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많은 영화에서는 살인이 죄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생존을 위해 하는수없이 살인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남미에서 글라이더를 타고 여행하다가, 태풍과 강우때문에 깊고깊은 정글에 글라이더가 불시착하여 길을 잃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허리춤에는 안내원에게 받은 호신용 칼 한자루뿐.

정글에는 마을도 잘 안보이고, 사람의 인기척조차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때, 깊숙한 정글에서 원주민들인듯한 남자들이 칼을 들고 다수가 둘러쌉니다.

당신은 그들을 보고 원주민들이 당신을 반기거나 호의를 갖는게 아니라, 살기를 띠며 적대감과 살인욕구를 가지고 있음을 대번에 깨닫게됩니다.

만약, 당신이 태평하게 있거나 그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한다면.. 단번에 목이 날아갈 것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예로 든 상황에서는...)

결국, 당신이 살기위해서는 그들을 모조리 죽여야합니다. (도망칠수도 있지만, 예로 든 상황)

물론, 당신은 매우 강하며 다수의 칼싸움조차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단, 제가 예로 든 상황에서는 당신이 죽거나 모조리 살해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완전히 죽이지 않으면 다수인 그들은 끝까지 당신을 공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당신에게 2가지 유형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당신은 무신론자다. 영혼과 윤회등을 철저히 믿지않거나, 설령 알고있더라도 현실이 더욱 더 중요하며 한번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니면, 죽음과 고통에 대해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을 갖고있는 사람이다.
(이 경우에 당신은 생존을 위해 살해할것입니까, 아니면 죽어줄것입니까?)


2. 당신은 모든 진실을 알고있는 사람이다. 영혼과 윤회, 사후세계등을 어느정도 알고있으며 살인은 '카르마'에 좋지않다는 걸 안다. 그리고, 당신영혼과 윤회, 사후세계등을 어느정도 알고있으며 살인은 '카르마'에 좋지않다는 걸 안다. 궷기에 죽음따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번의 인생보다 영혼의 해탈이 중요함을 알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 당신은 생존을 위해 살해할것입니까, 아니면 죽어줄것입니까?)

조회 수 :
813
등록일 :
2008.01.06
16:57:52 (*.233.84.1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489/4a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489

김정완

2008.01.12
05:05:04
(*.36.228.82)
1. 당연히 살인을 할것이고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인할것이다. 복수를 위해 수천명을 죽인 미라래파도 최고의 붓다가 되었다. 살인과 해탈은 무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704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78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603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419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561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835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054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197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943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4495     2010-06-22 2015-07-04 10:22
16823 그릇과 도 pinix 839     2003-12-26 2003-12-26 22:41
 
16822 美상원, 애국법 개정안 처리 부결(종합) 이성훈 839     2005-12-17 2005-12-17 16:51
 
16821 같이 고민해 보실 분... [2] 아라비안나이트 839     2006-04-26 2006-04-26 11:42
 
16820 저의 요즘 글들에... 한성욱 839     2006-06-11 2006-06-11 13:28
 
16819 체크맨의 중요자질중하나는.. [8] ghost 839     2006-06-17 2006-06-17 21:24
 
16818 무언가를 진실이라고 규정하는순간.. [4] ghost 839     2007-05-31 2007-05-31 21:39
 
16817 plus님은 악감정이 있네요 [3] 오택균 839     2007-11-14 2007-11-14 08:05
 
16816 인류의 위상에 대한 착각을 버려라. 조가람 839     2020-06-16 2020-06-16 17:47
 
16815 애완견 봄이와...... [2] 가이아킹덤 839     2021-10-04 2021-10-04 23:21
 
16814 가짜뉴스라고 하지만 팩트라고 하는 그것의 성분? [2] 베릭 839     2021-10-09 2021-10-15 11:45
 
16813 딥스테이트 제거에 대하여 (1편) 홀리캣 839     2021-11-06 2021-11-06 19:33
 
16812 3차 세계대전을 끝내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일! 아트만 839     2022-01-13 2022-01-13 21:02
 
16811 비상식의 세금도둑 약탈정권 ㅡ"3800억→5조7천억, 종부세 4년새 17배" 위헌심판 신청이유 들어보니 베릭 839     2022-01-14 2022-03-04 03:47
 
16810 이동욱 회장 "백신 미접종자 중증감염 확률? 일반인 교통사고 사망률 보다 낮아" [1] 베릭 839     2022-02-02 2022-02-10 04:10
 
16809 향후 수도권 부동산은 최소 4년이상 상승합니다. [2] 고요히 839     2022-03-22 2022-05-11 17:16
 
16808 [re] 이번주 메시지 (네사라 관련부분 번역) *.* 840     2003-04-09 2003-04-09 15:17
 
16807 가슴으로부터 행동하세요! ^^ 이주형 840     2003-11-29 2003-11-29 20:02
 
16806 빛의 지구 - 6월 서울 경기지역의 정기 모임을 가집니다. [2] 최정일 840     2006-06-15 2006-06-15 12:54
 
16805 환상 유승호 840     2007-12-28 2007-12-28 19:02
 
16804 아..감사합니다. 베릭님 [1] 무동금강 840     2022-02-12 2022-02-15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