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목을 보자...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런데 실제로 이런 일들이 일어 나고 있다.
난 모르겠다 의식이 낮아서 그런가..높으신 분들이 대답좀 해주세요..

요즘 보면 영성수련단체라 주장하면서..깨달음..을 많이들 팔고 있다.
세상에 물질만능의 서구화된 자본주의 라고 하지만..
깨달음을 팔아서 되겠는가?
어찌하여 깨달음으로 먹고 살려하는가?
각 과정별로...돈주고 깨달음을 주고 산다면..
부자들만 깨닫고 도를 얻을 것이다.
자본주의의 폐헤..는 먹고 사는것 뿐만 아니라...도를깨닫는데도...빈부의 차이가 나는건가

각 과정별로 무슨 명상수련은 얼마..
차크라 여는데 얼마..
머머는 얼마....이렇게 가격을 달아놓았다.
심지어는 동영상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별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놓고
돈받고...각과정별로 보여준다.
그런데 보면 시설은 정말 끈내준다..으리으리 화려하고.
게시판은 막혀있다. 오직 좋은 말투성이고 불만인 사람은없다.
전화하면 자세한 이야기 안해주고 일단 와서 상담하라고 한다.

도를 가지고 장사하는 장사치들..
먹고 살기위해서 라고 누군가 변명하겠지만.
턱없이 비싼비용은...
다 무엇이란 말인가?
영혼은 비고 물질만 가진 현대인을 우려먹으려는건가

깨달은 자는 사업을 할수 없다.
깨달음으로 돈을 벌수 없다 ..예로부터 도와 돈은 반대인 것이아니였는가
가난함 속에 인생을 볼수 있고 깨달음을 얻을수 있지.않은가

가르침에 배고파서 오면 무료로 가르쳐주고 도와주는게 깨달은자 아닌가?

.당신은 깨달음 6개월할부로 국민카드로 결제하고 왔는가?



조회 수 :
1751
등록일 :
2003.11.08
15:30:12 (*.158.106.19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435/07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435

윤석이

2003.11.10
12:33:05
(*.149.13.66)
금전을 어떻게 보느냐, 금전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일 것 같네요. EGO 의 측면에서 보면 타락으로 볼 수 있지만 영혼의 관점에서는 남을 도울수도 있으니까요.

정지윤

2003.11.10
13:56:07
(*.104.245.2)
저도 처음엔 명상 수련 한 번 하는데 너무 비싸서 놀랬어요. 너무 장삿속 같아서 천박하게 느껴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051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115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11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728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994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437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464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76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569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9534     2010-06-22 2015-07-04 10:22
2679 人乃天의 오해 [6] 선사 1526     2007-10-19 2007-10-19 17:10
 
2678 대우주와 같은 코드의 삶을 살자. sunsu777 1526     2007-09-27 2007-09-27 07:10
 
2677 저는 별의자손일까요..? [1] 별의자손? 1526     2007-09-09 2007-09-09 15:55
 
2676 거짓말에 대하여 [5] 우상주 1526     2007-03-22 2007-03-22 08:14
 
2675 익명공간에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친 점 사과 드립니다. [6] [2] 용알 1526     2006-04-30 2006-04-30 23:38
 
2674 그대들은 그토록 아름다운데 [1] [2] 거울 1526     2005-11-16 2005-11-16 16:56
 
2673 톰 설리번 강의-여섯번째(완결전편)-(톰 설리번 삶과 가족의 의미-펀글) [25] 권기범 1526     2005-02-13 2005-02-13 11:34
 
2672 기쁨! 김의진님 결혼식! (*^_____^*) [4] 이주형 1526     2004-12-06 2004-12-06 23:30
 
2671 빛과 어둠에대해 요즘자주나오네요// 김형선 1526     2004-08-17 2004-08-17 00:29
 
2670 아토피 있으신분들.. 도움 되실라나 몰겠지만 끄적여봅니다. [6] 윤가람 1526     2004-07-23 2004-07-23 01:18
 
2669 5월 4일자 쉘단의 업데이트는 주말에... [1] 김일곤 1526     2004-05-05 2004-05-05 19:32
 
2668 지축이 기울면 [3] 유민송 1526     2003-11-26 2003-11-26 09:11
 
2667 대천사 마이클의 긴급 메시지: 네사라 김일곤 1526     2003-08-12 2003-08-12 21:50
 
2666 [흐름을 따르세요] 사랑의 빛 1526     2002-10-07 2002-10-07 13:08
 
2665 생 제르망의 생애-2 아갈타 1526     2002-09-15 2002-09-15 14:47
 
2664 가진자들은 절대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 토토31 1525     2022-08-25 2022-08-25 08:18
 
2663 보내지 못한 편지 [1] 베릭 1525     2022-01-27 2022-06-03 15:23
 
2662 尹측,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의혹보도에 "김만배 일방적 거짓말"ㅡ대장동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후 검찰 수사를 앞두고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김만배는 신 전 위원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강변했지만 그 후 밝혀진 증거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녹취록에서) 이재명 후보를 감싸는 발언만 하는데,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 베릭 1525     2022-01-03 2022-03-07 01:49
 
2661 레인보우 휴먼님에게 가이아킹덤 1525     2021-12-21 2021-12-21 21:38
 
2660 부끄러움을 모르는 베릭 [1] 강태웅 1525     2020-06-20 2020-06-20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