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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참석하셨던분들과 행성가족여러분 용알님 좀 그만 핀잔 주시고요.
껍데기만 보지 마세요. 아셨죠?

그리고 숫자 놀음 하시는 분들 이제 그만 놓을 때도 되었잖아요?

그럼.


조회 수 :
2401
등록일 :
2006.04.03
10:18:28 (*.49.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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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6.04.03
12:16:46
(*.186.9.189)
호호.. 임지성님..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전 지성님을 뵌적은 없지만 이번 모임에도 마음으로 함께 하셨군요.

이번 모임에서 용알님 핀잔주는 분은 제가 아는 한 없었습니다.
그 분의 고귀함에 저도 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올리신 사진을 보니 들로 잠시 나가고 싶어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감사드립니다.

멀린

2006.04.03
14:08:52
(*.187.209.35)
임마누엘의 말씀

7:4. 그대들은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자기의 눈 속에 들어 있는 대들보는 깨닫지 못합니까?
5. 또한 어떻게 당신이 형제에게 '잠깐 기다려라. 내가 네 눈 속의 티를 빼 주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오호라, 당신의 눈 속에는 대들보가 들어 있습니다.

6. 그대 위선자들이여, 먼저 그대들 눈 속에 들어 있는 대들보를 빼내고, 그 뒤에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어떻게 빼낼까를 생각하시오.

7. 그대들이 이웃을 비판하고 심판하며 그들의 잘못을 알려고 하기 전에, 우선 자연과 창조의 법칙과 논리를 배우십시오.
8. 자연과 창조의 법칙을 통해서 스스로의 잘못을 먼저 깨달으시오. 그 다음에 그대 이웃들의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시오.

9. 그러나 신성한 물건을 개에게 주거나, 가지고 있는 진주를 돼지 앞에 던져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그것들이 그 물건을 짓밟고 그대들에게 달려들어 그대들을 해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10. 진실로 내가 그대들에게 말합니다.
그대들의 영적인 보물을 쓰레기 같은 자들에게나 가치 없는 자들을 위해 낭비하지 마시오. 그들은 고마워하기는커녕 그대들을 찢어 발겨 버릴 것이니, 이는 그들의 이해가 부족하고 영혼이 허약하기 때문입니다."

용알

2006.04.03
15:47:17
(*.176.36.170)
이번모임은 저의 존재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모임이였습니다. 비록 아버지께서는 저와 함께 죽자고 하시고, 집안에선 저의 존재를 몰라주더라도 그것에 굽히지 않고 꿋꿋히 살 것이며, 저의 고민도 곧 해결될 것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진정한 예언자는 고향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라구요..

임지성

2006.04.03
16:15:20
(*.49.49.81)
멀린님은 여전하시네.
물론 저에게도 그런 면도 있겠지만, 멀린님은 더 만만치 않아요.
아셨죠? 뽀뽀해버릴까보다. ㅋㅋ

하지무

2006.04.03
22:10:59
(*.33.41.169)
다음모임때는 꼭 봅시다. 지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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