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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게시판 글만 읽다 사라지는 한량입니다.
질문좀 드릴게 있어서요
오래전부터 명상이란것좀 해볼라고 했지만 집중도 잘 안되고,
어렵기만 한게 체질적으로나 성격상으로 명상하고 거리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해봤던건 어디 책에서 읽은대로 호흡에만 집중하는거라든가,
아니면 이런저런 잡생각이 그냥 떠오르게 나두고 그걸 지켜봄으로써 없앤다는식으로
해봣는데 어렵더라구요. 잡생각이 너무 많이 떠오릅니다.
전 그냥 저 자신을 완전히 잊을 정도로 고요한 상태로 가보고 싶거든요.
혹시 좋은 답변 얻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조회 수 :
1484
등록일 :
2007.08.28
08:04:17 (*.62.27.7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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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556

도사

2007.08.28
08:22:07
(*.248.25.69)
명상.... 당연 힘들죠...
명상한답시고.. 앉아 있다보면...어느덧 딴생각... 또.. 정신을 가다듬고.. 명상하고
있으면... 나도모르게 딴생각에 빠져 듭니다.

생각과 마음은 내가 아닙니다. 다스려야 하는 것이죠..
내가 나를 다스릴 순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각과 마음은 다스려야 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이건 내가 아니다라고 인식하시고..
또, 생각이 떠오르면 또 내가 아니다를...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일어나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어
나의 진아, 본래, 참아, 빛의 근원, 하느님 자리가 보입니다.

연리지

2007.08.28
08:36:26
(*.149.22.242)
명상이라고 할 것 까진 아니고 저는 몇 분 눈 감는게 전부지만^^

기쁨이 떠오릅니다. 빛이 떠오릅니다.
눈 앞 가득히 태양을 가져다 놓아보세요
행복이 넘실넘실한답니다^^

저는 꼬마 명상해요^^

김세현

2007.08.28
13:33:37
(*.48.149.145)
저도 이제 막 명상 시작한 처지로 도움드릴 위치는 절.대.로 아닙니다만, 그래도 모르니까.ㅎㅎㅎ 어제 생각한 것은요, 음. 엄청 피곤한 날에 누우면 힘이 쫙 빠지면서 밑에 수욱 내려앉는 느낌이 들 떄가 있지 않습니까? 저는 막 방이 빙글빙글 돌 떄도 있더이다. 그 느낌을 명상할 때 잠깐 빌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근데 자세는 똑바로 하고 느낌만 가져오기가 어렵더군요. -_-;저는... 침대 누으면 폭신폭신하니 바로 힘이 솩 풀리는데, 명상할때는 이완이라고 일부러 그래야되니 그건 다르네요.; ㅎ.. 함께 열심히 명상해봅시다. 전 이제 5일인가 6일째에 접어듭니다.ㅜㅜ 완전 생초.ㅎㅎㅎ// (근데 이완한 상태에서 뭘 하면 좋을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ㅜㅜ 같이 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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