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숨을 자다 일어나니 공명이라는 느낌이 절로 들더군요.
몸의 어느 한 부의만으로 느끼는 것이 아닌 온몸으로 공명.


문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날씨가 개었습니다.

겨울의 찬바람이 불었습니다. 실컷 맞으며 뼛속까지 흔들어줄 만큼 느껴보았습니다.

아 춥다.. 그러나 이것은 공명함.

바닷물로 풍덩 빠져들어 생사를 헤매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풀밭에 눕거나 오물에 빠져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에 서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여름의 뜨거운 햇살에도 용광로에 빠져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명   앞으로의 일에 좋은 느낌이 듭니다.

조회 수 :
1310
등록일 :
2005.10.21
18:07:25 (*.232.15.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214/6f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214

이성훈

2005.10.21
20:43:06
(*.151.26.40)
좋은 글입니다.
이글 기운에 반응이옵니다.
이것이 공명인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367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480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324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103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277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714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722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865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683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1373     2010-06-22 2015-07-04 10:22
13191 영(靈)의 혼(魂)-자주성/창조성/통일성의 의식작용 불꽃 1353     2004-01-08 2004-01-08 08:09
 
13190 존재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 [1] 빙그레 1353     2004-02-21 2004-02-21 17:44
 
13189 초콜릿 [1] [3] file 임지성 1353     2005-04-16 2005-04-16 08:13
 
13188 이것은 무었이엇을까요? [4] 서용탁 1353     2006-04-29 2006-04-29 23:56
 
13187 물은 사랑입니다. [5] [37] 1353     2007-09-26 2007-09-26 12:02
 
13186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36 이별의 노래 박목월 가이아킹덤 1353     2022-01-21 2022-01-21 11:54
 
13185 "한국 신자유주의는 전두환의 유산" [1] 이드 1353     2022-05-24 2022-05-27 00:54
 
13184 수잔 클라크의 "기대되는 일들(8.18)"은 PAO의 공식 태도는 아니며... 이주형 1354     2002-08-30 2002-08-30 21:54
 
13183 마음을 저에게 주세서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으로 저는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1] 本心 1354     2003-07-27 2003-07-27 12:29
 
13182 다차원적 현실 속에서 사는 것 [2] 本心 1354     2003-08-24 2003-08-24 23:14
 
13181 블랙홀 - 다큐 코스머스 1354     2006-09-01 2006-09-01 22:46
 
13180 생각을 한다는 것은.... [2] 도사 1354     2007-10-23 2007-10-23 09:46
 
13179 벗이여 당신은 진정한 신성의표현입니다 ^8^ 신 성 1354     2008-04-29 2008-04-29 15:50
 
13178 관리자분에게 요청합니다. [2] 수안 1354     2015-01-13 2015-07-29 02:15
 
13177 삶의 여정은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펌) 아트만 1354     2020-05-31 2020-05-31 10:55
 
13176 베릭의 적 구조도 빚의몸 1354     2020-06-20 2020-06-20 01:10
 
13175 노무현 대통령의 "국익을 위해 이라크전 찬성"발언의 진짜 뜻 홍성룡 1355     2003-03-23 2003-03-23 14:52
 
13174 무서운 우주폭풍이 모든것을 흔들어버릴것이다 [4] [5] 청의 동자 1355     2003-09-29 2003-09-29 21:40
 
13173 신세계 [1] 유민송 1355     2003-10-01 2003-10-01 09:09
 
13172 지금 깨어있기.. [1] [6] file 소리 1355     2004-09-22 2004-09-22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