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조회 수 :
1351
등록일 :
2003.05.12
16:58:48 (*.114.22.6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736/bc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736

김양훈

2003.05.13
01:20:18
(*.254.97.197)
은영님^^ 심오한 말씀이군요... 특히 한울빛님 잘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신나이에서 활동하시다가 여기로 이사를 오셨나요,,,
법륜법을 이 우주의 최고 진리인양,,, 여기저기 너무 홍보를 하고 다니시는군요.

한울빛

2003.05.13
12:09:15
(*.178.160.224)
아마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겁니다. 자신은 이미 도를 얻었고 이미 깨달았고 모든 사람은 이미 도를 얻었고, 모든 사람은 이미 깨달았다는 것만 깨달으면 된다고...네 맞는 말이죠...솔직히 그런 도를 수련하는 사람에겐 해 줄 말이 없습니다. 욕심에 허덕대며 긴장 속에서 이쟁아탈하며 사는 것 보다는 훨씬 나으니, 그렇게 살다가도록 놓아두는 수 밖에요. 그것도 그 수준에선 나름데로 좋은 면이 있겠죠. 그러나 진정한 수련은 그런 게 아닙니다.
진리는 길 바닥에서 주을 수 있는게 아니죠.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고, 노자는 도가도 비상도 도는 도이되 흔한 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대법이 어떠한가는 전법륜을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도가 아무데서나 얻기쉽다면, 저 많은 사람들이 자기 욕심에 허덕이며 허망하게 살다가진 않겠죠.
또 진정한 수련은 말은 쉬워도 실천은 어려운 법, 대법수련인은 스스로가 진선인으로 심성을 잘 닦습니다. 말이 아닌 실천 면에서 어느 수련법보다도 낫다고 자신합니다. 수련인을 만나보고 그들이 어떻게 실천하는지 보면 알겁니다. 그리고 우상을 모시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수련하며 대법과 사부님의 은혜가 가없음을 알며 감사할 줄 압니다. 우상과 사부는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우상은 절대로 버려야 하지만 사부님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겁니다. 수련이 뭔지 모르니 사부님의 역할이 무엇인지 전혀 모를겁니다. 수련 일반에 관해서 전법륜을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www.falundafa.or.kr에서 무료로 다운되고 제가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흰구름

2003.05.13
17:14:26
(*.152.221.19)
진리는 길바닥 시장거리 노점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우리의 일상 생활 곳곳에서도 쉽게 발견가능하다고 봅니다. 도는 항상 어렵고 높은 곳에 존재한다는거야 말로 큰 선입관이 아니고 무엇이겟습니까? 들판에 풀 하나하나에도 신의 숨길이 진리가 숨어있습니다. 무엇이 높고 무엇이 더 낮은지요? 모든 조직과 모든 법과 모든 종교는 결국 허울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898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973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751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602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717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819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223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34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104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5864     2010-06-22 2015-07-04 10:22
2022 돌고래들의 치유능력 [1] 도랑 1683     2003-06-19 2003-06-19 01:34
 
2021 UFO외계 문명의 메시지들 [1] 윤상필 1418     2003-06-18 2003-06-18 21:03
 
2020 파충류들의 발악이 끝나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을 것 같다. [1] 제3레일 1548     2003-06-18 2003-06-18 20:53
 
2019 "훔"과 "옴" 최정일 1455     2003-06-18 2003-06-18 17:36
 
2018 온전히 살아있는 순간~creative dance 그대반짝이는 1171     2003-06-17 2003-06-17 23:55
 
2017 카발라의 모양을 입체화 해보았습니다. file 임병국 2229     2003-06-17 2003-06-17 16:30
 
2016 온 우주는 파라 1591     2003-06-17 2003-06-17 13:18
 
2015 감정에서 벗어나기 [2] 이혜자 1171     2003-06-17 2003-06-17 12:02
 
2014 ♣ ★ 사랑함니다 ♥ ♀☏♂ ♥------▶팀 ¢ [3] [4] 산호 2017     2003-06-16 2003-06-16 19:43
 
2013 영성그룹 연합 소풍 - 15일 과천 서울대공원 [1] 운영자 1571     2003-06-09 2003-06-09 14:57
 
2012 요즘들어 익명게시판... [3] lightworker 1782     2003-06-14 2003-06-14 04:02
 
2011 음악 frozen inside [2] 정주영 1684     2003-06-13 2003-06-13 19:52
 
2010 재밋는 동영상 .. 부시의 최후. ^^; [2] 情_● 1518     2003-06-13 2003-06-13 11:02
 
2009 쉘단의 업데이트(6월 10일) 중에서... [1] 김일곤 1539     2003-06-11 2003-06-11 19:18
 
2008 외계인? [3] 푸크린 1665     2003-06-10 2003-06-10 22:10
 
2007 밀레니엄 바이블 2- 잊혀진 진실 그리고 지구의 운명 white 1556     2003-06-09 2003-06-09 18:55
 
2006 6 월 마법사 코스와 함께 하는 [ Creative Dance ] 사랑 1361     2003-06-09 2003-06-09 10:32
 
2005 PAG 서울 회원 모임 안내입니다. file 심규옥 1616     2003-05-28 2003-05-28 23:41
 
2004 My Story By Sheldan Nidle [4] file 푸크린 50056     2003-06-06 2003-06-06 12:32
 
2003 내 자신을 표현하는 글. 그 안에서의 배움. [2] 도랑 1645     2003-06-06 2003-06-06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