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s Minero 와의 인터뷰]
Luis Minero - Instructor for the IAC(International Academy of Consciousness : 국제의식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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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때부터 OBE(Out of Body Experience, 유체이탈체험)를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저절로 일어났지요.
내키지도 않았고...정말 내가 무얼하고 있는지, 어떤 종류의 체험인지도 몰랐고 그 현상에
이름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등도 알지 못했죠.
그 후로는 드물게...일년에 한번 정도 (유체이탈 체험이) 있었습니다.
17살이 되어서야 OBE(유체이탈체험)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유체이탈 기술에 대해 제시한 것이
있어서 그 기술들을 조금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때 IAC(International Academy of Consciousness, 국제의식학회)에서 3명 정도의 동료를 만났는데 그들은 이미 많은 정보를 모았었고, 그로 인해 나의 OBE는 더욱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것(OBE)이 실제적인 것임을 처음부터 매우 확신하게 되었는데,
맨처음 그것은 컴퓨터로 인한 것이었죠.
80년대에 컴퓨터를 갖고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배우려 했고 한편 그것이 지적인 것이었기 때문이죠.
어느날 침대로 자러갔는데, 아마도 30~40분 졸다가 내가 디자인 하려던 프로그램에 대해 다시
생각이 나서 손을 키보드에 올려놓았는데 잠시후
보니 새벽인 듯했고 (그때 까지) 자지 않아서 몸을 돌려 침대를 바라보니
그 방향에 내 육체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내 육체로 들어갔고(came into my physical body) 그 즉시 일어났지요.
확실한 것은 내가 저쪽에 있었는데...그러나 이쪽에 있었지요. (I was over there but I was over here...)
저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했죠.
그렇지만 이것이 꿈이 아닌 것만은 명확했습니다.
유체이탈시 무엇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가 ?
묘사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어떤 언어든 물리적 실제를 묘사하는 단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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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예로들면)
우리는 특정 파장의 빛의 범위 안에서 그 파장들에 대한 색채를 알 수 (감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몸을 벗어나면, 아스트랄체(Astral body, 영체)는 육체와 같은 제한이 없어서 우리는 더 많은 (파장의) 색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색채들은 우리 인식의 정상적 범주를 벗어나 있기 때문에 그것(색채)을 묘사할 단어가 없습니다.
육체로 돌아오면 그것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시각화 할 수 있고, 마음 속에서는 이해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설명 할 수 없지요.
마치 선천적인 맹인에게 파란색을 설명하려고 애쓰는 것과 같습니다.
파란색을 묘사할 단어는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OBE를 겪을 때 우리는 (그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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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 상태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면, 흔히 말하는 `아스트랄체`라고 부르는 것을 입고 있거나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세한 부분까지 물리적 육체와 꼭 닮았는데,
(예를들어) 어릴적에 사고로 팔이 부러졌던 흔적도 있습니다.
우리는 OBE를 통해 물리적 차원의 실재(reality)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십대 때에 유체이탈 체험을 했음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거나 증거를 대고 싶어서 아주 단순한 것을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유체이탈 후 한밤중에 집으로 부터 3~4 블럭 떨어진 곳으로 가서 차의 색깔과 번호판을 기억했다가...17살 짜리가 파자마를 입은 채 아침에
그곳에 가서 보니 똑같은 번호의 똑같은 차가 있었지요.
유체이탈 체험을 하게 되면 물리적인 실재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지요.
육체적(물리적)인 인간은 인지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인 눈과 귀는 아스트랄체에 맞춰진(tuned) 것이 아니므로 (실재를) 볼 수 없습니다.
오감(five senses)으로는 `비물질적 실재(non-physical reality)`를 인지할 수 없습니다.
한편 약간의 투시력(clairvoyance)이나 투청력(clairaudience)이 있는 사람도 있고, 직관을 지니기도 하여 때때로 무언가를 인지하거나 감지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알아보지 보지 못합니다.
유체이탈체험(OBE)과 임사체험(NDE, Near-Death Experience)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가 ?
예 분명히 거의 비슷합니다.
임사체험시 왜 육체를 떠나는지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육체가 죽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임사체험에는 유체이탈체험 내용에는 없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의 육체만을 보기도 합니다.
또는 얼마동안 의식이 없다가 (의식이) 깨어나서, 유체이탈체험 요소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임사체험자들은 터널이나 밝은 빛을 묘사하기도 하고, 다른 차원으로 가서 친지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유체이탈의 원천은 임사체험이며, 그것은 육체로서 최고의 경험입니다.
[다른 체험자 - Alan Hugenot `Beyond the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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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 20대 초반 젊었을 때 였어요.
내가 (임사체험 상태에서) 돌아오기로 한 것은
내가(내몸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 아니었어요.
아주 세게 눌려지고 작아져서 내 몸 안으로 들어갔던 것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그것은 마치 `존재라는 고통` 속으로 세게 되던져진 것 같았습니다.
(like slamming back into the pain of this existence)
그때는 대학생으로서 기계공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있었고
(임사체험에서) 돌아와서 학업을 계속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우는 것은 뉴턴역학입니다...3차원이 그것이죠.
그 이후 계속해서 나는 저쪽 세계에 있습니다.
..내 에너지의 남은 모든 부분이 이곳을 벗어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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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구에서는 유체이탈 체험이 단지 환각(Hallucination)이며, 뇌가 이러한 환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한 보고의 이유에 대한 여러가지 다른 통상적인 이론이 있습니다.
여러사람에 대한 대조시험이 있는데...
카메라로 촬영한 자신의 모습을 본인의 눈(VR 디스플레이 기기)으로 전송하여 보게 하면, 자신이 자신의 몸 밖에 있는 것처럼(유체이탈 된 것처럼)
느낀다고 묘사합니다.
또는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면 유체이탈 체험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체험을 묘사합니다.
그것들은 모두 좋은 실험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단지 그렇다고 해서 `실제적인 유체이탈체험(real OBE)`이 없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뇌를 자극하여 레몬 냄새를 맡게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그 사실이 현실에서 레몬이 정말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레몬 냄새를 머리 속에서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요.
어떤 학설에서는, 모든 증거들을 보면 몇몇 사례들은 육체적 경험이 아니라 실제적인 완전한 유체이탈 체험이었다고 설명합니다.
그것(유체이탈)은 객관적(사실) 입니다.
육체를 떠나면 물리적 현실을 즉시 다시 볼 수 있고,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거나 배웁니다.
많지 않지만, 두 사람이 육체를 떠나서 육체 밖에서 만났을 때 논리적으로는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사례가 있습니다.
그들은 육체를 떠나 육체 밖에서 만난 후, 오감(six senses)을 훨씬 뛰어넘는 공통의 경험을 했고, (육체로) 돌아와서는 두 사람 모두 그것을기억해 낸 것이었죠.
이러한 (두 사람에 의한 동시의) OBE 사례는 (OBE가 실재 존재한다는 것 외에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지요.
OBE(유체이탈 체험)가 환상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 프로토콜(Protocole,공통규약)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
이미 몇몇의 실험들이 수행되었습니다.
IAC(국제의식학회)에서도 이러한 토론이나 실험, 연구활동들을 가졌는데
우리는 그것을 `Projective field`라고 불렀습니다.
50~60명의 사람들이 호텔 무도장에 누운 후 자신의 몸을 떠났다고 생각하고 그 호텔 다른 동의
작은 방으로 갑니다.
그 방에는 무작위로 화면에 이미지를 보여주는 랩톱컴퓨터(휴대용 컴퓨터)를 두었습니다.
방 밖에는 IAC와 관계가 없는 감독자들을 두었는데 보통 권위 있는 대학교수나 보도기자들이
맡았습니다.
(몸을 떠났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 방으로 가서 이미지를 보고 돌아와서 그들이 본 것을 묘사하면 감독자들이 그 시험에 대해 일종의 확인 사인을 하고 모든 내용을 받아둡니다.
그리고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 (묘사한 것과 컴퓨터의) 내용들을 비교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미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이 보여주는 것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그것(원격투사)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이것(원격투사)이 되기 위해 꼭 유체이탈이 되어야함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분명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물리적 기운 또는 우리의 오감을 넘어서는 인식의 메카니즘이 있다는 것입니다.
원격투시(remote viewing), 직관 등 몇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오감(five senses)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Alan Hugenot]
뇌는 마치 텔레비젼 같습니다...
수신 기지(receiving station)이죠.
의식은 몸밖에 있습니다.
의식은 몸 밖에 존재하지만, 의식의 중심 위치는
머리 속에 있으므로 몸 안에서 모든 것을 경험하게되는 것이죠. 몸을 벗어나면 이것이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체이탈 체험으로 부터, 우리는 뇌(brain)가 아니라 뇌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유체이탈하여 자신의 육체가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을 보는 등의 간단한 체험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나의 뇌가 저곳에 있으면서 생명활동의 모든 기능을 유지시키고 있지만
나의 뇌는 지금 이 순간 (유체이탈 상태의)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죠.
나의 뇌가 현재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것들을 나는 나가서 체험하고 배우며 모든 것을 흡수합니다.
그것들은 내가 다시 (육체로) 돌아왔을 때 아스트랄체로 부터
그 정보를 뇌로 내려받기(download)를 결정함으로써 비로소 알게되는 것이죠.
나는 물론 여러번에 걸쳐서 그렇게 했는데, 어떤 경우 (내려받기가) 내키지 않을 때는
나의 뇌가 그것(유체이탈 상태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계속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정보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번에 유체이탈을 하면,
아래에 간단히 묘사한 아스트랄체 안에서 그것을 다시 기억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뇌를 훨씬 넘어서는 것(존재)입니다.
뇌는 분명 복잡한 기관(organ)입니다.
뇌는 의식의 수신체(receiver)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체험들은 우리(자신)가 진정으로 창조자(producer)임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과학이나 신경생물학에서는
`의식(consciousness)`이 생화학적 산물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무언가가 더 진전된 것은 없습니다.
이븐 알렉산더, 레이먼드 무디, 샘 파르니아 등의 많은 임사체험 증거는
뇌가 의식의 수신체를 넘어서서
사실은 창조자라는 사실에 대한 힌트를 주거나 촉발하고 있습니다.
[Even Alexander(이븐 알렉산더) - Proof of Heaven(천국의 증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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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말이 맞지요.
나는 지독히 앓았었고 전혀 살아날 수 없어서 어떤 체험도 할 수 없었죠.
더구나 체험에 대한 어떤 기억도 할 수 없었어야 했죠.
내가 (임사체험에서) 돌아왔을 때, 나의 뇌는 파괴되어 아무런 단어나 말도 못했고 병원 침대 주위의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와 여동생들 아들들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아무런 실마리를 주지 못했죠.
그러나 나는 내가 있었던 곳을 알고 있었고
내가 다녀온 여행에 대해 완벽하게 그리고 매우 잘 기억해 냈습니다.
코마(혼수상태) 이전의 내(이븐 알렉산더) 삶의 어떤 부분도 기억할 수 없었지만, 내가 이해한 가장 중요한 것은 계곡(저세상?)의 관문은 이 세계보다 매우 더 실재적이며 선명하고 맑았습니다.
비교하면 이 세상이 훨씬 꿈결같습니다.
초실재(ultra-reality) 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나
이 문제는 내게 오랜 동안 아주 아주 신비로운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언어로 옮기는 것은 너무도 어려웠고
나중에 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 데에도 힘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비정상적 뇌에 의해 격렬한 환각이 있었던가
또는 약물의 영향, 꿈 등으로 설명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달이 지나면서 담당 의사와 이것들을 검토하면서
이 모든 것에 대해 완전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그것은 실재(real)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뇌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며,
물리적인 세상에서 일어난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존재의 본성에 관한 매우 심오한 단서(clue)입니다.
수천년 전부터 있었던 임사체험에 대한 종교적인 신비가나 예언자들의 기록물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많은 임사체험이나 또 다른 영적 변환
체험들이 (오늘날) 확인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같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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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자들은 뇌가 어떻게 의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답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연구가 충분치 못해서가 아닙니다.
1990년대에는 뇌연구의 십년을 보냈고, 최근에 오바마는 추가적인 뇌연구에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뇌를 연구하면 할수록
뇌는 의식을 창조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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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체험을 연구하거나 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왜 원치않는다고 생각하는지 ?
말그대로 전통적인 과학에서 많은 과학자들이 임사체험에 대해 알고 있고, 일부는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례들로 부터 쌓여가는 많은 증거들을 보고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들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다른 이론들은 어떠한지 또한 임사체험을 포함하여 왜 그러한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지에 대해 그들이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관해 알기 위해 과학은 어느 정도 까지는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내 자신 경우처럼 나의 바탕도 일부분은 과학이지요.
과학은 과학자들에 의해 수행되지요. 과학자는 사람이고요.
사람들은 과학만큼 객관적이지 않아서 우려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지녀온 모든 조건이나 교육과 맞지 않는 곳으로 향하기도 합니다.
의식이나 의식의 본성의 많은 것들에 대해...내가 비물질적 실재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어느 순간 의미 없어
질 수도 있지요.
이런 일들은 학술원이나 대학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일이지요.
과학자가 어떤 이론을 바탕으로 20~30년 연구를 해왔는데, 갑자기 새로운 이론이 나타나서 그가 연구를 그만두게 되던가 모든 노력들이 밀려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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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손(이 존재함)을 믿느냐`고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질문이 혼란스럽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손이 존재함)을 믿는다고 이야기해도 `손이 존재함`은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실재 같은 것이라고 여기므로 (질문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믿음의 범주(category)에 넣는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여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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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현상이 일어남을 증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가 검증하거나 증명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유체이탈 체험을 하면 몸밖에서 스스로를 보게되겠지요.
유체이탈 체험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것(유체이탈)에 대해 강의하고 돕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의 큰 부분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기술들(techniques)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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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에너지 시스템 속에서 좋은 조건을 발전시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와 에너지 시스템을 지녔는데 이것은 침술(acupuncture)의 근거이기도 하지요.
또한 우리는 아스트랄체(Astral body)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스트랄체는 이 에너지에 의해 육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에너지 시스템을 다루어서, 좀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좋은 형태로 만들 수 있다면, 육체와의 단절을 더욱 쉽게 제어할 수 있겠지요.
많은 유체이탈 기술들이 효과가 있으며, 누구든 기본적으로 유체이탈 체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전거를 타거나 악기를 다루는 것처럼 연습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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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시 위험요소는 무엇인가 ?
육체로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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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적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읽어보았지만 그러한(육체로 돌아오지 못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육체와 분리되는 유체이탈은 매우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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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벗어나면 몸이 (자유롭게) 떠돌고(floating) 배고프지 않아서 먹을 필요도 없고 고
통도 없으며 일을 위해 돌아갈 필요도 없어서 결론적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 머물려고 합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내가 (유체이탈 상태에) 머물기를 원하더라도 나를 다시 데려오려는 `메카니즘`이 작용합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그곳에) 머물고 싶어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그곳에) 머물 수 없습니다.
많은 조건과 에너지 및 생물학적 메카니즘의 이유로 결국에는 자신이 돌아오고 싶지 않아도 돌아오게 됩니다.
의식을 잃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에도, 수분 후에는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자신의 몸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즉, 우리는 언제든 돌아옵니다
http://blog.naver.com/soonsuh802/220922225680
오감을 넘어서는 또다른 실제가 존재함을 알게 될 때 사람들이 다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달리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체이탈 체험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다르게 행동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분명 단순한 물질적 육체를 훨씬 넘어서며 사물은 보이는 것보다 매우 심오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더욱 인간적이고 도덕적이며 남을 더 도우려 노력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려고 하며, 그로 인해 사회에 더욱 기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가졌는가에 대해 덜 생각하는데 이런 모든 것은 긍정적임에 틀림없습니다.
돈이 있다는 것이나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배우고 있다고 해도 어떤 일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여 도전적이지만 때로는 우리가 그것을 즐깁니다.
사고방식이 조금 다른 것이지요.
우리가 3학년이 되면 숙제를 받거나, 또는 그 과제를 마치려면 하루 종일 걸리기도 합니다.
물론 어린이들은 또 숙제를 주었네 하고 불평을 하겠지요.
이것은 어린이들을 괴롭히는 것 같지만, 우리가 어른이 되어 어른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3학년 때가 대단했어...아마도 삶에서 가장 훌륭했던
시간이었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한 일을 함으로써 우리는 더욱 더 발전해온 것입니다.
유체이탈 체험은 우리에게 이와 같은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육체적 삶을 즐길 수 있고 이 삶이 매우 매우 좋은 것이며 긍정적인 것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타인을 돕는 것이나 사회에 좋은 일을 하는 것 또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윤리적으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힘들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여러번에 걸쳐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개선해 왔습니다.
우리는 노력해야 하며 전심을 다해야 하지만, 괴로워할 필요가 없고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십대 때에 나는 수영을 많이 하곤 했는데,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시간을 바쳐야 했지만 나는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배우러 가려했고 더 연습하려 했습니다.
때로는 근육을 다쳤지만 그 모든 활동은 괴롭지 않았습니다.
아주 좋은 활동이었던 것입니다.
때때로 조만간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엄청난 파국이나 극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
그런 것들이 맞는 지는 알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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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때문일 것입니다.
마야의 2012년 종말론, 블루문 등등...
...
자원의 분배라든지 등 우리가 해야할 일이 많이 있지요.
인터넷 같은 아주 긍정적인 것도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내로 인터넷이 없이는 살수 없게 될 것입니다.
양자 역학과 같은 새로운 학문 분야가 과학과 영성(spirituality) 사이의 간극을 메울 수 있을 것인가 ?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양자 역학(Quantum mechanics)이 현 시점에서 아마도 가장 앞서 가는 도구나 첨단 과학의 하나임은 알고 있습니다.
과학계의 나의 동료들이 가장 진보된 도구를 이용하여 현 시점에서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계획에 대해 알고 있고 그것은
알다시피 확실히 유효할 것입니다.
양자역학이 양자(첨단 과학과 영성)의 간극을 메울 정도로 이미 가까이 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체이탈에 대해 생각해 볼 때 10단계도 더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년 내에 10개의 이론이 필요할지도 모르고 양자 역학을 뛰어 넘는 다른 이론이 나와서 그것이 일반화되어 단 하나로 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40년 후에 또 다른 이론이 나올지도 모르고요.
얼마나 많은 단계가 있을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양자 역학이 그것이 될 수 있을까요 ?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전통적인 관점으로 부터 시작하여 비물질적 실제(nonphysical reality)와 영성(spirituality) 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다리로 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연관성을 알아냈지만 아직은 여전히 조금 멀다고 생각합니다.
딘 라딘(Dean Radin, Noetic Institute 연구책임)
양자역학에서 중요하게 이야기 되는 것은, 양자 역학이 우리가 발전시켜온 어느 이론 못지 않게 물리적 세계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최상의 물리
이론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리적인 생물로서 물리적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물리학은 최소한 우리가 이야기하는 현상 같은 것들과 모순이 없어야 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마음을 어딘가에 투사할 수 있고 먼 거리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물리학이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지요.
수백년 전에 다차원의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여기 이곳에 다른 차원이 존재할 가능성에 대해 여러분 처럼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물질을 기초로한 물리학의 표준모델 같은 것을 알아내기 시작한 입자물리학자들과 이야기했습니다.
한 묶음의 양자나 중성자를 (입자가속기로) 으깻을 때 어떻게 입자 다발을 얻었다는 결론을 내렸을까 ?
그런 이론들을 묘사하려면 동시에 존재하는 3차원 이상의 (다차원)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다른 차원에 대해 알게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앨런 휴지넛(Alan Hugenot, The near-death experience of Alan Hugenot)
수많은 사후 세계에 수많은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다른 단계들(levels)이 그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3차원만을 고집하는 물질 과학자들은 보지 않으려 합니다.
....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까요 ?
그들은 4%의 우주(4%의 우주 : 현재까지 밝혀진 물질로 이루어진 우주)만을 보며 나머지는 불가능하다(알 수 없다)고 하는데 이것은 우스꽝
스럽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그것(사후세계)은 (우주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4% 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직 우리는 모든 것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영역으로 가는 교두보를 만들고 있는 지점에 와 있습니다.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별들은 우리가 애초에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우리는 양자역학의 도움으로 원자 입자들의 모든 행동에 대해 많은 것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암흑물질(dark matter)이 그러하고, 더욱 추상적인 것은 암흑에너지(dark energy) 입니다.
물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양자역학이 그것에 다가가기 시작했다는 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발전시키려고 하는 그러한 분야에 좀더 다가가려면 그러한 현상들을 이해시키려 노력하는 새로운 이론이나 도구가 필요합니다.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지닌 또 다른 실재(reality)를 알아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알 수는 없지만 그 때에는 고향에 있고 또 계속해서 살아가겠지요.
http://blog.naver.com/soonsuh802/220922225680
[Luis Minero 와의 인터뷰]
Luis Minero - Instructor for the IAC(International Academy of Consciousness : 국제의식학회)
(1)편에서 계속
매일 밤 우리가 유체이탈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인식할 수는 없는데, 우리가 꿈을 꿀 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
우리는 매일밤 우리가 육체와 분리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멀리 가는 것은 아닙니다.
육체와 분리되어 떠돌게(floating) 될 때 2~4인치 또는 5~10센티 정도 분리되는데 이것은 매일 밤 다르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밤에 잠들었을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전이상태(transitional state)를 느낍니다.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것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꿈속에서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다가 갑작스런 경련이나 흔들림과 함께 깨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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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머리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를 묘사하기도 하는데 `즈즈~` 하는 엔진 소리 같은 것이 크게 들린다고 합니다.
또는 `팟 팟 팟` 하는 건조한 소리도 들린다고 합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이러한 진동으로 인해 깨어나기도 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상태진동(vibration of state)`으로 부릅니다.
이것은 내적(심적)으로 작은 지진이 일어난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로 부터 유체이탈 체험을 마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많은 경우 사람들이 겁을 내고 있는 수면마비(sleep paralysis, 가위눌림) 현상이 있는데, 한밤중에 육체를 움직일 수
없어서 공포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이것(가위눌림)은 두 몸(육체와 아스트랄체)이 완전히 정렬(align)되지 않은 상태에서 육체가 깨어나게 되어 우리가 평소처럼 근육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벗어나게 되면 시공간은(Time and Space) 어떻게 되는가 ?
이것은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내용입니다.
나의 강의에서 이야기 했지만, 여기 물리적 현실에서도 시간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물리적 현실에서 시간은 매우 일정하고 안정되어 있지만 육체를 벗어나면 시간이 그 의미를 잃고마는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시간은 그곳에서 다른 개념이며 공간 또한 그러합니다.
(그곳에서는) 매우 짧은 시간에 먼 거리를 여행하여 다른 장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과 달리) 단지 다르게 작동되는 것이죠.
육체로 있을 때는 어디로 가기 위해 주소가 필요하고 그것이 참고가 되죠.
그러나 몸을 벗어나면 다른 곳에 가기 위해 본인의 의지(will)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갈 곳을 목표로 하여 생각을 집중(focusing)해야 합니다.
기억에 의지하여 목표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남프랑스에 사는 여동생을 방문하려면, 그녀에게 집중하고...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것을 기억해내려고 정말 노력하면...그녀에게
좀더 몰두하여 집중(focus intently)하는 순간, 아스트랄체가 본인이 가려고 하는 그녀의 방향으로 미끄러지기 시작합니다.
(도착지가) 한블록 건너편에 있든, 이곳 캘리포니아로 부터 지구 반대편에 있든 그곳으로 가게 됩니다.
몸을 벗어나면 사망한 사람도 만날 수 있는가 ?
그들이 죽은 사람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임사체험(Near-death experiences) 에서 처럼 유체이탈 체험(Out of Body Experiences)에서도 죽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본것이나 그들이 만나본(encounter) 이미 사망한 친지들 또는 친한 친구들을 묘사했습니다.
유체이탈에서도 동일한 일이 일어납니다.
독일,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 등 각국에서 강의를 하다보면 사실 흥미로운 일이 있습니다.
여러 다른 사람들의 (수강) 목적은, 예를 들어 히스패닉의 경우 유체이탈 체험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은 몸을 벗어나서 이미 사망한 그들의 친지들을
만나보고 그들이 무사한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곳 미국처럼 다른 문화권에서의 또 다른 주요 대상의 하나는 말기환자(terminally ill patients)들 입니다.
그들은 이미 육체적으로 약해져서 몸을 벗어났다가 돌아온 것을 묘사하기도 하지요.
많은 경우 마치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 그들의 친지들을 본 것을 묘사합니다.
그들(친지들)은 약간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차이점을 말하자면 약간 투명하게 보인다는 것이죠.
또한 그들은 육체와 연결된 은줄(silver code, http://blog.naver.com/soonsuh802/220086265149)이나 다른 연결이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습에서 등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그들(사망한 사람들)은 더 이상 물리적인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은 것이죠.
이점은 특히 물리적 현실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매우 추상적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육체를 지닌) 우리는 시각(sense of vision)에 많이 의지하는데 몸을 벗어나면 에너지 정보를 읽는 등의 직관에 더 의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을 만나면 그들은 물리적 생명이 없음을 알지만, 우리는 그들이 내보내는 진동 속의 에너지 정보를 인식하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몸을 벗어났을 때의 방사체(projector)와는 다릅니다.
우리가 육체를 벗어나면 다른 차원으로 여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곳의 모습은 어떠한가 ?
육체를 벗어나면 틀림없이 또 다른 실제적 차원(dimensions of reality)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다른 존재의 층으로 수많은, 그리고 영적인 층들(spiritual planes)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층들 중 어떤 것들은 물리적 현실과 닮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구조물들(structures)을 볼 수 있고 일(business)을 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보기도 하며 때로는 다른 종류의 활동을 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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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고 지구는 축을 중심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해를 보기도 하고 못 보기도 하여 물리적 세계에는 밤과 낮의 현상이
있지만 다른 모든 차원에는 밤과 낮이 없습니다.
중력도 없고 (무엇을 중심으로) 돌지도 않기 때문에 (그곳의) 삶은 언제나 활동적입니다(life stays active in entire time).
물리적 현실은 우리가 매우 익숙한 특별한 형태나 구체적 형태 등 모든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몸을 벗어나면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물리적인 뇌로서는 생각하기가 분명히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유체이탈에서) 돌아오면 기억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하지만 다음 번에 몸을 벗어나면 이전에 알았던 것을 깨닫게 되는데 나의 뇌가 이것을
(한번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러한 정보를 지니고 (유체이탈에서) 4~5번 (육체로) 돌아오게 되면 나의 뇌가 그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뇌는 물리적 대상에 익숙하고 몸을 벗어난 곳에서 만나는 대상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더 높은 차원이나 진화된 차원을 묘사하려고 하면 모든 대상들이 사라져버립니다.
그리하여 더 이상 의자나 건물이나 벽들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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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아스트랄체는 피곤해지지 않으므로 더 이상 의자가 필요 없지만, 많은 차원에서는 의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까지는 개별적인 것들이 실재로 여겨지는데, 우리가 사실은 의자가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대상들이 차례로 사라지기
시작하여 다른 모든 차원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벽이나 지붕도 없어지고 필요하지도 않게되지요.
그렇지만 많은 차원에서 여전히 그것들을 보게되는데 어느 시점을 지나면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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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를 들어 바닥(ground)이 없는 그러한 차원에서는 공간을 떠도는 것과 같은데, 주변은 말그대로 회색및이나 희끄무레하며 떨어질 곳도
없고 내려다 볼 수도 없으며 아래로는 바닥이 없어서 그에 대해 언급할만한 대상이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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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과 능력이 높아지면 수많은 차원들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차원의) 그들은 우리에게로 와서 물리적 실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더욱 진보되고 발전되었으며 친절하며 긍정적 존재로서 우리는 그들을 `영혼의 안내자(spirit guides)`나 `스승(master)`, `빛나는 존재
(illuminated beings)` 로 부릅니다.
모든 문화나 사회 조직 속에서 우리는 이들에게 많은 이름을 붙여왔지요.
우리는 몸을 벗어나서 그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그들과 함께 사물을 통솔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수많은 순간들 속에서 이곳 물리적 실제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지켜보며 우리를 돕고 우리에게 기여해 왔습니다.
비물질적 실재(immaterial realities)에 대해 알고 있는 당신은 우리의 물리적 세계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가 ?
나와 나의 동료들이 보고 이해한 것과 우리가 본 모든 증거들을 보면, 우리가 이 물질적 세계에서 사는 이유는...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마치
어린 아이가 학교에 가서 다른 것들을 배워서 솜씨를 발전시키고 드디어는 학교를 끝내고 자신이 떠나왔던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는 다음 학기를 위해 희망에 차서 숙제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물리적(육체적) 삶이란 학교에 있는 동안과 같아서 사물을 발전시키려 노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분명 수많은 유체이탈 경험을 하며 비물질적 실제 속에서 잘 지냈지만, 물질적 실제에 머물기를 원했습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많은 계획들(projects)과 여전히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 내가 갈 때가 오면, 백번이라도 희망에 차서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곳에 머물고 싶으며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이유나 목적은 사실 유체이탈 체험을 하면 알게 됩니다.
오랜 동안에 걸쳐 이것은 커다란 의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이곳에서 나는 무엇을 하는지, 도대체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내 삶의 사명(mission)은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물어왔습니다.
육체를 벗어나는 체험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자신의 주요 목표나 일들(projects), 목적, 과업들(lessons)을 계획했음을
알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의 경우는 임사체험(Near-death experience) 경험자들 처럼 똑같은 체험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번 유체이탈 체험을 하게되면 (물리적 삶의) 목적에 대해 일별(glimpse)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체이탈로 부터) 돌아와서는 그것에 대해 깨닫고 구체화시키려 노력하게 됩니다.
물리적 현실은 두들겨 펴기에 어렵고, 경직되어 있으며 힘이 들어서 예를 들어 의자를 만들려해도 연장들이나 단단한 공구들이 필요하지만,
육체를 떠나면 쉬워집니다.
그곳의 실제(reality)는 보다 쉽게 다룰 수 있고, 쉽게 변형됩니다.
따라서 이곳 물질적 현실에서 우리의 의지(will)나 인내력(perseverance), 절제력(discipline)을 보다 빠르게 단련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육체를 떠나면 모든 것이 너무나도 빠른데 이곳에서는 사물이 느리게 진행되므로 모든 것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로 알고 싶거나 에너지를 쏟아서 물질화(materialize)하고 싶으면 또다른 실제가 그것을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