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⑫ 사랑고백-김정희
사랑고백 전문
어머니
어둠과 빛이 교차되는 새벽처럼
그를 만났습니다.
폭풍같은 음성과
영혼의 깊은 어둠과 고독까지도 묻을
그 눈빛은
결코
나기 전이라도 본듯한 뜨거운 눈빛이었습니다.
 
어머니
우연으로 시작된 그 인연으로
난 처음 삶의 의미를 알았고
나의 태초의 뜻이 공허와 혼돈이 아닌
빛이요,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영원에 이르도록
그의 소망이요 기쁨외엔 난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머니가 날 낳아주셨 듯
그의 진실로 내가 다시 이렇게 창조되었습니다.
 
어머니
눈물과 사랑으로
지키시고 바라보신 그 정성으로
 
이제 아,
아침 빛처럼 밝고
달처럼 은은하며 해처럼 밝은
그의 신부가 되어 갑니다.
김정희
김정희님은 대전 을지병원 간호사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머리 노트(summary note)에 대전을지병원 간행물에서 가져왔다고 적혀있습니다.
인터넷을 조회했지만 김정희님의 약력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가이아킹덤
얼핏 보기에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는 모습으로 이해되지만 가이아킹덤은 하느님을 만나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여기서 어머니는 지구어머니거나 상위자아로  보았습니다.
80년대 대전 을지병원 간행물에 실렸던 시입니다.
 
 
 
2019.07.21. 가이아킹덤 작성.
조회 수 :
1699
등록일 :
2019.07.22
12:41:44 (*.208.81.22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8684/47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868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0385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0471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2346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1105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9276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9717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3738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6862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0693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21549
8134 빛의지구 운영위원님들을 포함한 12준비위원님들께.. [5] [4] 2007-10-30 1237
8133 캔더스의 스타시스를 포함한 메시지들에 대해 [3] 비전 2007-10-30 1768
8132 이 점에 대해.... [3] 코난 2007-10-29 1091
8131 진리와 진실과의 관계 3 [1] 죠플린 2007-10-29 1451
8130 후천의 두가지 의미 [5] 도사 2007-10-29 1868
8129 길어야 한달도 안 남은... 시타시스 ! [26] 멀린 2007-10-29 3264
8128 팔공산의 갓바위가 참 멋지더라고요! [2] 죠플린 2007-10-29 1530
8127 주의력, 집중력, 직관력을 계발하기 / 내관(內觀) 수행법/ [6] 우주들 2007-10-28 1376
8126 토요일 강남모기 후기 [11] 2007-10-28 1925
8125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4] 창의 2007-10-28 1334
8124 진보면 뭐하고 보수면 뭐하랴??? [6] 도사 2007-10-28 1309
8123 시집살이의 변형 [1] file 흐르는 샘 2007-10-28 1225
8122 결핍에 대한이해 [3] file 흐르는 샘 2007-10-28 1240
8121 기쁨(Joying)! [4] 이영숙 2007-10-28 1273
8120 [2] 연리지 2007-10-28 1358
8119 대한민국의 지도자 17대 대통령 박근혜 [6] 그냥그냥 2007-10-28 1644
8118 대게 진보주의자들은 이상주의자들이다. [3] [1] cbg 2007-10-28 1279
8117 이 무엇인가!@!@!@! [5] 신 성 2007-10-27 1679
8116 하느님을 어디서 찾으려 하는가! [2] 선사 2007-10-27 1457
8115 새 질서, 새 기운의 태동 [2] 선사 2007-10-2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