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계 모임을 가면 리딩 끗발 날리시는 분들이 걔중에는 꼭 한명씩 있어서 리딩을 해주고 서로 에너지를 자극해주곤 합니다.
저도 20대 중후반에 영성계를 알아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저마다 리딩은 해주는데 제 것은 말씀 안하시드라구요.
제 성격에 얼마나 궁금했겠습니까? ㅎㅎ
사실 제 전생이나 정보는 주변 지인분들도 지금도 잘 말 안하십니다. 오픈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보이지 않는 존재들로부터 메시지를 받는 분들이 여럿이 있었는데 저에 대한 정보는 말씀을 아끼셨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 정보는 제가 찾을 수 밖에 없었는데 아주 조금씩 받았어요. ㅎㅎ
명상중에 삼각형이 많이 보이면서 트라이어드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나의 탄생...트라이어드란 말을 찾아보니 그것은 3화음이었답니다. 3화음. 그것은 창조주들이 화음을 내어 나를 탄생한 태초의 시간이었습니다.
명상이나 최면을 통해 과거의 생애에 접근했는데 저는 피라미드에 유사한 배양기에 있는 에너지체(최면시에 본 것)로 있었으며 이를 3차원적으로 보면 영화에서 보는 클론처럼 유리관에서 자라는 아기로서 나를 배양하는 과학자들을 보는 것을 보았습니다.(명상중)
이 과학자들은 지구에서 나와 연관이 깊었던 분들이었지요. 그 과학자분들이 저를 따스하게 바라보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 세계는 다차원의 한 영역이었으며 인간의 시각으로 굳이 말하면 제 몸 자체가 어느 별이었습니다. 상위계에서는 연구소와 연구소에 배양중인 생명체처럼 보인 것이지요. (하위계에서는 무슨 큰 별처럼 보입니다.)
이 에너지체는 정신체에서 물질체로 배양되는 것이 핵심이었는데 물질체로 이행되는 순간에 파괴되어 인간의 7차크라에 해당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전부 파괴되었습니다.
7차크라에 해당되는 일부 에너지의 파편만 살아남아 어느 분이 최면 중 저를 본 모습은 뼈가 보이고 머리가 다벗겨진 몰골로 누워있는 모습으로 보았다 하네요. 이 에너지체는 오리온 성운으로 상징됩니다. 지구의 천문학의 오리온과 다차원계의 오리온은 약간 다르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영성계를 알았는데 1~2년 안에 목과 가슴 차크라가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제 발전 과정은 머리꼭지부터 미간 그리고 목차크라 그리고 가슴 차크라 순으로 회복되는 과정이었는데...2005년 여름 어느 분이 저를 보며 이마 위로부터는 좋은데..라며 혀를 끌끌 차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저도 잘 알고 있었지만 번뜩이는 지성이 있었으나 목과 가슴의 불안정한 상태 때문에 갈애심이 굉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과정들이 2005년부터 지금까지의 단계였습니다. 이제는 거의 1,2,3 차크라까지 에너지가 하강되어 안정감이 있습니다.
오리온 성단의 사진을 봐도 거대한 무언가 일어나다가 파괴된 것, 만들어지다가 만 것..그런 인상을 받습니다.
오리온 프로젝트, 오리온 에너지의 배양과정은 사실 굉장한 고통이었습니다. 그당시 빛의 존재들이 어둠과 맞서기 위해 빛의 코드를 어둠으로 굴절시키면서 빛의 속성을 잃어버리지 않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 대단한 인내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은 그리드의 몸체를 근원자가 내어주고 차원을 하강하면서 각각 존재들이 그리드의 격자 구조를 굴절, 왜곡, 산란, 교차, 반복을 통해 그리드에 새기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이 차원하강의 과정 중에 파괴된 것이지요.
어둠의 존재들이 총공격을 하여 이 에너지 배양체가 부서졌는데 이 배양체는 앞서 말했듯이 하위계에서 보면 그냥 별입니다. 상위계에서 보면 프로그램 덩어리정도 되겠네요... 여기서 하위계와 상위계의 이야기는 달라지지요. 하위계에서는 별에서 혹은 성단이라는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외계인들간의 전쟁 이야기를....상위계에서는 연구소에서 침입자들이 배양체를 부수는 이야기로...이야기는 달리 진행됩니다.
뭐 소설 같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간간히 수신된 메시지와 지인들의 조언을 참고로 적었답니다.
mesod
- 2013.03.23
- 18:49:31
- (*.248.46.52)
언젠가 제 영기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온항성과 전 지구로 윤회하여 육화되기전 머무르던 곳으로 인지합니다..
오리온좌만 들여다보면 슬픔 그리움 고통이 밀려들어 눈물이...
유전님경우 절 알아보시곤 잠수타셔서 수정을 요할 법문해석과 인용글의 상세한 수행법을 여러가지 제 경험을 비추어 재토론을 해보고픈데,, 해킹당하실것만 같아 .. 우린 언제나 아웃사이더 신세를 면할런지....슬폽니다..
누굴 사랑하게되면 헤어나오기가 넘 힘들고,, 수행에 에너질 몰두하기도 넘 힘들어서.. 인간계랑 연을 두지않음이 현명한데도,, 인연의 법은 절 자꾸만 ...
슬픕니다..너무...
와 파란만장하셧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