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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30106172717191

[단독]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한 첼리스트,

그밤 이세창과 역삼동에 함께 있었다

장상진 기자
입력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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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21124103303286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 첼리스트, 경찰에 "거짓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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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21112140013898

청담동 술자리는 첼리스트가 꾸며낸 이야기? 그날밤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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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정치인까지 합세하며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의혹 당사자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장관)직을 걸고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가짜뉴스”라며 “윤 대통령은 사무실에 계셨던 거로 안다”라고 했다.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는 술자리가 있었다는 당일 휴대전화 위치기록까지 경찰에 제출했다.

더탐사는 ‘사건 당일 이 전 총재와 김앤장 변호사들, 인수위 직원들이 A씨가 있던 청담동 술집에 왔고, 이후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합류했다’는 A씨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이 전 총재는 경찰에 그날 자신이 강남 청담동이 아닌 영등포와 강서구에 있었다는 증거를 들이밀었다. 그는 11일 조선닷컴 통화에서 “영등포에는 내 사무실이 있고, 등촌동에서는 고향 친구들과 모임을 했다”고 했다.

/유튜브 '더 탐사'

반면 첼리스트 A씨는 경찰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 B씨는 증거 녹취가 있다는 트윗만 쓸 뿐, 어떠한 증거도 내놓지 않고 있다. 더 탐사 측도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취재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에선 “한 장관이랑 윤 대통령이 청담동 술집에서 진짜 술을 마신 것이냐, A-B-C의 삼각관계에 놀아난 것이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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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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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11.12
15:12:35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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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21109152823373

청담동 술자리 주장’ 첼리스트, 핸드싱크 의혹에 영상 모두 삭제  



베릭

2022.11.12
16:48:37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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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 이름 팔아서 자기 줏가 높이려는 썩어빠진 거짓말 달인의  어리석은 사기꾼 인간들은 이 첼리스트만 아니라 세상 도처에 널려있으며, 보이싱피싱이 대표적인 금융사기사건의 거짓말 낚시질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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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전체가 거짓말꾼들의 세상같이 느껴질 정도로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내용들이 더어티해서 일부 결론만 올렸는데, 떳떳하면 그 첼리스트 여자는 소환조사에 응해서  진실 밝히면 됩니다.  


임기응변식 거짓말 뻥치기를 사생활에서 경거망동하게 떠드니까, 건수 잡았다고 좌파 언론에서 여론에다  이미지 실추용으로 선동질 가짜뉴스 퍼뜨리는 것이 아닙니까?


양심 썪어빠진 인간들이 진짜 너무 많네요.



베릭

2022.11.24
14:20:58
(*.235.178.233)
profile

http://v.daum.net/v/20221124103303286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 첼리스트, 경찰에 "거짓말이었다"

CBS노컷뉴스 백담 기자
입력 2022. 11. 24. 


A씨는 지난 7월 자신의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자, 경찰 출석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 거짓말"
경찰 "유포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 중"
서초경찰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등이 모였다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목격자라고 주장했던 첼리스트가 경찰에 "다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첼리스트인 여성 A씨를 처음 소환해 조사했다. A씨는 지금껏 조사에 응하지 않았지만, 논란이 커지자 결국 당일 경찰에 출석했다. A씨는 조사에서 본인이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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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와 통화하면서 윤 대통령이 한 장관, 대형로펌 변호사들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술자리에 모여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해당 내용은 외부로 전달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장관에게 해당 술자리를 가졌냐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통신영장을 발부 받아 위치 정보 분석한 결과 그가 사건 당일 오후 10시 넘어 술자리를 떠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역시 경찰에 "사건 당일 오후 10시 넘어 술자리를 빠져나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실제로 몇 시에 주점을 떠났는지, 동석자가 누구인지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김 의원이 녹음파일을 입수한 경로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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