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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라인 빛뚫기를 위한 3가지 전제조건
몇일에걸처 척추를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딱 하나로 압축되었다.
인류는 직립보행으로 손을 사용하기시작하면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기운은 잘 받았으나 땅으로부터 오는 지기는 차단되었다.
접힌 발목이 그 이유인데 발목이 접힌것이 비단 발가락걷기를 하지 않아서라기보다 척추에 그 원인이 있었다.
요추5번자리에서 발목을 관장하는 신경다발이 나오는데 그 자리가 직립보행을 하면서부터 심하게 뒤틀리고 구부러져서 발목으로 가는 신경다발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직립보행으로 늘어난 체중을 지탱하기위해서는 발가락만으로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발뒤꿈치를 사용하게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보았다.
결론적으로 인류는 직립보행을하면서부터 영성의길에서 왜곡되게 상단전만 활성화되는 상황에 봉착하였으며 이를 바로잡아주어야 하는일이 먼저깨어난 빛의전사의 몫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를 바로잡을 것인가?
물론 다시 예전처럼 기어다니면 될것이다.
이동할때만 기어다니고 정지해서 손만을 사용할 때는 앉아서 손을 사용하면 될것이지만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고 실행가능성이 전혀 없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두 팔과 다리를 허공으로 향하게 하고 등을 바닥에 붙이고 누워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일이다.
또한 가이아킹덤이 제시한 척추늘이기 방법도 아주 유용하다.
어떤방법을 취하든 중요한사안은 골반과 척추의 만남을 일직선으로 유지하는것이다.
즉 기어다닐때의 골반과 척추의 만남각도를 유지하여 5번요추의 신경다발이 발목쪽으로 원할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일이다.
그리고 접힌 발목을 편다는 생각으로 발목을 이완하는 자세를 스스로 취하면 된다.
발목의 이완과 5번요추의 신경다발의 최대활성화를 통하여 직립보행이전의 상태로 지기가 흡수될 것이다.
그리고 직립보행으로 하나더 잃은것이 있는데 그것은 꼬리의 퇴화다.
꼬리의 퇴화로 인류는 척추라인 빛 뚫기에서 한걸음 물러난 셈이 되었던 것이다.
다시말하면 척추라인의 끝에 달린 꼬리로 척추의 활성화가 이루어졌던 것인데 직립보행으로 인하여 꼬리가 퇴화되면서 척추라인의 천골과 미골이 굳어지는 결과를 초래하였던 것이다.
 
이에, 가이아킹덤은 척추라인 빛 뚫기에 앞서 3가지를제안하는 바이다.
첫째 발목을 자주 이완시켜라
둘째 제5번요추를 바르게 펴라
셋째 천골과 미골을 자주 자극하라
 
2016.4.10.가이아킹덤
접힌발목을 펴야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오행으로 볼 때 발목은 물이며, 물은 신장방광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신장의 바로 위에 위치한 부신은 교감신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은 우측 콧구멍을 통해서 기운이 활성화됩니다.
또한 익히 알다시피 교감신경은 핑갈라이면서 독맥의 우측을 담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발목이 접혀 수기운이 원활하게 돌지 않을 때 부신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어 개독우가 더디게 진행되는 결과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부신은 신장과는 전혀 별개의 기관이지만 수기운의 지배를 받고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간담이 목기운의 지배를 받으며 비위장이 토기운의 지배하에 있고, 신장방광은 수기운의 지배를 받는데 여기에 부신도 포함되는것입니다.
아울러 심장과소장은 불기운의 지배를 받고 폐대장은 금기운의지배를 받으며 심포삼초는 상화의 지배를 빋습니다.
관절로는 목이 고관절. 화가 팔꿈치관절. 토가 무릎관절. 금이 견관절. 수가 발목관절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화는 손목의관절과 연관이 있는것이지요.
접힌 발목이 펴저야 하는 이유는 수기운의 활성화를 위한것이며 이를 통해 신장과 방광 그리고 부신의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합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4.11.가이아킹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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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
등록일 :
2016.04.10
23:47:51 (*.254.4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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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6.04.11
06:53:11
(*.254.48.148)
접힌발목을 펴야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오행으로 볼 때 발목은 물이며, 물은 신장방광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신장의 바로 위에 위치한 부신은 교감신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은 우측 콧구멍을 통해서 기운이 활성화됩니다.
또한 익히 알다시피 교감신경은 핑갈라이면서 독맥의 우측을 담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발목이 접혀 수기운이 원활하게 돌지 않을 때 부신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어 개독우가 더디게 진행되는 결과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부신은 신장과는 전혀 별개의 기관이지만 수기운의 지배를 받고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간담이 목기운의 지배를 받으며 비위장이 토기운의 지배하에 있고, 신장방광은 수기운의 지배를 받는데 여기에 부신도 포함되는것입니다.
아울러 심장과소장은 불기운의 지배를 받고 폐대장은 금기운의지배를 받으며 심포삼초는 상화의 지배를 빋습니다.
관절로는 목이 고관절. 화가 팔꿈치관절. 토가 무릎관절. 금이 견관절. 수가 발목관절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화는 손목의관절과 연관이 있는것이지요.
접힌 발목이 펴저야 하는 이유는 수기운의 활성화를 위한것이며 이를 통해 신장과 방광 그리고 부신의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합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4.11.가이아킹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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