누릴 수있는 그런 것이다" 라는 말씀요...

"완전한 것이 나타날 준비가 이미 다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의심하며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신적인 완전함"이 드러나지 못한다."

윗 부분은 어느 여자 대사님의 말씀..

율려

2010.03.07
22:29:21
(*.77.251.8)
저는 '초인들의 ~~' 란 책을 1년 전에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았답니다.
18년이나 되신 분 앞에서 괜한 주름 잡은 거 같아서 왠지 민망스럽군요. ^^;;

사실은 첨에 긴가민가했었는데 서문에 나와 있던 문장이 맘에 들어 작정하고 읽은 기억 납니다.

잠깐 소개 하자면,
Friend 님도 기억 나실 거에요.


"양들은 목자의 목소리를 알아 듣는다고 한다.
참된 목자인지 도둑인지 양들은 안다."


글고 보니 양이 사람보다 훨 ~ 낫군요. ^^

친절하신 답글 감사드리며,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Friend

2010.03.07
23:01:20
(*.138.7.177)
profile
네..1948년 경에 "맥도날드 베인"을 통해 전해진 "그리스도의 강론"에서도
예수께서 하셨던 말씀이시지요...

"나의 양떼는 목자의 음성을 안다..."

작은 빛

2010.03.09
23:46:00
(*.172.70.70)
제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바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주신 느낌 ^^

아직 이해가 잘 안되고 받아 들여지지 않는 부분과
약간의 미묘한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크게 공감되는 말씀들 ...


초인생활에 대해서 시간나면 알아 봐야겠군요 ^^

조인영

2010.03.10
01:29:25
(*.146.46.189)
저도 그책 상당히 재밌게 봤던기억이 나군요. 사실이든 아니든 재밌다는것은 사실, 지금 지구에 산다는것만해도 모두가 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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