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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들
유민송
내가 친구에게 그림자정부라는 책을 읽을 것을 권유하였는데 바빠서 읽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쁜 나머지 진리를 아는 데 시간을 보내지 못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여기 오는 분들은 한가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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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2003.09.02
22:08:15
(*.73.98.187)
그렇다기 보다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으니 자연히 시간을 더 할애하거나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여기에 들리시는 거겠죠. 다들 세상살이는 바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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