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2004년 12월 19일

(뉴델리=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예수 그리스도가 인도에서 요가와 명상을 하면서 수 년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ANI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저명한 힌두교 지도자인 고(故)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자신의 사후에 출간된 `그리스도의 재림 : 너 안에서의 예수의 부활'이란 저서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보기 위해 베들레헴에 갔던 3명의 현자(賢者)가 모두 인도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도에서 건너간 이들 현자가 예수를 산스크리트어로 구세주(Lord)를 뜻하는 `이사(Isa)'라고 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아가 예수 역시 나중에 인도로 건너가 현지의 위대한 철인(哲人)들과 요가와 명상으로 수행했는데 이 때가 성경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아 `잃어버린 시절'로 표현되는 13세에서 30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1천642쪽의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요가난다 자아인식 장학재단'이 그의 사후 52년만에 생존 당시의 강연과 저서를 기반으로 펴낸 것이다.

ANI 통신은 이 책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더 깊은 의미와 함께 기독교의 가르침이 요가와 본질적인 통일성을 갖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wolf85@yna.co.kr

-- 예수가 인도에서 어린 시절 요가와 수행을 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셈야제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고 가사 상태의 예수를 인도에서 온
동료들이 살렸다고 합니다.
그후 인도에서 활동하였다고 하는데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라는 책에는
그때 활동했던 행적을 추적한 탐험가의 기록이 있습니다.
그때의 이름도 "이사"입니다.
어린시절과 십자가 이후의 인도에서의 이름이 같더군요.--
조회 수 :
2318
등록일 :
2005.01.27
11:32:31 (*.187.212.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903/10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903

無駐

2005.01.27
13:01:44
(*.140.245.96)
이 이야기가 회자된 것은 수십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도....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설정한 한계에 갇혀 살아야 오히려 마음이 편한 많은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설령 예수가 직접 나타나서 그것이 진실이다 라고 말해도 "당신은 가짜야" 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무었보다도 스스로를 가두어 놓는 의식 아닌 의식이 무섭습니다.

정락동

2005.01.27
14:47:20
(*.118.248.194)
종교란 맹신이요 광신이지 그 이상의 것은 못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753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838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729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475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659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094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115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239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068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5288     2010-06-22 2015-07-04 10:22
4094 사 랑 file 임지성 1161     2005-02-15 2005-02-15 12:48
 
4093 톰 설리번 강의-여덟번째(마지막강의)-(공간의식 획득방법과 마지막 언급-펀글) [1] [5] 권기범 1355     2005-02-15 2005-02-15 10:01
 
4092 이번주 번개 모임 안내 2월17일 (목요일) [7] 노머 1300     2005-02-14 2005-02-14 21:01
 
4091 Temple Stay (산사에서 만나는 '나') [3] 그대반짝이는 1830     2005-02-14 2005-02-14 11:29
 
4090 톰 설리번 강의-일곱번째-(진솔한 질문에대한 나의 성의-부부의 진정한 의미-펀글) [4] [4] 권기범 1225     2005-02-14 2005-02-14 10:23
 
4089 이제는 모두들 잠시 멈추실 때가 되지 않으셨는지.. [6] 윤가람 1464     2005-02-14 2005-02-14 02:17
 
4088 새로운 우주선 사진들 추가로 공개합니다. [4] Ursa7 1588     2005-02-13 2005-02-13 22:01
 
4087 내 머리위에 형제 [14] file 임지성 1407     2005-02-13 2005-02-13 18:18
 
4086 길가메쉬 서사시에 대한 서평 부탁드립니다~^^* [1] 김혜정 1297     2005-02-13 2005-02-13 15:18
 
4085 톰 설리번 강의-여섯번째(완결전편)-(톰 설리번 삶과 가족의 의미-펀글) [25] 권기범 1231     2005-02-13 2005-02-13 11:34
 
4084 천국과 지옥의 세계가 밝혀졌다. [5] 원미숙 1591     2005-02-12 2005-02-12 23:00
 
4083 중국차 좋아하시는 분! [11] [24] 임지성 2045     2005-02-12 2005-02-12 20:29
 
4082 러시아 과학자들이 보고한 믿기 어려운 현상 [포톤벨트] [3] 지구별 1769     2005-02-12 2005-02-12 19:59
 
4081 오래된 꿈들 file 임지성 1260     2005-02-12 2005-02-12 19:56
 
4080 오늘 오전 10 시 30분 경에 꾼 꿈 같지 않은 경험. [6] 용알 1373     2005-02-12 2005-02-12 18:45
 
4079 영혼그룹의 교류 또는 에테르상태의 에너지공유 [11] [2] 하지무 1789     2005-02-08 2005-02-08 02:11
 
4078 톰 설리번 강의-다섯번째-(계룡산과 얼음골의 비밀-펀글) [3] 권기범 1409     2005-02-12 2005-02-12 09:51
 
4077 2003년 여름에 꾼 꿈 용알 1158     2005-02-12 2005-02-12 01:10
 
4076 톰 설리번 강의-네번째-(노스트라다무스가 본 마지막 존재의 현현의 비밀-펀글) [4] 권기범 1497     2005-02-11 2005-02-11 14:55
 
4075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file 임지성 1951     2005-02-11 2005-02-11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