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2년전에 작은 물병에 제브라(멸치같이생김) 두마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지요

1년후 한마리가 죽었습니다

그때 굉장히 울었는데

죽음때문에 슬픈게 아니라

남은 한마리가 혼자서 살아가야 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팠지요

그녀석 혼자서 1년이상을 용케버텼습니다

허리가 굽기시작하더군요 갈때가 된거지요
그상태로 몇달을 버텼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물고기가 바닥에서 꼬리와 머리가 맞붙은상태로
완전히 구부정한 상태로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발버둥치고있었습니다

안타까웟ㅅ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무위에ㅔ 뿌려주었습니다

이제 편한 세상으로 갔겠지요
그동안 병들고 밥도 잘 안먹는 그녀석을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제 홀가분해졌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건 작은 새 한마리뿐입니다.

조회 수 :
853
등록일 :
2004.05.22
00:26:29 (*.175.193.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286/af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28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575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656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480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301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437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743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932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063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827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3477     2010-06-22 2015-07-04 10:22
16972 크롭서클, 우주의 공통된 언어. 가이아킹덤 861     2021-11-29 2021-11-29 21:20
 
16971 [펌글] 여성을 대하는 것이 곧 지구를 대하는 것임. 홀리캣 861     2021-12-01 2021-12-01 20:36
 
16970 빛의 일꾼이란 무엇인가? 아트만 861     2021-12-09 2021-12-10 07:51
 
16969 역사인식 ㅡ 이재명이 종전선언과 주한미군 철수와 자주국방을 밀어붙인다면, 우리는 자유도 인권도 없는 전체주의국가 북한과 연합정부를 이뤄 과연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1] 베릭 861     2022-03-12 2022-03-18 12:32
 
16968 와 끝내준다 [1] 토토31 861     2022-03-18 2022-03-18 10:08
 
16967 작전테라를 책으로 만드신다니 필요하시분은 아무대루 862     2002-12-16 2002-12-16 22:22
 
16966 우리는 지금 창조자의 들숨 속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유영일 862     2003-04-02 2003-04-02 06:31
 
16965 이런싸이트에 들락날락 하는 분들은.. [3] 최부건 862     2003-09-06 2003-09-06 20:41
 
16964 2003년 12월 16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2] 김의진 862     2003-12-20 2003-12-20 05:55
 
16963 예수님이 몇세까지 살았을까? 이기병 862     2003-12-29 2003-12-29 21:19
 
16962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진실을 밝혀주세요.. [1] 석이 862     2004-02-12 2004-02-12 05:30
 
16961 우리 함대는 대기하고 있습니다. 준비하세요. - Ashtar 8/19/2004 ♬ file 노머 862     2004-08-21 2004-08-21 18:32
 
16960 님드라 부산 지역 모임 일정에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여 라면된다 862     2005-12-30 2005-12-30 22:29
 
16959 하느님을 어디서 찾으려 하는가! [2] 선사 862     2007-10-27 2007-10-27 16:26
 
16958 고통스러운 에너지 정주영 863     2003-02-01 2003-02-01 19:45
 
16957 제니퍼/A & A 리포트 nesara- 1/2/2004 [26] 이기병 863     2004-01-03 2004-01-03 20:06
 
16956 공포영화 [2] 나물라 863     2004-01-05 2004-01-05 16:15
 
16955 지구의 위성에 대해 [5] 루시아 863     2004-01-28 2004-01-28 12:20
 
16954 제니퍼/A&A 리포트 - 3/25/2004&3/26/2004 [1] 이기병 863     2004-03-27 2004-03-27 19:11
 
16953 안녕하세요 김민웅 863     2005-08-30 2005-08-30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