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세 가지를 인정하라

***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
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을 아끼고 후회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외길이다.

***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의 법칙이다
사랑하는 사람. 애인.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가 한때의 흐름인 줄 알라 매달리고
집착하고 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이며
만병의 시초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운 사람, 피하고 싶은 것들과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 가해자. 아픔을 준 사람. 피하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며

가난. 불행. 병고. 이별. 죽음.등
내가 바라지 않은 일도 종종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주기적 싸이클

나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작은 싸이클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이를 '라이프싸이클(life cycle)'이라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은
능히 헤쳐나가지만
우둔하고 어리석고 매사에 소극적인 사람은
파도에 휩쓸리나니
늘 마음을 비우고 베풀며 살라.
조회 수 :
1068
등록일 :
2007.09.30
07:47:18 (*.68.146.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807/4f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807

EndAnd

2007.09.30
08:55:08
(*.139.142.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On Style

2007.10.01
00:23:23
(*.184.185.232)
집착은 중독이 되고 곧 병이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끔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86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96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78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569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735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102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179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331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128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6188     2010-06-22 2015-07-04 10:22
2149 베릭님 백신의 로트번호가 먼가요?. [3] 토토31 1091     2022-05-08 2022-05-08 19:21
 
2148 기관지, 폐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 또 다른 변화는? [2] 베릭 1091     2021-10-30 2021-11-26 07:15
 
2147 선진국의 바이러스 학자들이 ‘왜 코로나19가 없다’고 하는지, 선진국의 법정에서 ‘코로나19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결을 받은 후 정상 복귀를 이끈 시민 영웅의 이야기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베릭 1091     2021-10-30 2021-11-01 21:34
 
2146 황교안 - 국민이라는 전체 지붕을 안정감있게 받혀주는 대들보와 같은 인물이다 [2] 베릭 1091     2021-09-28 2022-01-03 11:04
 
2145 파멜라 크리베와의 인터뷰 (2-2) / 예수아와의 채널링 관련 [1] 아트만 1091     2021-07-07 2021-07-22 06:14
 
2144 윤석열 "대장동 부패 몸통이 대한민국 운명 좌우해선 안돼" 베릭 1091     2022-01-06 2022-03-03 19:11
 
2143 깨달음의 시詩 [2] 네라 1091     2011-04-12 2011-04-12 22:45
 
2142 여러분 각자의 내면의 신성에 따라 행동하십시오 [1] 비전 1091     2007-11-08 2007-11-08 15:08
 
2141 저의 모순된 행동,글에 혼돈하시는 분이 계신데.. [3] ghost 1091     2007-09-26 2007-09-26 22:20
 
2140 올바른 삶의 길. [3] sunsu777 1091     2007-09-14 2007-09-14 04:36
 
2139 이런 저런 생각 혹은 말하고 싶은 것. (답변에 관한.) [1] 주안 1091     2007-09-09 2007-09-09 23:35
 
2138 천영의 시간은 흘러 모든 것이 하나가되는 시간..... 천영의 시간 1091     2006-07-09 2006-07-09 13:59
 
2137 감지하는 것들. [2] 서정민 1091     2006-06-09 2006-06-09 01:34
 
2136 어제 아침 명상(펌)- 하얀구름님 이수향 1091     2006-06-07 2006-06-07 16:48
 
2135 가버나움으로 돌아와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91     2006-05-12 2006-05-12 17:54
 
2134 은하연합 소개 - 4 코스머스 1091     2005-08-28 2005-08-28 20:24
 
2133 톰 설리번 강의-일곱번째-(진솔한 질문에대한 나의 성의-부부의 진정한 의미-펀글) [4] [4] 권기범 1091     2005-02-14 2005-02-14 10:23
 
2132 마음의 신화 [1] 진정한용기 1091     2004-10-01 2004-10-01 13:15
 
2131 잘못된 안보교육&질문2 유민송 1091     2004-08-26 2004-08-26 16:50
 
2130 유승호 1091     2004-08-17 2004-08-17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