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미FTA의 본질입니다.
한국의 중앙은행도 결국 중앙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시기업의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미연방준비은행과 같은 형태로 탈바꿈을 개시한 것입니다.
방송과 증권시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

KBS·한국은행, 공공기관서 제외(종합)  
산업 수출입 기업은행 금융감독원 KIC 기타공공기관 지정
"KBS 자체적 경영공시하기로..국회 약속 어길 수 없어"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KBS와 한국은행, 증권선물거래소 등이 공공기관 지정에서 배제돼 공공기관 운영법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됐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024110), 금융감독원, 한국투자공사(KIC)는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기획예산처는 11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운영법`의 적용을 받는 기타 공공기관 196 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면 직원 및 기관장 인건비와 업무추진비, 이사회 회의록, 감사결과 보고서 등 경영에 대한 사항을 공시해야 하고 경영 혁신 추진, 고객헌장 및 고객만족도 조사도 실시해야 한다.

이로써 지난 2일 지정된 공기업 24개와 준정부기관 78개에 기타 공공기관 196개까지 합쳐 총 298개 공공기관 지정이 완료됐다.

올해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재정경제부 산하 기은캐피탈과 산은캐피탈, 중소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 등 13곳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강원랜드, 한국수력원자력, 예술의 전당, 언론재단,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토지신탁 등이 포함됐다.

논란이 됐던 KBS와 한국은행은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증권선물거래소도 제외됐다.

국회에서는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이유로 KBS를 공공기관에서 제외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이에 동의하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이 "KBS가 공공기관법 적용 대상이 되는 것이 언론의 자유· 독립과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KBS도 법 적용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KBS의 공공기관 지정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장병완 장관은 "지난해 국회에서 KBS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길 수 없는 것 아니냐"며 "기타 공공기관 요건인 `경영 혁신`의 경우 공영방송의 민영화로 확대 해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고, KBS 스스로가 경영공시를 다른 공공기관과 동일한 수준으로 하겠다는 공문을 보내온 것이 충분히 감안됐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KBS는 방송위원회라는 관리시스템이 별도로 있고 방송법에서는 정부로부터 독립돼야한다고 천명하고 있다"며 "특별법이 있는데 그것을 넘어서는 부분을 공공기관법에서 적용하는 것이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김용진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 정책총괄팀장은 "지난해 공공기관운영법 제정 당시 국회에서 한국은행과 KBS는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하는 의견을 냈다"며 "국회 의견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회 수 :
1825
등록일 :
2007.04.13
10:24:52 (*.221.65.16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717/0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717

선사

2007.04.13
10:27:47
(*.221.65.165)
기사출처가 빠졌습니다....

2007.04.11일자 이데일리뉴스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20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287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155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925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094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538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552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675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511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9726     2010-06-22 2015-07-04 10:22
7374 테이큰(Taken) : 멋진 영화입니다. 역시, 스티븐스필버그 file 김의진 1840     2003-10-17 2003-10-17 06:34
 
7373 서울 경기 정기모임 - 12월11일(토) 오후 5시 "향나무집" [9] [30] file 운영자 1840     2004-12-05 2004-12-05 10:36
 
7372 정말로 어리석은 정책 오성구 1840     2005-02-04 2005-02-04 13:18
 
7371 실제 비밀 통치자였던 아눈나키 외계인 베릭 1840     2011-12-06 2011-12-06 03:45
 
7370 이 글을 읽고 단 한분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 자가 있다면-둘째날 [4] [3] 가이아킹덤 1840     2012-04-17 2012-04-17 17:19
 
7369 으이구... 이사람들아... [8] [4] Noah 1840     2012-08-22 2012-08-22 17:53
 
7368 잡교에 탄생의 원인 엘하토라 1840     2012-12-28 2012-12-28 12:40
 
7367 네갈도누스님의 메시지 전언 2 고운 1840     2013-10-29 2013-10-29 13:11
 
7366 모든 불경이 궁극적으로 설명하는 것 유전 1840     2018-12-31 2018-12-31 23:09
 
7365 무상정등각(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 유전 1840     2019-01-16 2019-01-16 15:30
 
7364 천부경 같이 공부하게요. 12일 수요일 오후 2-5시 사당역 인근에서... [1] 황금납추 1840     2020-02-10 2020-02-29 19:40
 
7363 요셉의 감옥생활 01 창세기 (37~40장) [2] 베릭 1840     2021-12-20 2021-12-20 19:01
 
7362 빌 게이츠의 범죄 모음 [1] 베릭 1840     2022-02-06 2022-06-03 01:09
 
7361 5차원에서의 삶 : 영혼의 더 높은 목적을 포용하세요! 아트만 1840     2024-02-17 2024-02-17 13:45
 
7360 [텔로스의 아다마] 환영(Illusion)의 건축가 아트만 1840     2024-03-27 2024-03-27 03:08
 
7359 시간의 강을 넘어서 [3] 몰랑펭귄 1841     2003-04-21 2003-04-21 23:16
 
7358 내일 민방위훈련 [7] 정주영 1841     2003-11-04 2003-11-04 09:53
 
7357 우주가 배경으로 나오는 꿈 용알 1841     2005-02-19 2005-02-19 15:14
 
7356 시리우스의 신이 뉘신가 하였더니... 그냥그냥 1841     2005-04-20 2005-04-20 06:46
 
7355 장교수님의 가이아 프로젝트 상황에서의 진정한 사명자 삼태극 1841     2005-09-28 2005-09-28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