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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생을 토대로 진실일 확률이 높은 몇가지 논리를 알게됬다.

 

일단, 비물질은 증명할 수가 없는데 감각은 비물질이므로 물질도 증명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인간은 고독하다고 하는 것일지 모르는데 애초에 자신 외에는 그 무엇도 진실이라고 알 수가 없다.

 

나는 처음에 12차원님의 글에 '육화'라는 단어를 보고 혹시 비물질 존재가 물질화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할 수 있다면 물질이 비물질화할 가능성이 있기에 도전해봤지만 안됬고,

다른 비물질 존재를 만들어서 육화시키려고 해도 안됬다.

 

예상했듯이 물질계와 비물질계는 확실히 관계가 있는데 서로 변환이 안된다.

누구나 이런 현실 때문에 만들어진 일화가 한 두개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고대부터 풀리지 않는 미지이다.

 

그러나 이것 뿐이라면 놀랄 것이 아니지만 정말 이상한 게 있다.

내가 만들지 않은 비물질 존재를 탐구할 때 어떤 문제가 풀리지 않았다.

 

예컨데, 인류 모두가 나같다면 물질 존재는 비물질을 통제할 수가 있지만 비물질 존재는 물질을 통제할 수가 없다.

혹은 물질 존재가 비물질 존재에서 진화된 형태라고 봐도 무관하다.

상대인 비물질 존재의 나이는 상상을 초월했고, 나의 비물질을 통제하지만 물질을 통제하는 능력이 없다.

그리고 내가 상대한 비물질 존재중에 유일하게 기술력이 매우 높다.

 

어쨌든 그 논리의 결론은, 물질 존재가 닥치는대로 비물질을 통제해서 서로의 비물질을 속이고 이용하는 혼돈의 세상이다.

비물질을 통제해서 감각을 통제하는 기술은 실제로 있고 나도 가끔 사용한다.

남의 비물질을 통제하니까 당연히 경지를 높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리가 없다.

잘 사고하니까 그런 야비한 짓은 재밌는 것이다. 어차피 물질로 비물질 통제 기술을 막을 수도 없으니까 하고 싶다.

어차피 무엇이 진실인지도 모르니까 현실이 마야니까 멋대로 해도 괜찮다.

이 짓에서는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망하고 속임수로 이겨야 한다. 오로지 속임수가 답이었다.

왜냐하면 비물질에 제한만 안걸려도 경지 높이기가 매우 쉬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증명 게임이라는 것도 재밌는 것이다. 끝까지 지배하는 자는 시초자가 틀림 없다.

서로 짜고치는 상황을 사고할 수가 있지만 비물질 존재가 물질화를 못한다는 것은 영원히 바꿀 수 없는 이치인가.

 

본론, 이것으로 악인과 선인이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뻔한 것으로 인류 전부가 비물질로 이짓저짓하면서 사는 게 틀림 없다.

하지만 그들은 예상 외로 영리하다. 비물질 존재를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순식간에 다시 소멸시킨다.

바보같지만, 겨우 그런 저급 기술을 써봤자 이득이 없다. 방심한 틈을 잡아서 진실을 증명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답이다.

그리고 큰 대가를 치루지 않는 이상 그들은 방심을 하지 않는다.

 

한편, 최악의 상황 중에 하나는 존재의 생존에 까다로운 조건으로 처리하는 절대 능력을 발휘하는 신비들의 존재이다.

인간구속이론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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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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