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오지 못했고
오늘 와보니
자주 들르던 때의 내모습이 기억 나
새롭고 신선하네요
2010~2011 쯤 되는 듯
마지막 기억은
그 분 닉네임이 잘 생각나진 않는데
연리지? 암튼
장애가 좀 있어서 몸이 좀 불편한 분으로 기억하고
창작에 조예가 있어 빛과 지구 우주에 관한 시
아름다운 시를 올려주던 분인데요
오늘 다시 찾아보니
그 분 흔적은 전혀 없네요
그 시들을 다시 감상할 수 있다면
정말 꼭 한 번 더 읽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봅니다
참, 모든 님들 평안하시죠?
안녕하세요
연리지님을 소개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는 활동시기가 2009년도 하반기라서
그 이전의 회원분들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하는데
좋은 분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분의 새로운 시들을 보기는 힘들지만
시들이 잘 저장되어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생각나면 보고 싶습니다.
http://www.lightearth.net/?_filter=search&act=&mid=free0&categor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7%B0%EB%A6%AC%EC%A7%80
2009년 4월까지 기록물을 남긴것으로 확인됩니다.
많은 글을 남기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주소로 들어가면 목차들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