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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온 편지 한통(추억에 잠겨봅시다)
연리지
방파제에 발 묶여
외로움을 몸에 맡긴 채
둥둥 떠 있는 작은 배 한척.
등 뒤 가난한 햇밭에는
바다가 된 할배가
그리움을 흩뿌린다.
저 멀리 수평선 근처 바다에
몰래 흘려보내는
태양빛 물결.
바다 가까이에
우뚝 서있는
키다리 가로등은
SEA FLOWER.
자장가 되어
늦은 낮잠을 챙기는
파도의 노래.
쉼이라고는
잠시도 없어
언제나 사랑여행 - 매미.
이 드넓은 광야에 기대어
조용히
바다를 그리는 나.
그리고
작은 시를 읊는 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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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532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63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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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8251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417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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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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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4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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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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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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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6-22
592444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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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영무
2003-07-24
1163
2065
갈수록 뜨거운 ‘워싱턴 전투’
[1]
투명
2003-04-20
1163
2064
[사랑의 표현과 수용]
[1]
사랑의 빛
2002-09-25
1163
2063
아이한 도육(Ayhan Doyuk) 박사의 정화 기술...
김일곤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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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감사했습니다^^
김범식
20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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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
518가지고 언론들이 개돼지들 가지고 노는 거 같네요.
[5]
은하수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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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5·18 '김군'은 북한군 아닌 차복환.. "지만원, 명예훼손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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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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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이버멕틴에 대한 단상..
[5]
베릭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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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
죄송하지만 이런 글 올려도 될까요?
뭐지?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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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이라는 인간은 일베충마냥 죽어라 복종하는게 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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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어, 평화를 위한 열린 문이 되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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