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환상안에서 사랑을 표현한다.

모가 난다는 것은 자신이 확장되기위한 꿈틀거림이고, 그것을 나아갈때 주위의 존재들은

그것을 막을 수도 있고, 모를 깍을 수도 있고, 자신 스스로 변하여 따뜻하게 감싸안을 수도 있

고, 그냥 바라볼 수도 있다. ( 모가 존재하지 않으나 그냥 상처를 내는 일은 의미가 없다)

모두 의미가 있다. 그러나 그 존재는 이미 꿈틀거렸고, 새로 태어남을 준비하려 한다.

나는 그 존재에게 무엇을 해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 그 존재 스스로 그렇게 하길 원한다면 그 자체로 아름다운 확장이라고 생각한다.


공적인 일이라는 것이 있다. 세상은 본래 밝고 맑게 드러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세상의 탄생은 인식을 통한 모든 것의 명확한 구분과 분별로 선명해진 것이 아닌,

하나 하나의 존재가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나지 않게 숨게 되어지고 자신 이외의 모든 존재가

알수 없도록 계획을 하고 드러나 표현되어져 이루어졌기때문이다.


그것이 맑고 밝게 세상이 남겨진 이유이다. 그로인하여 세상의 도라는 것은

마음의 흐름이 되었고, 드러나지 않은 계획들은 모두 이미 표현되어 있지만,

스스로 마음을 내어본 존재만 그 계획을 알게 되었다.


천공이라 표현했는데 공이라는 것은 천지인 정기신과 같은 통합적 의미에서의 공이 아니라,

마음의 흐름따라 함께 불변하지만 어울리는 공을 말한다.

그것이 하늘을 이루었는데, 지금 우리가 하늘을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그 드러난 현상이다.


공이란 것은 비워져있다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며,

모든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다. 또한 모든 반응이 사라진다는 것도 아니다.


그 모든 것이 함께 일어나더라도 마음의 빛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고,

더 구체적으로 마음에 따뜻함이 샘솟게 되어진다.

표현되어진 것으로는 그 무엇을 의지와 의도와 뜻과 인식과 계획을 하지 않아도 말이다.


그 마음이 흘러  내가 말한것이 너가 말한것도 되어지며,

내가 계획했던 모든 것들이 당신이 한것이 되어지며,

그대와 나라는 구분이 명확하지만, 함께 존재하는 세상이 드러나게 된다.


그것은 모든 관점은 진실하다는 모태를 이룬다.

즉 지금 현실 시공간 에서의 역사는 바로 잡아야 하겠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그 역사가 뒤집혀

서 현실이 되었고, 각 순간마다 그 마음상태에서의 선택에 따른 수많은 공간에서 역사가 쓰여진

다.

즉 어느 존재가 이곳에 와서 "한국은 곧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여도 그것은 진실인것이

다. "한국이 세계의 모든 국가의 최강국이 되었다" 그것도 진실인것이다.

시공간에 어느곳에 자신이 존재하고 느끼고 살아왔느냐에 따라 그때는 모두 진실쟀

진 공간도 무수히 많다. 통합이라는 것은 각 각의 존재의 관점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관점이라는 것이 자신이 다른 체험한 삶을 이 현공간에서 미래를 결정하는 의미로 작용하는지,

아니면 자신이 같은 상황에서 같은 선택을 영원히 할 수 있는가? 아니면 무한히 자유로운 선택

을 할 수 있는가? 라는 것은 결국 본인 지금 순간의 스스로의 꿈과 희망에 달려있다.


현 공간의 과거는 이미 이루어진 과거므로 명확하지만 미래는 결코 정해지지 않는다.

이미 한번의 순환이 그것이 작게 우주던, 지구의 역사이든 순환역사를 이룬곳에서는 그 방향성

이 쓰여져 있겠지만, 그것은 씨앗이 되어,새로운 열매를 향해 깊이 잠들게 되는데  새로 탄생한

공간은 그 씨앗의 과거의 방향성되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계획으로 더 커다란 마음으로

확장해나아간다. 계획은 모두 사라지며, 그 마음의 흐름따라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것이다.

사라진다고 역사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그 계획만이 사라진다.


진리가 영원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영원한 것이다.

진리는 무상한 것이며, 그것이 영원하게 보이는 것은 자신의 계획이 한결같기 때문이다.

그 바탕에는 마음이 힘을 실어주게 되는데 그것이 믿음이다.

이것으로도 수많은 환상을 창조할 수가 있다.



어둠이 걷혀야 밝은 세상이 온다고 믿는 분들이 있다.

빛이 태어날때 이미 어둠과 함께 했다. 그것은 표현되어져 드러난 것이고,

그때 숨은 마음이 밝은 마음이었다. 가장 밝은 것은 빛과 어둠이 함께 할 때였다.


즉 밝은 세상에는 밝은 마음만이 드러나 있다는 것이다.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세상이 밝은 마음으로 태어났으니, 그것은 언제나 영원하다.



천국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 천상또한 진실로 존재한다.

그곳엽陋痼
조회 수 :
1041
등록일 :
2007.12.28
19:02:28 (*.180.54.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354/7a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35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234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339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155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940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121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477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569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715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519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9966
108 내가 여기와서 글을 쓰는 이유... 아라비안나이트 2006-07-30 933
107 마음의 상처를 주지말라. [1] 노대욱 2006-07-19 933
106 5월 6일(토요일)은 '빛의 지구' 전국모임의 날입니다. 최정일 2006-05-02 933
105 나와 너 [1] 대리자 2006-03-21 933
104 113625932 file ANNAKARA 2005-11-17 933
103 사랑의 로고스 [1] 사랑 2007-06-02 932
102 어릴적 불안한 가정환경 ‘가학적 부시’를 키웠다 [31] 이광빈 2005-09-11 932
101 정발산.. [3] 진보라 2004-03-05 932
100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채식가입니까? 최부건 2003-09-19 932
99 잃어버린 역사복원 가운데 왜곡되는 민족주의 [1] [1] 주신 2007-11-22 931
98 요즈음 달러 환율과 국제 금값(4월6일) [5] 박남술 2006-04-07 931
97 "도대체 몇 명이나 더 죽여야 전범이 될 수 있나" 이광빈 2005-12-28 931
96 뭘 어떻해 해야하죠.. [2] 윤상필 2004-03-28 931
95 어둠의 세력들은 왜 클래식 음악을 없애지 않았나요? [4] [25] 최부건 2003-12-16 931
94 로그인이 정말로 힘드네요 조약돌 2016-02-19 930
93 새로운 인간 관계 그것은.. [1] ghost 2007-09-25 930
92 에덴동산으로 귀환 읽고 해석좀요 [1] rudgkrdl 2007-05-28 930
91 하늘이 피우는 담배불꽃 2 - 켐트레일은 과연 죽음의 구름인가? [4] 삼태극 2006-04-25 930
90 21세기의 신학문 율려학! 송지영 2005-11-18 930
89 영성사이트들 돌아댕기면 재밌다. 거울 2005-11-16 930