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친구들은 모든 의식과 하나가 됨으로써

사랑이 되어졌다..



태초에 하얀 빛이 있었고, 그 하얀 빛이 바탕이 되어

여러 다른 빛이 그 안에서 탄생하였다.

그리고 이 다른빛들은 하얀빛과 함께 서로 사랑을 앎으로써 모두

전체가 되어졌다.

이 하얀빛은 존재 그 자체였으며,

나는 내가 존재함으로써 희망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빛이 어울리면서 가장 아름다운 빛이 항상 존재하게 되었다.

이것이 생명이다..

모든 빛이 전체가 되어 온 우주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이 된후에 영원히 존재함으로써 무엇을 할까 생각을 했다.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우리는 변화를 할 수 있으므로 모두 각자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서로를 보면서 서로 다른 아름다움을 느꼈다.

모두 본질은 아름다운 존재였다. 조화스런 빛이었다.



나와 친구들은

지구에서 태어나 육체또한 자신이 선택해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고, 또 느끼고, 또 발견하면서

우리는 원래 아름다운 존재였지만 다시 아름다움 또한 배우고 있다.

우리가 미를 추구하는 이유이다.



내가 아름다웠고, 친구가 아름다웠고, 모든 존재가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