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홍지님의 설법인 전법륜의 내용을 옮겨옵니다.

 

法輪(파룬) 도형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표지(標記)는 法輪(파룬)이다. 공능이 있는 사람은 이 法輪(파룬)이 회전(旋轉)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우리 그 작은 法輪(파룬) 휘장 역시 마찬가지로서 그도 회전하고 있다. 우리는 우주의 眞()()() 특성에 따라 우리의 수련을 지도한다.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연마()하기에, 우리 이 공을 연마하는 것은 무척 큰 것이다. 모종의 의미에서 말하면, 이 法輪(파룬) 도형은 우주의 축소판이다. 불가(佛家)는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우주 개념으로 본다. 사면팔방 여덟 개 방위에다, 어떤 사람은 그의 상하(上下)로 존재하는 한 가닥 공기둥을 볼 수 있을 것인데, 그러므로 상하를 더하면 곧바로 시방세계로서, 이 우주를 구성하며, 불가의 우주에 대한 개괄을 대표한다.

 

물론 이 우주 중에는 무수한 성계(星系)가 있는데, 우리 은하계를 포함한다. 전체 우주가 운동하고 있고, 전체 우주 중의 모든 성계도 모두 운동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도형(圖形) 안에 있는 태극과 작은 만자(卍字) 부호도 회전(旋轉)하고 있고, 전체 法輪(파룬)도 회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간에 있는 이 큰 만자 부호도 회전하고 있다. 모종의 의미에서 말하면, 이는 우리 은하계를 상징하고, 동시에 또 우리는 불가이므로 중심은 불가의 부호인데, 이것은 표면상으로 본 것이다. 모든 부동(不同)한 물질은 모두 다른 공간에서 존재하는 형식이 있는데, 다른 공간 속에서는 극히 풍부하고 극히 복잡한 연화과정과 존재형식이다. 이 法輪(파룬) 도형은 우주의 축소판으로서, 그는 기타 각개 공간에도 그가 존재하는 형식과 연화과정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의 세계라고 말한다.

 

法輪(파룬)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자동적으로 우주 중의 에너지를 흡취(吸取)할 수 있고,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시계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남을 제도하는데, 이는 우리 이 공법의 특징이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우리는 불가(佛家)인데 왜 또 태극(太極)이 있는가? 이 태극은 도가(道家)의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우리의 공을 연마()함은 무척 커서 전체 우주를 연마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우주 중에는 양 대가(兩大家), ()() 양 대가가 있는데, 어느 한 가()를 배제해도 완정(完整)한 우주를 구성할 수 없으며, 모두 완정한 우주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 여기에 도가의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그렇다 해도 도가만이 아니고 또 무슨 기독교유교, 기타 교 등등이 있지 않은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유교 수련이 극히 높은 층차에 이르면 그것은 도가에 귀속되고, 서방의 많은 종교 수련이 고층차에 이른 후 그것은 불가에 귀속되는데, 그것은 불가의 한 체계에 속한다. 곧 이런 양대 체계다.

 

그러면 왜 태극도(太極圖)에 또 두 개는 위가 붉()고 아래는 남()색이며, 또 두 개는 위가 붉()고 아래는 검()은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기에는, 태극은 흑백 두 가지 물질로 구성된 것이라고 여기는데, 음양 양기(陰陽兩氣)가 아닌가. 그것은 아주 얕은 층차 중의 인식으로서, 부동(不同)한 공간에는 부동한 공간의 현시(顯示)가 있다. 최고층차 중의 현시에서, 그의 색깔은 바로 이런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도()는 바로 위가 붉고 아래는 검은 이런 색깔이다. 예를 들어 말해 보자. 우리 어떤 사람은 천목이 열려, 눈으로 보면 붉은 것이지만 다만 한 층 차이 나는 다른 공간 중에서 그를 보면 오히려 녹색인 것을 발견한다. 그 황금색을 다른 공간 속에서 보면 오히려 자()색인 것을 발견하는데, 그는 이런 대비(反差)가 있어, 부동(不同)한 공간의 색깔 역시 부동한 변화가 일어난다. 위가 붉고 아래는 남색인 태극은 선천대도(先天大道)에 속하는 것으로서, 기문수련(奇門修煉) 법문을 포함한다. 사면(四面)의 작은 만자(卍字) 부호는 불가의 것으로서, 이는 중간의 것과 다 같으며 모두 불가의 것이다. 이 法輪(파룬)의 색깔이 비교적 산뜻하고 아름답기에, 우리는 그를 法輪大法(파룬따파)의 표지(標記)로 한다.

 

 

------------------------------------------------------------------------------------------------------------------------

 

제가 이 글을 가져온 이유는 이홍지님의 이 말씀 입니다.

 

어떤 분은 동양에는 관심없고 서양에는 관심있다라는데 그 뿌리는 모두 같은 것입니다.

 

뿌리는 같을 지라도 같은 열매가 난다라는 보장이 없으며 서로 다른 것이지만 저쪽에서는 다 같습니다.

 

바로 이 부분 인데

 

우리는 불가(佛家)인데 왜 또 태극(太極)이 있는가? 이 태극은 도가(道家)의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우리의 공을 연마()함은 무척 커서 전체 우주를 연마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우주 중에는 양 대가(兩大家), ()() 양 대가가 있는데, 어느 한 가()를 배제해도 완정(完整)한 우주를 구성할 수 없으며, 모두 완정한 우주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 여기에 도가의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그렇다 해도 도가만이 아니고 또 무슨 기독교유교, 기타 교 등등이 있지 않은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유교 수련이 극히 높은 층차에 이르면 그것은 도가에 귀속되고, 서방의 많은 종교 수련이 고층차에 이른 후 그것은 불가에 귀속되는데, 그것은 불가의 한 체계에 속한다. 곧 이런 양대 체계다.

 

동 서양 막론하고 따지지 맙시다.

 

 

동 서양 이든 어떤 것이든 결국 위로 올라가는데 아주 높은 층차에 이르면 그때 부터는 서양의 천국세계로 가든 동양의 불국토로 가든지 간에 그보다 더 높이 즉 아주 극히 높은 층차로 들어서게 되면

 

그때 부터는 각 서양이나 불국토의 대각자들이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더 높은 천상 대각자들에게 안내해주며  바로 이런 정황때문에 불가에 귀속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바로 자신의 수련해서 제고한 층차 정도에 따라 서양 천국의 층차를 수배 뛰어넘게 되면 그때부터는

 

불가에 귀속될 것이라 봅니다. 물론 각자 수련해서 그것은 증명하시는게 옳겠지요.

 

모두들 동 서양 뿌리 같으니까 서로 어떻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층차가 매우 높은 데서 왔다면 이 둘다 같은 것으로 여길 것인데 이곳에는

 

지금 균형이 필요하지 않은가 합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분들이 많은데 역시 다 정법이며 뿌리가 같으니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을 해주어야지요^^

 

모두들 잘되기를 바랍니다.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rofile
조회 수 :
1969
등록일 :
2010.05.07
03:08:23 (*.116.4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86661/90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8666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3495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3589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5407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204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2374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729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844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9981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766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2516
12706 영웅이란...희생..어둠과빛 [32] 별을계승하는자 2012-07-20 1983
12705 홀짝 [1] Ellsion 2010-12-25 1983
12704 에고의 문제... [19] 네라 2011-03-14 1983
12703 하늘에게 듣는 이야기 [4] file 연리지 2007-08-20 1983
12702 예수님의 재림 [4] 유민송 2003-09-13 1983
12701 [라나회장] 2021년 5월 25일 / TITANIC 타이타닉호 침몰의 숨겨진 내용과 미국의 운명 아트만 2021-05-25 1982
12700 과거에 글을 읽은 소감 [1] 엘하토라 2012-11-13 1982
12699 제주 양민 3만명 학살로 강탈로 번돈으로 교회를 만들고... [1] [34] 베루뤽벼루뤽 2012-09-16 1982
12698 채널링 이야기18 유렐 2011-09-04 1982
12697 Healing Meditation [1] [3] 베릭 2011-02-21 1982
12696 서해에서 발생한 함몰침몰 사건에 관해서 [3] 곰토리 2010-03-29 1982
12695 난 못된 년이얌 [1] 옥타트론 2010-03-14 1982
12694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국가가 된다구요? [6] [4] cbg 2007-11-16 1982
12693 북한산 능금산장 모임에서 [10] [1] 멀린 2007-09-02 1982
12692 풍문에 따르면... [1] 그냥그냥 2005-05-20 1982
12691 새로운 대세, '셀라맛 자린'이 뜬다! (몽땅 퍼옴) [5] 노머 2004-12-19 1982
12690 답변은 감사하구요. 님들께서는 좀 더 자세히 말씀 해주시지요. [12] 정진호 2002-08-02 1982
12689 대화는 될지 언정, 공명은 아닙니다. [10] [3] nave 2011-05-17 1981
12688 2012년 멸망은 ... 깜둥이의 토끼 2011-03-14 1981
12687 법사 차길진의 대선예언? [2] file 이상룡 2007-11-16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