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적어도 이런 종류의 사이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사회적으로 볼 때는
지극히 외로운 사람들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집안에서나 바깥 세상에서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
부부간에도 부자간에도 친구 사이에서도
우리들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 뜻에서 우리들은 지극히 외로운 존재들이다.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
매우 비사교적이고 세상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꽁생원이라고 평한다.

돈 버는 데도 관심이 적고
출세하는 잔재주도 없고,
남의 등을 쳐서 내가 더 물질적으로 잘 살아보자는 데도
이름을 날려서 남의 부러움을 사는 데도 관심이 없다.

그래서 우리같은 사람들은 바보 취급을 받는다.
또는 정신이상자로 보일 수도 있다.
과연 어느 쪽이 더 바보일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겠지만
그 결과는 멀지않아서 서로가 알게되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본다.

우리는 결코 그들보다 더 외로운 존재가 될 수는 없다.
내가 나의 친구요,
내 주변에 있는 세상만물이 다 나의 친구요,
우주삼라만상이 다 나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바로 쓰지않는 다수의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거짓없고 순수한 자연과 상대하는 것이
얼마나 더 행복한가?
조회 수 :
1389
등록일 :
2003.05.10
21:30:28 (*.58.203.1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716/fa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716

메타휴먼

2003.05.11
02:23:51
(*.40.207.140)
괜실히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저도 근 30년을 외로움과 아픔속에 살아왔답니다
존재의 이유에 강한 의문을 품고 가슴앓이 하며 살아온 인고의 세월들
어느날 갑자기 정신세계와 ufo 우주에 미쳐 결국 여기까지 왔읍니다
이젠 외롭지 않읍니다 님의 말대로 우주삼라만상이 다 내 친구이기에
은하시대를 꿈꾸며 nesara now!!!

정주영

2003.05.11
08:14:31
(*.82.156.155)
언제나 부딛낍니다 저의 삶은 전쟁 그자체입니다. 나의가치관은 타인의가치관과 양립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의식주를 위해 산다면 저는 보이지 않는 가치를 위해삽니다. 그들은 저를 이해하려 들지 않고 저에게 화를 내지요. 화를 내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기병

2003.05.11
12:19:19
(*.254.184.146)
인간은 태어나기전 자기가 원하는 생을 선택해서 태어 난다 합니다.
평생 병고로 시달리는것도 아프리카 빈곤국에 태어나 인간답게 생활하지 못하는
그들도 나름대로 현생에 얻고자하는 경험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겁니다.
세상의 단한명도 우연히 가는길로 가는건 아닙니다.

험난한 길을 어린영혼이 선택하기는 어렵겠지요...
당신들의 영혼이 어리다면 재벌이나,정치인이 되었서 한평생 즐기며 살았을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506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592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374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213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332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487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834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969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714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2002
1942 직접 만든 음악. [2] 정주영 2003-05-11 1328
1941 쨘~ 미내사클럽 사이트 개편 작은 선물잔치 안내 [2] 미내사클럽 2003-05-11 1288
1940 Sheldan Nidle Audio Interview 몰랑펭귄 2003-05-10 1536
1939 2003.05.06 몰랑펭귄 2003-05-10 1019
» 우리는 외로운가? [3] 靑雲 2003-05-10 1389
1937 주지스님이 SARS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한울빛 2003-05-10 1499
1936 익명란에 상당히 회의감에 젓으신분이 계시던데 신영무 2003-05-10 956
1935 모임에 나가야하는 이유 [2] 靑雲 2003-05-09 1254
1934 네사라 업데이트- 벨링거5/7/2003 [5] [30] 이기병 2003-05-09 1362
1933 제니퍼요약(5/6) 아갈타 2003-05-08 959
1932 부처님으로 오셔도.. [3] 나뭇잎 2003-05-08 1197
1931 저는 훗날 시온칙훈서에 대한 "철학적 심판"을 담당하겠습니다. [2] 제3레일 2003-05-08 1296
1930 ^.^ lightworker 2003-05-08 1383
1929 우주갱생을 위한 우주의 배치 [1] [5] 한울빛 2003-05-08 1539
1928 고구마 나뭇잎 2003-05-08 1177
1927 대구 지하철참사의 잔인한 음모설(펌)필독!! [1] 제3레일 2003-05-07 1598
1926 9/11 테러에 대해 [3] 몰랑펭귄 2003-05-07 1274
1925 푸른 오월 [3] 나뭇잎 2003-05-06 980
1924 나뭇잎은 점쟁이? [6] 나뭇잎 2003-05-05 1203
1923 5 월 명상캠프 오시는 길.^^ [6] 나뭇잎 2003-05-0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