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과학> "UFO는 자연현상" <英국방부 보고서>
[연합뉴스 2006-05-08 09:29]  
(서울=연합뉴스) 세계 곳곳에서 목격담이 나도는 미확인비행물체(UFO)들은 단순한 자연현상일 뿐이라는 내용을 담은 영국 국방부의 기밀 문서가 공개됐다고 BBC뉴스 등 영국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4년간의 조사 끝에 지난 2000년 완성됐으나 지금까지 기밀로 분류돼 온 이 보고서는 `비행접시'로 알려진 UFO가 외계생명체와 관련됐다는 증거는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영국 영공 내의 미확인 공중 현상"이란 제목의 이 보고서는 400페이지 분량에 소량만 발행됐으며 작성자의 신원은 비밀에 부쳐졌지만 셰필드 핼럼 대학의 데이비드 클라크 박사가 정보자유법에 근거해 소송을 제기한 결과 내용이 공개됐다.

이 보고서의 골자는 "목격된 현상들이 적대적이라거나, 자연의 물리적 힘 아닌 어떤 존재에 의해 조종된다고 시사하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충돌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고형' 물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증거들이 시사하는 것은 "일부 미확인 공중현상을 일으키는 것은 기상현상이나 잘 알려진 효과들이며 덜 알려진 효과들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런 현상들이 대기권과 중간권 및 전리층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전기적, 자기적 현상에 의한 것임이 거의 확실하다는 가설을 입증할 증거는 상당히 많 다"고 강조했다.

이런 현상들은 기상이나 전하 상태 등 여러 가지 조건이 결합돼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며 목격 사례가 희귀하기 때문에 많은 관측자들에게는 독특한 현상으로 비치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UFO와 근접경험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본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설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이를 의학적으로 이렇게 설명했다.

"플라스마와 관련된 장(場)에 근접하면 사람이나 차량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이런 종류의 장이 인간 두뇌의 측두엽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이런 장에 근접하면 목격자들은 생생한 경험을 하고 나중엔 이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기억하지만 그 내용은 대체로 부정확하다"는 것이다.

이밖에 유난히 밝은 빛을 내는 항공기나 이상하게 생긴 기구(氣球), 이상한 새떼 등 다른 원인들도 UFO 현상을 일으키지만 모든 사람에게 이런 신비스런 공중 현상들을 알아듣게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일부 UFO 목격자들은 정부 당국이 무엇인가가 그들의 통제권 밖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두려워 항상 UFO의 진실을 감추려 든다고 생각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가 가까운 장래에 이 정도로 심도있는 보고서를 다시 작성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는 오는 15일 영국 국방부 웹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에서는 측두엽에서의 환각을 일으켜서 UFO를 본다고 하는데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채널링이나 UFO목격이나 모두 측두엽과 관련이 있습니다. 측두엽에서 하는 일은 청각 시각적이해를 구사하는 기관이니까요. 들은바에 의하면 외계인들은 실제로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측두엽 환각을 일으켜 가상으로 접촉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조회 수 :
933
등록일 :
2006.05.08
10:57:33 (*.50.56.25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583/fc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583

한성욱

2006.05.08
12:29:49
(*.80.15.150)
진짜 어의가 없는 보고서이군요^^

도솔천

2006.05.08
21:50:22
(*.232.154.235)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남북 통일하기 싫어하는것과 같은 심정이겠죠...

한성욱

2006.05.09
11:40:25
(*.80.15.150)
하가지 추론을 펼쳐봅니다.
영국의 국방부는 권위와 명예를 중시하는 영국(진짜 그럴까? ㅠㅠ::)왕실처럼 명분을 중요시하기로 유명하죠. 물론 오래전에 퇴색이 되어버린 이야기 이지만요^^
아마도 세계 각국의 언론과 많은 단체의 조롱을 받을 것을 감수하고 저런 고육지책의 발표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것이 저의 이상한 추론입니다.
아마도 조만간 세께 각지에서 혹은 영국의 각지에서 유에프오가 다수 출몰할 가능성을 감지하고 회의론자와 지구외에는 생명체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을 비롯한 든든한(?) 보수주의자들에게 어떤 놀랄만한 현상이 벌어졌을때 그들의 확고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 아닌지...
혹은 미리 후에 발생할 현상에 대해 선입견을 만드려는 고도(이게 고도의 술책이면 나는 제갈공명이다~! 으이구)의 정치적 음모인지도 모르죠...
이상 저의 무지막지한 추론이었습니다.

용알

2006.05.10
15:34:56
(*.176.36.170)
이번 영국 국방부 발표는 중세시대때 천동설이 대세일때 혜성을 구름이라고 해석한 것과 다름이 없단 생각이 듭니다. 그당시 천동설만이 하느님께서 만든 완벽한 세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굳게 믿어서 혜성이 나타나면 이건 구름이라고 설명한 것과 똑같죠. 지금 시대는 제2의 중세시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337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412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243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053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199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485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692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82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58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1006     2010-06-22 2015-07-04 10:22
1492 Buddhist Chant-Heart Sutra [1] [25] 노희도 948     2004-06-05 2004-06-05 16:43
 
1491 색깔 옷과 이름 - 언론플레이의 배후 이천일 948     2004-01-22 2004-01-22 04:15
 
1490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수보리 948     2004-01-21 2004-01-21 09:23
 
1489 2004년 첫글. ~~!! 情_● 948     2004-01-01 2004-01-01 04:45
 
1488 3월달에 트럼프가 취임할거라고 떠들더만 [4] 토토31 947     2022-03-28 2022-03-28 15:24
 
1487 국민여러분께 ㅡ 4,15총선, 거대한 사전선거 부정범죄. 베릭 947     2022-03-14 2022-04-28 02:27
 
1486 저 다시 왔어요!! [2] 레인보우휴먼 947     2021-11-04 2022-01-15 11:10
 
1485 재난 대비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2편) 홀리캣 947     2021-10-30 2021-10-31 22:00
 
1484 내 영혼이 본능적으로 고향으로 가고 싶어 해요 뭐지? 947     2021-10-08 2021-10-08 07:05
 
1483 묵상의 시간 [1] 돌고래 947     2007-06-03 2007-06-03 00:40
 
1482 사람들에게 멋지게 속이려면... [6] file 미르카엘 947     2007-06-02 2007-06-02 13:06
 
1481 "세계 바꾼 인물 15인, 이들이 세상을 움직였다" [1] 청학 947     2007-05-30 2007-05-30 04:38
 
1480 2003년 여름에 꾼 꿈 용알 947     2005-02-12 2005-02-12 01:10
 
1479 일곤님 ! 많이 바쁘신가봐요,, ^^ 오랸만에 파오에 가니까 25일자로 메세지가 올라와서 올려봤습니다,. [1] 강무성 947     2004-05-28 2004-05-28 18:34
 
1478 폐인의 유래 몰랑펭귄 947     2003-04-12 2003-04-12 11:28
 
1477 =] [1] lightworker 947     2002-12-18 2002-12-18 20:02
 
1476 헌법소원 ㅡ "방역 패스는 위헌" 정부가 백신 부작용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국가에 의한 폭력이다! [3] 베릭 946     2021-12-11 2021-12-23 18:03
 
1475 인디고 전생체험 레인보우휴먼 946     2021-12-06 2022-01-15 11:07
 
1474 대한민국에 대통령감이 있는가? 아트만 946     2021-11-02 2021-11-02 10:05
 
1473 하나님 성령은 전체의식이면서 개체의식이다 베릭 946     2021-09-02 2021-09-08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