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처음엔 국민은행 채권추심부라면서 오던데

여자목소리가 약깐어눌하면서 좀 이상하더군요

[일반상담원의 바른말투와 상당히 거리가 있었음]

본인명의로 카드 사용되고 200만원가량 연체 되 있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따지니 "그럼 저희쪽에서 신고해 드리겠습니다" 하더군요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죠

[여기서 이미 나중에 경찰이라고 전화올 놈도 한패 일 확율이 높다고 확신했습니다]

역시 몇분후 바로 전화오더군요

"서대문구 경찰서 누구누구입니다"

[우리나라 경찰이 이렇게 빠르게 조치를 취하던가?? ㅡㅡ"]

"지금 신고들어와서 확인 해야하니 묻는말에 대답하세요"

[강압적인 경찰을 흉내냈으나 저급한 목소리에  이 인간 거의 깡패 같은 놈 인걸 직걘냐고 계속 따지니 결국 분을 참지못하고 먼저 화를내며

경찰서로 출두하라며 끊어버림..;

[욕하렘처캅
조회 수 :
1626
등록일 :
2009.03.26
12:03:18 (*.38.58.18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320/0a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320

雨布

2009.03.26
12:28:08
(*.235.34.4)
요즘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도 이런 전화 자주 받습니다.
사건의 내용을 바꾸어 가면서 갈수록 교묘하고 지능화 되고 있습니다.
늘 주의 한다고 하면서도 상황에 따라서 깜빡하고
그들의 요구에 하마트면 넘어갈 뻔 한 경우도 있답니다^^
ghost님의 말씀대로 대부분 전화 상대의 목소리가
연변쪽 사투리가 어눌하게 깔려 있어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어떤 떈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답니다. 의심을 가지고 물으면
상황을 그럴 듯하게 연출하여 혹여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먼저 전화를 걸어온 사람의 소속기관 그리고 직책 이름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그 쪽에서 자기 전화번호를 가르켜 주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 그 전화를 걸어서 확인하지 마시고 소속기관 전화번호를 직접 알아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알려주는 전화번호의 경우 상대방이 소유한 전화로
그들 패거리가 전화를 받아서 마치 그 쪽 기관인 것 처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그 쪽 기관번호를 제대로 가르켜 주는 경우도 있지만 / 업무 관련 담당자를 직접 찾아보면 그런 전화 한 적이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즉 전화번호만 맞으면 어떤 분들은 바로 믿어버리는
그런 허점을 노리기도 합니다.
아니면 관공서의 경우나 채권 관련 문제라면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확인할 것도 없이 바로 문서로 통지하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채권 추징 문제의 경우 문서로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갈수록 교묘해지는 범죄에 대하여 피해 입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피해를 입게 되는 것도 영적으로 다 이유가 있지만 말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34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446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333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078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258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691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733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830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668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1354     2010-06-22 2015-07-04 10:22
7621 [수련 이야기]【인간 신화】후회없는 생명 (후속) - 끝내 바른 길로 [34] 대도천지행 1850     2012-05-04 2012-05-05 10:04
 
7620 으이구... 이사람들아... [8] [4] Noah 1850     2012-08-22 2012-08-22 17:53
 
7619 뇌 해킹 [1] [9] 무동금강 1850     2012-08-22 2016-10-24 19:46
 
7618 고대의 외계인 - 신과 외계인들 [1] 세바뇨스 1850     2013-10-17 2013-10-21 15:05
 
7617 네갈도누스님의 메시지 전언 2 고운 1850     2013-10-29 2013-10-29 13:11
 
7616 지구는 멈출 것이다. 바람의꽃 1850     2018-09-03 2018-09-03 22:43
 
7615 무상정등각(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 유전 1850     2019-01-16 2019-01-16 15:30
 
7614 2011년 국민 모르게 통과시킨 법안인데, 속임수였다. 자살방지요원들에게 외부 정신질환치료제라고 속여왔던 화학무기 살포테러는 국제법 위반으로 무기징역감이다.(전자파무기로 오해받음) [2] 베릭 1850     2021-08-13 2022-06-11 10:43
 
7613 이사했습니다. [34] 돌 백진삼 1851     2002-08-12 2002-08-12 12:26
 
7612 [re] 한울빛님 이런 식으로 나오면 법륜공부터 훼멸시키겠습니다! 한울빛 1851     2002-11-12 2002-11-12 03:47
 
7611 한울빛님,김권님을 비롯한 모든 법륜공 수련인 분들 보세요. [11] 강준민 1851     2002-11-20 2002-11-20 18:21
 
7610 大專東本(대전동본) 한자풀이 부탁드립니다. 임지성 1851     2005-06-29 2005-06-29 12:09
 
7609 요즘엔 캠트레일을 저녁에 뿌리는군요... [1] file 몬나니 1851     2006-05-17 2006-05-17 21:22
 
7608 새들이 나는것 처럼 비행하는 천군들의 모습 [8] 코스머스 1851     2006-09-03 2006-09-03 08:34
 
7607 회개와 회심의 차이(펌) [2] [21] 선사 1851     2007-05-17 2007-05-17 17:40
 
7606 14 * 100 [2] [34] 아우르스카 1851     2007-06-18 2007-06-18 22:02
 
7605 본문 글 삭제합니다 (운영자) [18] rudgkrdl 1851     2007-07-29 2007-07-29 17:07
 
7604 악도순환 [3] 유승호 1851     2010-01-25 2010-01-25 11:38
 
7603 왜 수행자의 원신을 반분합니까 [2] 널뛰기 1851     2011-02-05 2011-02-06 03:47
 
7602 깨달음의 동화 - 홍익인간의 꿈 아트인 1851     2013-04-08 2013-04-08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