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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대통령직을 잠시 떠난답니다

그대신 부대통령이 그자리를  대신 직무를 보는데

부대통령도 몸이 않좋다더군요

어쩌면 부시 이제 가면 언제오나 어이 오이~~~

정말 그렇게 되려나보다~~
조회 수 :
3613
등록일 :
2002.06.29
11:35:17 (*.218.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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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2002.06.29
13:00:53
(*.74.3.97)
음..잠시가 아니고 영원히 갈 것으로 보이네요..

깜띠기

2002.06.29
13:12:17
(*.99.26.40)
[디지털 조선일보 06.29(토) 기사]

== 부시, 암검사 위해 권한 일시 이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9일 결장암 검사를 받기 위해 진정제를 투여한다. 이에 따라 미국 대통령 권한은 일시적이나마 딕 체니 부통령에게로 넘어가게 됐다.
올해 만 55살인 부시 대통령은 28일 워싱턴 인근의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결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고 밝히고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은 없으며 이번 검사는 2년 전 결장 내시경 검사 당시 양성 종기를 발견한 의사들이 추가 검사를 받도록 권유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그러한 절차에 따른 검사로는 이번이 세번째'라고 말하고 '이것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실시되는 일상적인 검진'이라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이 테러 전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고 말할 뿐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정확한 검진 시간은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런나 부시 대통령은 미국 수정헌법 제25조 제3항에 근거해 상하 양원 지도부에 대통령직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서면으로 통보하고 검진이 끝나고 진정제에서 깨어나면 다시 서면으로 대통령직 수행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통보해야 한다.

서면 통보는 29일 팩스를 통해 하며 그 사이의 `몇 시간 동안'은 체니 부통령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한다. 일시적인 대통령직 권한 이양의 전례로는 지난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의 결장암 수술 때문에 있었던 것이 유일하다.




(워싱턴=연합뉴스 이도선 특파원)

홍성룡

2002.06.29
16:25:13
(*.55.47.137)
부시정권의 종말이 와야지 네사라든지
ufo 사실 폭로라든지를 할 수가 있죠.
마치 멍석이 있어야지 판을 벌일수 있듯이...

홍성룡

2002.06.29
16:28:06
(*.55.47.137)
어쨌든 오늘도 부시정권과 지금의 심뽀에 대해
엄청난 저주를 내리면서....
그러나 부시 자체에게는 저주를 내리지 않습니다.
죽이기에 아니 해하기에 생명과 인격은 너무
중한 절대가치이기 때문입니다.

靑雲

2002.06.29
17:20:11
(*.215.223.26)
사임의 전초전일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쉘단의 소식중 일부가 맞아 떨어지는 것이 되겠습니다.그 다음은 네사라 발표?

이용진

2002.06.29
20:12:53
(*.204.5.100)
부시 지구를 떠나라~

이태훈

2002.06.30
03:44:45
(*.195.178.119)
행동이 수상합니다. 결코 평상시의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로 사임을 비충격적인 방법으로 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고, 아니면 9.11 때와 같이 큰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뺑소니치는 것일 수도 있으며, 초강경세력의 비밀회의에 참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니비루 행성도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긴 하는데...여하튼 예의주시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30

2002.06.30
10:02:21
(*.59.86.108)
어디서 이런 정보들은 빨리 그리고
많이 아는지 참 궁그한데요 참 대단해요
천재들인가 저는 뉴스를 잘 않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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